詠 🌏한자(사자성어) 💡문학 분야 9개
-
영사시
(詠史詩)
:
1
역사적 사실이나 인물을 제재로 한 시. 객관적으로 서술하기도 하고 주관적인 회고(懷古)로 그리기도 한다. 이승휴의 ≪제왕운기≫ 따위가 있다.
2
기이한 옛 일을 인용하여 현재를 풍유하거나 개인의 특정 사실을 회고하며 읊은 시.
🌏 詠: 읊을 영 史: 역사 사 詩: 시 시 -
영물
(詠物)
:
새, 꽃, 달, 나무 따위를 제재로 하여 시를 짓는 일. 또는 그 시.
🌏 詠: 읊을 영 物: 만물 물 -
고금영
(古琴詠)
:
조선 인조 23년(1645)에 윤선도가 지은 시조. 보길도에 은거할 때에 지은 것으로, 오랫동안 타지 않고 두었던 가야금을 다시 꺼내어 타면서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음을 한탄한 내용이다. ≪고산유고≫ 권 6에 전한다.
🌏 古: 옛 고 琴: 거문고 금 詠: 읊을 영 -
영물하다
(詠物하다)
:
새, 꽃, 달, 나무 따위를 제재로 하여 시를 짓다.
🌏 詠: 읊을 영 物: 만물 물 -
영매가
(詠梅歌)
:
조선 철종 때에, 안민영이 지은 연시조. 스승인 박효관이 키운 매화를 제재로 술ㆍ달ㆍ눈을 배치하여 꽃 피는 모습과 향기 따위를 읊은 작품으로, 모두 여덟 수로 되어 있다.
🌏 詠: 읊을 영 梅: 매화나무 매 歌: 노래 가 -
울주팔영
(蔚州八詠)
:
고려 말기에 정포(鄭誧)가 지은 한시. 울주로 귀양 가서 그곳의 경치를 읊은 것으로, 모두 8수로 되어 있다.
🌏 蔚: 고을 이름 울 州: 고을 주 八: 여덟 팔 詠: 읊을 영 -
영탄법
(詠歎法)
:
감탄사나 감탄 조사 따위를 이용하여 기쁨ㆍ슬픔ㆍ놀라움과 같은 감정을 강하게 나타내는 수사법. ‘아아!’, ‘오!’, ‘보았는고!’ 따위이다.
🌏 詠: 읊을 영 歎: 탄식할 탄 法: 법도 법 -
잡영
(雜詠)
:
여러 가지 사물을 읊은 시가.
🌏 雜: 섞일 잡 詠: 읊을 영 -
낙생영
(洛生詠)
:
중국의 영가(詠歌)의 하나. 옛날 뤄양(洛陽) 서생들이 음영하던 가락으로 동진(東晉)의 명사(名士)들이 즐겨 지었다.
🌏 洛: 물 이름 낙 生: 날 생 詠: 읊을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