華 🌏한자(사자성어) 46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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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악
(華岳/華嶽)
:
서울특별시의 북부와 경기도 고양시 사이에 있는 산.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의 세 봉우리가 있어 ‘삼각산’이라고도 한다. 산성(山城)과 이궁(離宮) 따위의 옛터가 남아 있다. 국립 공원의 하나이다. 높이는 837미터. (삼각산: ‘북한산’의 다른 이름.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의 세 봉우리가 있어 이렇게 부른다.)
🌏 華: 빛날 화 岳: 큰산 악 華: 빛날 화 嶽: 큰산 악 -
화발
(華髮)
:
‘노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노인: 나이가 들어 늙은 사람.)
🌏 華: 빛날 화 髮: 터럭 발 -
화충
(華蟲)
:
꿩과의 새. 닭과 비슷한 크기인데, 알락달락한 검은 점이 많고 꼬리가 길다. 수컷은 목이 푸른색이고 그 위에 흰 줄이 있으며 암컷보다 크게 운다. 암컷은 수컷보다 작고 갈색에 검은색 얼룩무늬가 있다. 수컷은 장끼, 암컷은 까투리라 한다. 5~6월에 6~10개의 알을 낳으며 한국, 일본, 중국 동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 華: 빛날 화 蟲: 벌레 충 -
강화 종실
(江華宗室)
:
조선 영조의 폐세자인 장헌 세자의 아들 은언군(恩彦君)의 가족. 장헌 세자가 폐출되면서 강화도로 유배되었다. 헌종이 아들이 없이 죽어서 은언군의 손자 덕완군이 왕위에 올라 철종이 되었다.
🌏 江: 강 강 華: 빛날 화 宗: 마루 종 室: 집 실 -
화엄회
(華嚴會)
:
화엄경을 강설하거나 독송하는 법회.
🌏 華: 빛날 화 嚴: 엄할 엄 會: 모일 회 -
이화진
(李華鎭)
:
조선 숙종 때의 문신(1626~1696). 자는 자서(子西). 호는 묵졸재(默拙齋)ㆍ묵재(默齋). 벼슬은 병조 참의, 우부승지(右副承旨)에 이르렀다. 시부(詩賦)에 능했으며 평생 애민(愛民)의 정신과 굳은 절조를 지켜 선정(善政)을 베풀었다. 저서에 ≪묵졸재집≫이 있다.
🌏 李: 오얏 이 華: 빛날 화 鎭: 누를 진 -
향화
(香華)
:
불전에 공양하는 향과 꽃.
🌏 香: 향기 향 華: 빛날 화 -
마하만주사화
(摩訶曼珠沙華)
:
천상에 핀다는 붉은빛의 커다란 꽃. 보는 사람의 마음을 평온하게 한다고 한다.
🌏 摩: 갈 마 訶: 큰소리로꾸짖을 하 노래할 하 曼: 길게 끌 만 珠: 구슬 주 沙: 모래 사 華: 빛날 화 -
보상화
(寶相華)
:
1
불교 그림이나 불교 조각에서 덩굴무늬의 주제(主題)로 사용된 가상적(假想的) 오판화.
2
중국 당나라 때부터 흔히 사용된, 보상화를 주제(主題)로 한 장식적 덩굴무늬.
🌏 寶: 보배 보 相: 서로 상 華: 빛날 화 -
화어
(華語)
:
중국인이 쓰는 말.
🌏 華: 빛날 화 語: 말씀 어 -
분별 승화
(分別昇華)
:
승화하는 온도가 다름을 이용하여 승화성 물질의 혼합물을 각 성분 물질로 분리하는 방법.
🌏 分: 나눌 분 別: 다를 별 昇: 오를 승 華: 빛날 화 -
필화
(筆華)
:
시가나 문장의 문채(文彩).
🌏 筆: 붓 필 華: 빛날 화 -
단화하다
(端華하다)
:
단정하고 아름답다.
🌏 端: 바를 단 華: 빛날 화 -
화객
(華客)
:
단골로 오는 손님.
🌏 華: 빛날 화 客: 손님 객 -
염화시중
(拈華示衆)
:
말로 통하지 아니하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일. 석가모니가 영산회(靈山會)에서 연꽃 한 송이를 대중에게 보이자 마하가섭만이 그 뜻을 깨닫고 미소 지으므로 그에게 불교의 진리를 주었다고 하는 데서 유래한다.
🌏 拈: 華: 빛날 화 示: 보일 시 衆: 무리 중 -
각화산
(覺華山)
:
경상북도 봉화군에 있는 산. 소백산맥에 속한다. 신라 때 원효 대사가 세웠다고 하는 각화사가 있다. 높이는 1,202미터.
🌏 覺: 깨달을 각 華: 빛날 화 山: 뫼 산 -
중화민국
(中華民國)
:
중국에서 신해혁명(1911)으로 청나라가 무너지고 이듬해에 성립되었던 공화국.
🌏 中: 가운데 중 華: 빛날 화 民: 백성 민 國: 나라 국 -
화좌
(華座)
:
불보살이 앉는 연꽃 모양의 좌대(座臺).
🌏 華: 빛날 화 座: 자리 좌 -
묘법연화경
(妙法蓮華經)
:
법화삼부경의 하나. 가야성(迦耶城)에서 도를 이룬 부처가 세상에 나온 본뜻을 말한 것으로, 모든 불교 경전 가운데 가장 존귀하게 여겨지는 경전이다. 쿠마라지바가 중국어로 번역하였다. 8권 28품.
🌏 妙: 묘할 묘 法: 법도 법 蓮: 연밥 연 華: 빛날 화 經: 경서 경 -
아연화유
(亞鉛華油)
:
아연화(亞鉛華) 500그램과 식물유(植物油) 500그램을 섞어 만든 외용(外用) 피부약. 흰색이며 걸쭉하다.
🌏 亞: 버금 아 鉛: 납 연 華: 빛날 화 油: 기름 유 -
홍련화수
(紅蓮華手)
:
천수관음의 마흔 손 가운데 하나. 왼쪽 첫 손으로 붉은 연꽃을 들고 있다.
🌏 紅: 붉을 홍 蓮: 연밥 련 華: 빛날 화 手: 손 수 -
소화
(韶華)
:
1
화창한 봄의 경치.
2
젊은 시절.
3
젊은이처럼 윤택이 나는 늙은이의 얼굴빛.
🌏 韶: 풍류 이름 소 華: 빛날 화 -
화산별곡
(華山別曲)
:
조선 세종 때에 변계량이 지은 경기체가. 조선의 창업을 찬양한 노래로, 8장으로 되어 있으며, ≪악장가사≫에 실려 있다.
🌏 華: 빛날 화 山: 뫼 산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중화
(中華)
:
세계 문명의 중심이라는 뜻으로, 중국 사람들이 자기 나라를 이르는 말. 주변국에서 중국을 대접하여 이르는 말로도 쓰인다.
🌏 中: 가운데 중 華: 빛날 화 -
번화하다
(繁華하다)
:
1
번성하고 화려하다.
2
얼굴에 달기(達氣)가 있고 화려하다.
🌏 繁: 많을 번 華: 빛날 화 -
중화요리
(中華料理)
:
1
중국 고유의 요리.
2
우리나라 사람의 입맛에 맞게 변형하여 토착화시킨 중국식 요리.
🌏 中: 가운데 중 華: 빛날 화 料: 되질할 요 理: 다스릴 리 -
존화양이
(尊華攘夷)
:
중국을 존중하고 오랑캐를 물리친다는 뜻으로, 조선의 국제 관계에 대한 기본 정책을 이르던 말. 건국 초기에는 배원친명(排元親明), 17세기에는 존명배청(尊明排淸) 따위의 정책을 폈다.
🌏 尊: 높을 존 華: 빛날 화 攘: 물리칠 양 夷: 오랑캐 이 -
법화 삼매
(法華三昧)
:
법화경을 꾸준히 읽어서 그 묘한 이치를 깨닫는 일.
🌏 法: 법도 법 華: 빛날 화 三: 석 삼 昧: 어두울 매 -
마하분다리화
(摩訶芬陀利華)
:
크고 흰 연꽃. 천축(天竺)의 아누달지에 피어난다고 하며 희귀한 꽃의 뜻으로 쓴다.
🌏 摩: 갈 마 訶: 큰소리로꾸짖을 하 노래할 하 芬: 향내날 분 陀: 利: 이로울 리 華: 빛날 화 -
경주 불국사 연화교 및 칠보교
(慶州佛國寺蓮華橋및七寶橋)
:
경주 불국사 극락전의 정문인 안양문으로 올라가는 석교. 통일 신라 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경사가 완만하게 처리되어 있다. 연꽃잎이 새겨져 있는 아래 다리가 연화교이고 연꽃잎이 새겨져 있지 않은 위 다리가 칠보교이다. 부드럽고 온화한 모습의 다리로서 신라 시대 석조 가구 기법의 우수성을 잘 보여 주고 있다. 국보 제22호.
🌏 慶: 경사 경 州: 고을 주 佛: 부처 불 國: 나라 국 寺: 절 사 蓮: 연밥 연 華: 빛날 화 橋: 다리 교 七: 일곱 칠 寶: 보배 보 橋: 다리 교 -
화전
(花鈿/華鈿)
:
새색시가 머리를 치장하는 데 쓰는 비녀. 잔새김을 한 옥판 위에 금, 은, 주옥 따위를 박아 꾸미고 떨새를 앉혔다.
🌏 花: 꽃 화 鈿: 비녀 전 華: 빛날 화 鈿: 비녀 전 -
일화국
(日華國)
:
마한에 속한 나라.
🌏 日: 날 일 華: 빛날 화 國: 나라 국 -
승화핵
(昇華核)
:
빙정(氷晶) 따위와 같이, 기체가 바로 고체로 되는 과정에서 그 중심이 되는 핵.
🌏 昇: 오를 승 華: 빛날 화 核: 씨 핵 -
이세화
(李世華)
:
조선 숙종 때의 문신(1630~1701). 자는 군실(君實). 호는 쌍백당(雙栢堂)ㆍ칠정(七井). 황해도ㆍ평안도ㆍ전라도 관찰사를 지냈으며 인현 왕후의 폐위를 반대하다 귀양을 갔다.
🌏 李: 오얏 이 世: 세대 세 華: 빛날 화 -
호화
(豪華)
:
사치스럽고 화려함.
🌏 豪: 호걸 호 華: 빛날 화 -
일화
(日華)
:
해의 빛.
🌏 日: 날 일 華: 빛날 화 -
화천
(華川)
:
강원도 화천군 중앙에 있는 읍. 군청 소재지이다. 면적은 292.31㎢.
🌏 華: 빛날 화 川: 내 천 -
우담화
(優曇華)
:
1
뽕나뭇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며, 잎은 달걀 모양이다. 꽃은 작아서 잘 보이지 않고 열매는 긴 타원형으로 지름이 3cm 정도이다. 열매는 식용하고 잎은 가축과 코끼리의 사료로 쓴다. 인도가 원산지이다.
2
인도에서, 삼천 년에 한 번 전륜성왕이 나타날 때에 꽃이 핀다고 하는 상상의 식물.
🌏 優: 넉넉할 우 曇: 구름 낄 담 華: 빛날 화 -
모화루
(慕華樓)
:
조선 시대에, 중국 사신을 영접하던 곳. 태종 7년(1407)에 지금의 서대문 밖 서북쪽에 세웠으며, 뒤에 ‘모화관’으로 고쳤다. (모화관: 조선 시대에, 중국 사신을 영접하던 곳. 이전의 ‘모화루’를 고친 것이다. (모화루: 조선 시대에, 중국 사신을 영접하던 곳. 태종 7년(1407)에 지금의 서대문 밖 서북쪽에 세웠으며, 뒤에 ‘모화관’으로 고쳤다.))
🌏 慕: 사모할 모 華: 빛날 화 樓: 다락 루 -
승화 광물
(昇華鑛物)
:
기체에서 바로 결정으로 되거나 또는 결정에서 바로 기체가 되는 광물. 화산에서 나는 유황 따위가 있다.
🌏 昇: 오를 승 華: 빛날 화 鑛: 쇳돌 광 物: 만물 물 -
화서지몽
(華胥之夢)
:
낮잠 또는 좋은 꿈을 이르는 말. ≪열자≫의 <황제편(黃帝篇)>에 나오는 말로, 고대 중국의 황제가 낮잠을 자다 꿈을 꾸었는데 화서라는 나라에 가서 그 나라의 어진 정치를 보고 깨어나 깊이 깨달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華: 빛날 화 胥: 서로 서 之: 갈 지 夢: 꿈 몽 -
화용도 타령
(華容道타령)
:
팔잡가의 하나. 적벽전에서 패한 조조가 관우에게 목숨을 구걸하는 장면을 노래한 것으로, ≪삼국지연의≫에서 소재를 취하였다.
🌏 華: 빛날 화 容: 얼굴 용 道: 길 도 -
부화
(浮華)
:
실속은 없고 겉만 화려함.
🌏 浮: 뜰 부 華: 빛날 화 -
화엄사
(華嚴寺)
:
중국 산시성(山西省) 다퉁시(大同市)에 있는 절. 상사(上寺)는 요나라 때 세워진 것을 1140년에 재건한 것이고, 하사(下寺)는 1038년에 건조한 것으로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의 하나이다.
🌏 華: 빛날 화 嚴: 엄할 엄 寺: 절 사 -
화식하다
(華飾하다)
:
화려하게 꾸미다.
🌏 華: 빛날 화 飾: 꾸밀 식 -
모화
(慕華)
:
중국의 문물이나 사상을 우러러 사모함.
🌏 慕: 사모할 모 華: 빛날 화 -
방화하다
(芳華하다)
:
꽃답고 환하게 빛나다.
🌏 芳: 꽃다울 방 華: 빛날 화 -
법화회
(法華會)
:
법화경을 강설하는 법회.
🌏 法: 법도 법 華: 빛날 화 會: 모일 회 -
화등잔
(華燈盞)
:
꽃무늬로 장식된 화려한 등잔.
🌏 華: 빛날 화 燈: 등잔 등 盞: 술잔 잔 -
화상
(華商)
:
화교 상인.
🌏 華: 빛날 화 商: 장사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