祀 🌏한자(사자성어) 💡민속 분야 4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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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사
(望祀)
:
섶을 태우며 멀리 산천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일.
🌏 望: 바랄 망 祀: 제사 사 -
고사
(告祀)
:
액운(厄運)은 없어지고 풍요와 행운이 오도록 집안에서 섬기는 신(神)에게 음식을 차려 놓고 비는 제사.
🌏 告: 아뢸 고 祀: 제사 사 -
칠석 고사
(七夕告祀)
:
음력 유월 용날이나 유둣날 또는 칠월 칠석에 용왕에게 지내는 제사. 농가에서 비를 내려 풍년이 들게 해 달라고 지낸다.
🌏 七: 일곱 칠 夕: 저녁 석 告: 아뢸 고 祀: 제사 사 -
교사
(郊祀)
: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서울의 성 밖 들에서 지내던 제사. 동지 때 하늘에 제사하던 남교사(南郊祀)와 하지 때 땅에 제사하던 북교사(北郊祀)가 있었다.
🌏 郊: 성밖 교 祀: 제사 사 -
가위다리봉사
(가위다리奉祀)
:
생가(生家)와 양가(養家)의 제사를 같이 모시는 일.
🌏 奉: 받들 봉 祀: 제사 사 -
중사
(中祀)
:
통일 신라ㆍ고려ㆍ조선 시대에 나라에서 지내던, 대사(大祀) 다음가는 제사. 대사보다 의식을 간단히 하여 지냈다.
🌏 中: 가운데 중 祀: 제사 사 -
계제사
(禊祭祀)
:
유둣날에, 액운을 떨어 버리기 위하여 물가에서 지내는 제사.
🌏 禊: 계제 계 祭: 제사 제 祀: 제사 사 -
고사 선염불
(告祀先念佛)
:
탁발승이나 고사 소리꾼이 돈이나 곡식을 얻으러 집집마다 돌아다니면서 꽹과리 따위를 치며 하는 염불. 산세풀이, 삼재풀이, 달풀이, 호구풀이, 농사풀이 따위가 있다.
🌏 告: 아뢸 고 祀: 제사 사 先: 먼저 선 念: 생각할 염 佛: 부처 불 -
탈고사
(탈告祀)
:
탈놀음에서, 길놀이를 마친 다음 본격적인 탈놀음에 앞서 지내는 고사.
🌏 告: 아뢸 고 祀: 제사 사 -
진수고사
(進水告祀)
:
배를 완성한 다음에 배의 앞날이 무사하기를 비는 고사.
🌏 進: 나아갈 진 水: 물 수 告: 아뢸 고 祀: 제사 사 -
물꼬고사
(물꼬告祀)
:
유둣날에 충청북도에서 행하는 풍속의 하나. 논에 벌레가 없어진다고 하여 부침개를 부쳐 물꼬에 놓고 고사를 지낸다.
🌏 告: 아뢸 고 祀: 제사 사 -
우물고사
(우물告祀)
:
마을의 공동 우물에 물이 잘 나오라고 치성을 드리는 일. 음력 정월 중 수신(水神)이 내려오는 날을 점쳐서 제사를 주관하는 사람 세 명이 한밤중에 우물가에서 드린다.
🌏 告: 아뢸 고 祀: 제사 사 -
동고사굿
(洞告祀굿)
:
마을 사람들이 마을을 지켜 주는 신인 동신(洞神)에게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 마을 사람들의 무병과 풍년을 빌며 정월 대보름날에 서낭당, 산신당, 당산(堂山) 따위에서 지낸다.
🌏 洞: 고을 동 告: 아뢸 고 祀: 제사 사 -
고사 염불
(告祀念佛)
:
탁발승이나 고사 소리꾼이 돈이나 곡식을 얻으러 집집마다 돌아다니면서 꽹과리 따위를 치며 하는 염불. 산세풀이, 삼재풀이, 달풀이, 호구풀이, 농사풀이 따위가 있다.
🌏 告: 아뢸 고 祀: 제사 사 念: 생각할 염 佛: 부처 불 -
산제사
(山祭祀)
:
산신령에게 드리는 제사.
🌏 山: 뫼 산 祭: 제사 제 祀: 제사 사 -
사
(祀)
:
지신(地神)에게 지내던 제사. 사직, 산천, 서낭 따위의 제사를 이른다.
🌏 祀: 제사 사 -
길제사
(길祭祀)
:
1
포수가 사냥 갈 준비를 할 때 산신에게 지내는 제사.
2
먼 길을 떠나는 사람이 가는 길이 편안하기를 빌며 지내는 제사.
🌏 祭: 제사 제 祀: 제사 사 -
원단 보사제
(圜壇報祀祭)
:
원단에서 천신에게 감사하기 위하여 드리던 제사. 비 오기를 빌어 비가 흡족히 내렸거나 날이 개기를 빌어 비가 그쳤을 때 행하였다.
🌏 圜: 둥글 원 壇: 단 단 報: 갚을 보 祀: 제사 사 祭: 제사 제 -
텃고사
(텃告祀)
:
1
터주에게 지내는 고사.
2
남사당패놀음에서, 줄타기를 하기 전에 밧줄 밑에서 지내는 고사.
🌏 告: 아뢸 고 祀: 제사 사 -
망사하다
(望祀하다)
:
섶을 태우며 멀리 산천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다.
🌏 望: 바랄 망 祀: 제사 사 -
유두 고사
(流頭告祀)
:
유둣날에 논에서 풍년 들기를 비는 고사.
🌏 流: 흐를 유 頭: 머리 두 告: 아뢸 고 祀: 제사 사 -
대동신사
(大同神祀)
:
마을 사람들이 마을을 지켜 주는 신인 동신(洞神)에게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 마을 사람들의 무병과 풍년을 빌며 정월 대보름날에 서낭당, 산신당, 당산(堂山) 따위에서 지낸다.
🌏 大: 큰 대 同: 같을 동 神: 귀신 신 祀: 제사 사 -
우사
(雩祀)
:
나라에서 지내던 기우제. 중국에서는 은나라 탕왕 때 시작하였다.
🌏 雩: 기우제 우 祀: 제사 사 -
배고사
(배告祀)
:
1
음력 정월 14일에 배의 주인이 제주가 되어 뱃사공들이 지내는 제사. 무당을 부르지 않는 점에서 ‘용왕굿’과 다르다. (용왕굿: 별신굿의 하나. 바닷가로 나가 무당이 물동이를 타고 방울을 흔들며 공수를 내리고 음식을 떼어 바다에 던진다., 인천을 중심으로 한 서해안 갯마을의 도당굿. 정월 대보름을 전후하여 이 굿을 베풀어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빈다. 지역에 따라 명칭이 각각 다른데, 동해안에서는 별신굿, 서해안에서는 배연신굿, 위도에서는 띠뱃놀이, 강화도에서는 시선뱃놀이, 해운대에서는 용왕맞이, 정주에서는 축복놀이라고 한다.)
2
해안 지방에서, 정월 대보름날이나 또는 매달 한 번씩 배서낭에게 지내는 고사. 배에 서낭기를 달고, 선주나 선장이 제주가 되어 배의 안전과 풍어를 빈다.
🌏 告: 아뢸 고 祀: 제사 사 -
논고사
(논告祀)
:
풍년을 빌며 논에서 지내는 제사. 유두고사와 용신제(龍神祭) 따위가 있다.
🌏 告: 아뢸 고 祀: 제사 사 -
입막고사
(입막告祀)
:
어장 설치를 마을신과 배서낭에게 알리는 제사.
🌏 告: 아뢸 고 祀: 제사 사 -
우사단
(雩祀壇)
:
기우제를 지낼 때에 쓰던 단.
🌏 雩: 기우제 우 祀: 제사 사 壇: 단 단 -
제석신사
(帝釋神祀)
:
무당의 열두 거리 굿 가운데 하나. 제석신을 받들기 위하여 하는 굿으로 불교적 색채가 강하다.
🌏 帝: 임금 제 釋: 풀 석 神: 귀신 신 祀: 제사 사 -
낭망고사
(囊網告祀)
:
경상북도 해안에서, 자리그물을 칠 때에 마을신과 배서낭에게 지내는 고사.
🌏 囊: 주머니 낭 網: 그물 망 告: 아뢸 고 祀: 제사 사 -
사대 봉사
(四代奉祀)
:
고조ㆍ증조ㆍ조부ㆍ아버지의 사대 신주(神主)를 집안 사당에 모시는 일.
🌏 四: 넉 사 代: 대신할 대 奉: 받들 봉 祀: 제사 사 -
고사하다
(告祀하다)
:
액운(厄運)은 없어지고 풍요와 행운이 오도록 집안에서 섬기는 신(神)에게 음식을 차려 놓고 비는 제사를 지내다.
🌏 告: 아뢸 고 祀: 제사 사 -
보사제
(報祀祭)
:
기우제를 지낸 뒤에 비가 오면 지내는 제사. 비 온 뒤 3일 안에 돼지를 잡아 하늘에 감사를 드린다.
🌏 報: 갚을 보 祀: 제사 사 祭: 제사 제 -
소사
(小祀)
:
통일 신라ㆍ고려ㆍ조선 시대에, 나라에서 지내던 제사. 마보(馬步), 마사(馬社), 마조(馬祖), 선목(先牧), 사한(司寒), 영성(靈星), 노인성제(老人星祭), 둑제(纛祭), 마제(禡祭), 여제(厲祭) 따위가 있었다.
🌏 小: 작을 소 祀: 제사 사 -
천제사
(天祭祀)
:
하느님에게 지내는 제사.
🌏 天: 하늘 천 祭: 제사 제 祀: 제사 사 -
칠사
(七祀)
:
나라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에 지내던 일곱 제사. 봄에는 사명(司命)과 호(戶), 여름에는 조(竈), 가을에는 문(門)과 여(厲), 겨울에는 행(行), 계하(季夏)와 토왕(土旺)에 중류(中霤)에게 지냈다.
🌏 七: 일곱 칠 祀: 제사 사 -
동고사
(洞告祀)
:
마을 사람들이 마을을 지켜 주는 신인 동신(洞神)에게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 마을 사람들의 무병과 풍년을 빌며 정월 대보름날에 서낭당, 산신당, 당산(堂山) 따위에서 지낸다.
🌏 洞: 고을 동 告: 아뢸 고 祀: 제사 사 -
교사제
(郊祀祭)
: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서울의 성 밖 들에서 지내던 제사. 동지 때 하늘에 제사하던 남교사(南郊祀)와 하지 때 땅에 제사하던 북교사(北郊祀)가 있었다.
🌏 郊: 성밖 교 祀: 제사 사 祭: 제사 제 -
씨앗 고사
(씨앗告祀)
:
봄에 씨를 뿌리고 나서 풍년을 비는 고사.
🌏 告: 아뢸 고 祀: 제사 사 -
도액신사
(度厄神祀)
:
그해에 닥쳐올 액운을 막기 위하여 하는 굿. 흔히 음력 정월 대보름날 전에 한다.
🌏 度: 법도 도 厄: 재앙 액 神: 귀신 신 祀: 제사 사 -
고사 축원
(告祀祝願)
:
고사를 지내며 비는 일. 시월 상달에 길일(吉日)을 가리어 하는데, 안당ㆍ성주ㆍ대감ㆍ지신ㆍ터주ㆍ수문장ㆍ뒷간ㆍ걸립 축원 따위가 있다.
🌏 告: 아뢸 고 祀: 제사 사 祝: 빌 축 願: 바랄 원 -
수제사
(水祭祀)
:
→ 기우제. (기우제: 고려ㆍ조선 시대에, 하지(夏至)가 지나도록 비가 오지 않을 때에 비 오기를 빌던 제사. 나라에서나 각 고을 또는 각 마을에서 행하였는데, 제주(祭主)는 왕 또는 지방 관원이나 마을의 장이 맡았다.)
🌏 水: 물 수 祭: 제사 제 祀: 제사 사 -
신해신사
(身解神祀)
:
몸에 내린 신을 맞아서 무당이 되려고 신에게 비는 굿.
🌏 身: 몸 신 解: 풀 해 神: 귀신 신 祀: 제사 사 -
용신신사
(龍神神祀)
:
진도 씻김굿의 하나. 물에 빠져 죽은 이의 넋을 물속에서 건져 내어 그 한을 풀어 주고 영혼을 씻겨 준다. 익사한 곳에서 넋을 건져 내어 집 안에 모셔다 놓고 한다.
🌏 龍: 용 용 神: 귀신 신 神: 귀신 신 祀: 제사 사 -
고사반
(告祀盤)
:
걸립패에게 대접할 물건을 차려 놓은 상. 쌀, 돈, 무명실 타래 따위를 올려놓으며 걸립패는 그 집에서 지신밟기로 풍요와 행운을 빌어 준다.
🌏 告: 아뢸 고 祀: 제사 사 盤: 소반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