竹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31개
-
오죽헌
(烏竹軒)
:
강원도 강릉시 죽헌동에 있는, 이율곡이 태어난 집. 뜰 안에 오죽이 있어 이 이름을 붙였다. 보물 정식 명칭은 ‘강릉 오죽헌’이다. 보물 제165호.
🌏 烏: 까마귀 오 竹: 대 죽 軒: 추녀 헌 -
죽부
(竹符)
:
중국 한나라 때에, 태수(太守)를 임명할 때 주었던, 대나무로 만든 부절(符節).
🌏 竹: 대 죽 符: 부신 부 -
구미 죽장리 오층 석탑
(龜尾竹杖里五層石塔)
: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죽장사 터에 있는 화강암 석탑. 통일 신라 시대에 건립되었으며 높이는 약 10미터로 5층 탑으로는 국내에서 가장 높다. 국보 제130호.
🌏 龜: 나라 이름 구 尾: 꼬리 미 竹: 대 죽 杖: 지팡이 장 里: 마을 리 五: 다섯 오 層: 층 층 石: 돌 석 塔: 탑 탑 -
죽책
(竹冊)
:
1
대쪽에 쓴 글 또는 편지.
2
조선 시대에, 왕세자와 왕세자빈을 책봉하고 존호(尊號)를 올릴 때에 그에 관한 글을 대쪽에 새겨 엮은 문서. 평평하게 깎은 여러 개의 대쪽을 한데 꿰었다.
🌏 竹: 대 죽 冊: 책 책 -
선죽교
(善竹橋)
:
경기도 개성에 있는 돌다리. 고려 말기의 충신 정몽주가 이방원이 보낸 조영규 등에게 철퇴를 맞고 죽은 곳으로 유명하다.
🌏 善: 착할 선 竹: 대 죽 橋: 다리 교 -
죽계
(竹契)
:
조선 시대에, 관아에 대나무를 공물로 바치던 계.
🌏 竹: 대 죽 契: 맺을 계 -
죽림고회
(竹林高會)
:
고려 후기에 명리(名利)를 떠나 사귀던 일곱 선비. 이인로, 오세재, 임춘, 조통, 황보항(皇甫抗), 함순(咸淳), 이담지를 중국 진나라 때의 죽림칠현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이다.
🌏 竹: 대 죽 林: 수풀 림 高: 높을 고 會: 모일 회 -
백자 철화 매죽문 호
(白瓷鐵畫梅竹文壺)
:
조선 시대의 백자 항아리. 입과 몸통의 저부에는 도식화된 삼각형 연잎을, 몸체에는 조선 초기부터 자주 등장하는 매화와 대나무를 나누어 그려 넣었다. 17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보물 정식 명칭은 ‘백자 철화 매죽문 항아리’이다. 보물 제1425호.
🌏 白: 흰 백 瓷: 오지그릇 자 鐵: 쇠 철 畫: 그림 화 梅: 매화나무 매 竹: 대 죽 文: 글월 문 꾸밀 문 壺: 병 호 -
삼척 죽서루
(三陟竹西樓)
:
강원도 삼척시 성내동에 있는 누각. 창건자와 연대는 미상이나, ≪동안거사집≫에 의하면 고려 원종 7년(1266)에 이승휴가 안집사 진자후와 같이 서루에 올라 시를 지었다는 것을 근거로 1266년 이전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태종 3년(1403)에 김효손(金孝孫)이 중수(重修)하였다. 보물 제213호.
🌏 三: 석 삼 陟: 오를 척 竹: 대 죽 西: 서녘 서 樓: 다락 루 -
죽산말
(竹散말)
:
임금이나 왕비의 장례에 쓰던 제구(祭具). 아주 두꺼운 널로 ‘井’ 자 모양으로 틀을 만들어 박은 다음 굵은 대로 말의 몸통을 만들고 종이를 발라 잿빛 칠을 하고, 말총으로 갈기와 꼬리를 만들며 눈알은 움직이게 만들어 틀 위에 세우고 두 바퀴가 달린 수레 위에 실어 여사군이 끌게 하였다.
🌏 竹: 대 죽 散: 흩을 산 -
청화 백자 매죽문 호
(靑華白瓷梅竹文壺)
:
1
조선 전기에 제작된 청화 백자 항아리의 하나. 아가리는 약간 오므라들었고 어깨는 둥글며 몸체 아래에서는 잘록하다가 밖으로 살짝 벌어진 조선 전기의 대표적 형태이다. 문양 배치와 소재 면에서 명나라의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높이는 41cm. 국보 정식 명칭은 ‘백자 청화 매죽문 항아리’이다. 국보 제219호.
2
조선 전기에 제작된 청화 백자 항아리. 뚜껑을 갖춘 형태로 아가리는 밖으로 벌어져 말려 있고 어깨 부분이 팽창되었다가 바닥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형태이다. 높이는 29.2cm. 국보 정식 명칭은 ‘백자 청화 매죽문 유개 항아리’이다. 국보 제222호.
🌏 靑: 푸를 청 華: 빛날 화 白: 흰 백 瓷: 오지그릇 자 梅: 매화나무 매 竹: 대 죽 文: 글월 문 꾸밀 문 壺: 병 호 -
선산 죽장동 오층 석탑
(善山竹杖洞五層石塔)
: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죽장사 터에 있는 화강암 석탑. 통일 신라 시대에 건립되었으며 높이는 약 10미터로 5층 탑으로는 국내에서 가장 높다. 국보 정식 명칭은 ‘구미죽장리오층석탑’이다. 국보 제130호. (구미 죽장리 오층 석탑: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죽장사 터에 있는 화강암 석탑. 통일 신라 시대에 건립되었으며 높이는 약 10미터로 5층 탑으로는 국내에서 가장 높다. 국보 제130호.)
🌏 善: 착할 선 山: 뫼 산 竹: 대 죽 杖: 지팡이 장 洞: 고을 동 五: 다섯 오 層: 층 층 石: 돌 석 塔: 탑 탑 -
기장 죽성리성
(機張竹城里城)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에 있는 일본식 성. 임진왜란 때 왜장 구로다 나가마사(黑田長政)가 장기전 태세를 갖추기 위하여 해안선을 따라 돌로 쌓은 것이다.
🌏 機: 틀 기 張: 베풀 장 竹: 대 죽 城: 재 성 里: 마을 리 城: 재 성 -
죽장창
(竹長槍)
:
조선 시대에, 대로 만들어 무예를 익히는 데 쓰던 창. 또는 보병이 그것을 가지고 익히던 무예.
🌏 竹: 대 죽 長: 길 장 槍: 무기 창 -
청화 백자 매조죽문 호
(靑華白瓷梅鳥竹文壺)
:
15세기 조선 시대에 제작된 백자 항아리. 매화, 새, 대나무, 국화 따위를 청색 도료를 써서 회화 기법으로 그려 넣었다. 국보 정식 명칭은 ‘백자 청화 매조죽문 유개 항아리’이다. 국보 제170호.
🌏 靑: 푸를 청 華: 빛날 화 白: 흰 백 瓷: 오지그릇 자 梅: 매화나무 매 鳥: 새 조 竹: 대 죽 文: 글월 문 꾸밀 문 壺: 병 호 -
청자 양각 죽절문 병
(靑瓷陽刻竹節文甁)
:
12세기 고려 시대에 제작된, 대를 양각한 맑은 청자색의 자기 병. 높이는 33.8cm. 국보 제169호.
🌏 靑: 푸를 청 瓷: 오지그릇 자 陽: 볕 양 刻: 새길 각 명심할 각 각박할 각 깎을 각 줄일 각 해칠 각 정할 각 열심히 각 기물에새긴문자 각 판본 각 竹: 대 죽 節: 마디 절 文: 글월 문 꾸밀 문 甁: 병 병 -
죽사부
(竹使符)
:
중국 한나라 때에, 태수(太守)를 임명할 때 주었던, 대나무로 만든 부절(符節).
🌏 竹: 대 죽 使: 부릴 사 符: 부신 부 -
죽사마
(竹駟馬)
:
임금이나 왕비의 장례에 쓰던 제구(祭具). 아주 두꺼운 널로 ‘井’ 자 모양으로 틀을 만들어 박은 다음 굵은 대로 말의 몸통을 만들고 종이를 발라 잿빛 칠을 하고, 말총으로 갈기와 꼬리를 만들며 눈알은 움직이게 만들어 틀 위에 세우고 두 바퀴가 달린 수레 위에 실어 여사군이 끌게 하였다.
🌏 竹: 대 죽 駟: 사마 사 馬: 말 마 -
고죽국
(孤竹國)
:
중국 은나라 탕왕 때에 제후국으로 봉해진 나라. 보하이만 북안에 있었던 나라로 추정된다.
🌏 孤: 외로울 고 竹: 대 죽 國: 나라 국 -
청자 상감 유죽 연로 원앙문 정병
(靑瓷象嵌柳竹蓮蘆鴛鴦文淨甁)
:
12세기 전반의 고려 시대에 제작된, 몸체에 수양버들과 갈대 그리고 그 밑으로 흐르는 물 위에 앉은 한 쌍의 원앙을 희게 상감한 청자 물병. 불가(佛家)에서 포살회(布薩會)에 쓰는 불구(佛具)이며 고려 상감 청자의 대표적 작품이다. 높이는 37cm. 국보 정식 명칭은 ‘청자 상감 연지 원앙문 정병’이다. 국보 제66호.
🌏 靑: 푸를 청 瓷: 오지그릇 자 象: 코끼리 상 상아 상 상징 상 형상 상 징조 상 용모 상 상상 상 법제 상 역법 상 본받을 상 嵌: 산골짜기 감 펼쳐진모양 감 꺼질 감 박아넣을 감 험준할 감 구멍 감 돌이중첩한모양 감 도장찍을 감 柳: 버들 유 竹: 대 죽 蓮: 연밥 연 蘆: 갈대 로 노복 로 鴛: 원앙 원 鴦: 원앙 앙 文: 글월 문 꾸밀 문 淨: 깨끗할 정 甁: 병 병 -
백자 철화 매죽문 대호
(白瓷鐵畫梅竹文大壺)
:
16세기 조선 시대의 백자 항아리. 몸체의 한 면에는 매화를, 그 반대쪽 면에는 대나무를 그려 넣었다. 국보 정식 명칭은 ‘백자 철화 매죽문 항아리’이다. 국보 제166호.
🌏 白: 흰 백 瓷: 오지그릇 자 鐵: 쇠 철 畫: 그림 화 梅: 매화나무 매 竹: 대 죽 文: 글월 문 꾸밀 문 大: 큰 대 壺: 병 호 -
관죽전
(官竹田)
:
조선 후기에, 나라에서 소유한 대밭.
🌏 官: 벼슬 관 竹: 대 죽 田: 밭 전 -
풍기죽
(風旗竹)
:
긴 헝겊을 매달아 풍기대에 꽂아 놓던 대나무. 헝겊이 펄럭이는 모양으로 바람의 방향을 알아보았다.
🌏 風: 바람 풍 旗: 기 기 竹: 대 죽 -
청화 백자 죽문 각병
(靑華白瓷竹文角甁)
:
조선 후기에 제작된 백자 각병. 중간보다 약간 아래가 불룩한 둥근 몸체에 늘씬하게 뻗어 오른 긴 목과 높고 넓은 굽다리가 달린 균형이 뛰어난 병이다. 기형이 당당하고 위엄이 있는 청화 죽문이 당시 선비들의 기개를 나타낸 것 같아 이 시대의 대표적인 백자 병으로 손꼽힌다. 높이는 40.6cm. 국보 정식 명칭은 ‘백자 청화 죽문 각병’이다. 국보 제258호.
🌏 靑: 푸를 청 華: 빛날 화 白: 흰 백 瓷: 오지그릇 자 竹: 대 죽 文: 글월 문 꾸밀 문 角: 뿔 각 甁: 병 병 -
고죽
(孤竹)
:
1
홀로 서 있는 대나무.
2
대나무로 만든 피리나 저.
3
대나무의 하나. 죽순이 삼 년에 한 번 나온다.
... (총 4개의 의미)
🌏 孤: 외로울 고 竹: 대 죽 -
청화 백자 홍치명 송죽문 호
(靑華白瓷弘治銘松竹文壺)
:
조선 성종 20년(1489)에 제작된 백자 항아리. 아가리에는 연당초문(蓮唐草文)의 띠를 두르고, 그릇 전면에 소나무와 대나무를 그려 넣었다. 높이는 48.7cm. 국보 정식 명칭은 ‘백자 청화 홍치 이년명 송죽문 항아리’이다. 국보 제176호.
🌏 靑: 푸를 청 華: 빛날 화 白: 흰 백 瓷: 오지그릇 자 弘: 넓을 홍 治: 다스릴 치 銘: 새길 명 松: 소나무 송 竹: 대 죽 文: 글월 문 꾸밀 문 壺: 병 호 -
죽산마
(竹散馬)
:
임금이나 왕비의 장례에 쓰던 제구(祭具). 아주 두꺼운 널로 ‘井’ 자 모양으로 틀을 만들어 박은 다음 굵은 대로 말의 몸통을 만들고 종이를 발라 잿빛 칠을 하고, 말총으로 갈기와 꼬리를 만들며 눈알은 움직이게 만들어 틀 위에 세우고 두 바퀴가 달린 수레 위에 실어 여사군이 끌게 하였다.
🌏 竹: 대 죽 散: 흩을 산 馬: 말 마 -
죽소장
(竹梳匠)
:
관아에 속하여 대빗을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竹: 대 죽 梳: 빗 소 匠: 장인 장 -
죽안마
(竹鞍馬)
:
싸리로 만들어 왕이나 왕비의 장례 행렬에 사용하던 장의 기구. 행렬에서는 죽산마 바로 뒤에 가며 붉은 말이 앞서가고 흰 말이 뒤에 간다.
🌏 竹: 대 죽 鞍: 안장 안 馬: 말 마 -
죽동의 난
(竹同의亂)
:
고려 명종 12년(1182)에 전주에서 관노와 군사들이 일으킨 난리. 전주 사록(全州司錄) 진대유(陳大有)의 학정으로 백성의 원성이 잦던 중, 조정의 지시로 배를 만드는 과정에서 상호장(上戶長) 이택민(李澤民) 등이 가혹하게 일을 시켜 기두(旗頭) 죽동(竹同) 등이 난을 일으켰으나 40여 일 만에 평정되었다.
🌏 竹: 대 죽 同: 같을 동 亂: 어지러울 난 -
죽서루
(竹西樓)
:
강원도 삼척시 성내동에 있는 누각. 창건자와 연대는 미상이나, ≪동안거사집≫에 의하면 고려 원종 7년(1266)에 이승휴가 안집사 진자후와 같이 서루에 올라 시를 지었다는 것을 근거로 1266년 이전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태종 3년(1403)에 김효손(金孝孫)이 중수(重修)하였다. 보물 정식 명칭은 ‘삼척죽서루’이다. 보물 제213호. (삼척 죽서루: 강원도 삼척시 성내동에 있는 누각. 창건자와 연대는 미상이나, ≪동안거사집≫에 의하면 고려 원종 7년(1266)에 이승휴가 안집사 진자후와 같이 서루에 올라 시를 지었다는 것을 근거로 1266년 이전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태종 3년(1403)에 김효손(金孝孫)이 중수(重修)하였다. 보물 제213호.)
🌏 竹: 대 죽 西: 서녘 서 樓: 다락 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