談 🌏한자(사자성어) 💡책명 분야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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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계필담
(夢溪筆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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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송나라의 심괄(沈括)이 지은 책. 천문, 수학, 동식물, 물리, 약학, 문학, 미술, 음악, 역사, 행정 따위의 다양한 분야에 걸친 독창적인 연구 논문과 수필을 수록하였다. 26권.
🌏 夢: 꿈 몽 溪: 시내 계 筆: 붓 필 談: 말씀 담 -
청구야담
(靑邱野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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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한문본 야담 소설집. 민담, 야담 따위를 소설체로 기록한 것으로, 18~19세기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20책.
🌏 靑: 푸를 청 邱: 땅 이름 구 野: 들 야 談: 말씀 담 -
기담수록
(奇談隨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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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성종 때 편찬된 기담집. <정상국전(鄭相國傳)>, <진포수전(陳砲手傳)>, <고총각전(高總角傳)>, <한량전(閑良傳)> 따위의 여러 기담을 모아 엮었다. 1책.
🌏 奇: 기이할 기 談: 말씀 담 隨: 따를 수 錄: 기록할 록 -
계서야담
(溪西野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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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순조 때에 계서(溪西) 이희준(李羲準)이 지은 우리나라 고금(古今)의 기담집(奇談集). 기사(奇事), 이문(異聞), 잡설(雜說) 따위를 보고 들은 대로 적은 것이다. 6권 6책.
🌏 溪: 시내 계 西: 서녘 서 野: 들 야 談: 말씀 담 -
촌담해이
(村談解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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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성종 때의 문장가 강희맹이 한문으로 쓴 패관(稗官) 문학서. 음담패설과 설화를 모아 엮은 일종의 기담집(奇談集)으로, 저자가 시골에서 한가롭게 있을 시기에 그곳 사람들의 이야기 가운데 특히 흥미가 있는 것을 모아서 기록한 것이다. 1책.
🌏 村: 마을 촌 談: 말씀 담 解: 풀 해 頥: 턱 이 기를 이 턱짓으로가리킬 이 어조사 이 괘이름 이 활이름 이 성 이 -
이담속찬
(耳談續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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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순조 20년(1820)에 정약용이 엮은 책. 중국 명나라의 왕동궤(王同軌)가 지은 ≪이담(耳談)≫에 우리나라의 속담을 한문으로 실어 증보하였다. 융희 2년(1908)에 양재건(梁在謇)이 한문으로 된 속담에 우리말로 주를 달아 출판하였다.
🌏 耳: 귀 이 談: 말씀 담 續: 이을 속 纂: 모을 찬 -
평주가담
(萍州可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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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년에 중국 송나라 주욱(朱彧)이 편찬한 책. 관제, 국전으로부터 토속, 민풍에 이르기까지 광범하게 수록하였으며, 저자의 아버지 주복(朱服)이 요나라에 사신으로 갔을 때와 광주 태수로 있을 때 보고 들은 내용이 상당히 많다. 특히 광주의 시박(市舶)이나 번방(蕃坊)에 관한 상세한 기록은 당시 중국의 남방 해상 무역에 관한 귀중한 자료이다.
🌏 萍: 개구리밥 평 州: 고을 주 可: 옳을 가 談: 말씀 담 -
어우야담
(於于野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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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광해군 13년(1621)에 어우당 유몽인이 지은 야담집. 풍자적인 설화와 기지에 찬 야담들로서, 조선 중기 설화 문학의 좋은 자료이다. 원문은 한문이나 나중에 한글로 번역되어 널리 퍼졌다. 2책의 사본.
🌏 於: 어조사 어 于: 어조사 우 野: 들 야 談: 말씀 담 -
잠곡필담
(潛谷筆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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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인조 때 김육이 당시의 기이한 일이나 이상한 소문을 모아 엮은 책. 당시의 사회 실정을 아는 데에 도움이 된다. 1권 1책의 사본.
🌏 潛: 자맥질할 잠 谷: 골 곡 筆: 붓 필 談: 말씀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