眼 🌏한자(사자성어) 💡불교 분야 39개
-
법안
(法眼)
:
1
오안의 하나. 모든 법을 관찰하는 눈이다.
2
승강(僧綱)의 하나인 승도(僧都) 등에게 주는 승려의 계급. 법의 선악을 가린다는 뜻에서 이르는 말이다.
🌏 法: 법도 법 眼: 눈 안 -
도안
(道眼)
:
진리를 분명히 가려내는 눈. 또는 수행하여 얻은 안식.
🌏 道: 길 도 眼: 눈 안 -
육안
(肉眼)
:
1
식견 없이 단순히 표면적인 현상만을 보는 것.
2
오안의 하나. 사람의 육신에 갖추어진 눈이다. 단지 눈에 보이는 것만을 볼 수 있다.
3
안경이나 망원경, 현미경 따위를 이용하지 아니하고 직접 보는 눈.
🌏 肉: 고기 육 眼: 눈 안 -
애안
(愛眼)
:
부처의 자비로운 눈.
🌏 愛: 사랑 애 眼: 눈 안 -
업안
(業眼)
:
전생의 업(業)에 의하여 가지게 되는 중생의 눈.
🌏 業: 업 업 眼: 눈 안 -
점안불사
(點眼佛事)
:
점불정할 때에 잡귀를 물리치려고 올리는 불공.
🌏 點: 점찍을 점 眼: 눈 안 佛: 부처 불 事: 일 사 -
점안하다
(點眼하다)
:
1
눈에 안약을 떨어뜨려 넣다.
2
사람이나 짐승 따위를 그릴 때 맨 나중에 눈동자를 그려 넣다.
3
불상을 만들거나 불화를 그리고 나서,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려 넣다.
🌏 點: 점찍을 점 眼: 눈 안 -
대불개안
(大佛開眼)
:
1
불상을 만들 때 가장 나중에 행하는 의식.
2
슬기로운 눈을 뜨게 한다는 뜻으로, 최후의 완성을 이르는 말.
🌏 大: 큰 대 佛: 부처 불 開: 열 개 眼: 눈 안 -
지혜안
(智慧眼)
:
온갖 사물과 현상을 비추어 보는 지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智: 지혜 지 慧: 슬기로울 혜 眼: 눈 안 -
불안법
(佛眼法)
:
밀교에서, 불안존을 본존으로 하여 재앙을 없애기 위하여 기도하는 수행 방법.
🌏 佛: 부처 불 眼: 눈 안 法: 법도 법 -
불안불모
(佛眼佛母)
:
밀교에서, 부처의 눈을 인격화하여 숭배의 대상으로 하는 불상. 대일여래, 석가여래, 금강살타의 화신(化身)으로 두 눈에 미소를 띠면서 두 손을 배꼽에 대고 흰 연꽃 가운데 있는 모습이다. 부처의 지혜를 상징하며, 일체의 부처를 낳게 한다.
🌏 佛: 부처 불 眼: 눈 안 佛: 부처 불 母: 어머니 모 -
정문안
(頂門眼)
:
모든 사물의 이치를 환히 아는 특별한 안력(眼力). 본디 두 눈 외에 정수리에 있는 또 하나의 눈이라는 뜻이다.
🌏 頂: 정수리 정 門: 문 문 眼: 눈 안 -
정법안장
(正法眼藏)
:
이심전심으로 전하여지는 석가모니의 깨달음을 이르는 말. 진리를 볼 수 있는 지혜의 눈으로 깨달은 비밀의 법이라는 뜻이다.
🌏 正: 바를 정 法: 법도 법 眼: 눈 안 藏: 감출 장 -
입안
(入眼)
:
1
의안(義眼)을 끼워 넣음. 또는 그 의안.
2
바라는 것을 이룸.
🌏 入: 들 입 眼: 눈 안 -
오안
(五眼)
:
수행에 따라 도를 이루어 가는 순서를 보인 다섯 가지 안력(眼力). 가시적인 물질인 색(色)만을 보는 육안(肉眼), 인연과 인과의 원리에 따라 이루어진 현상적인 차별만을 볼 뿐 실체를 보지 못하는 천안(天眼), 공(空)의 원리는 보지만 중생을 이롭게 하는 도리는 보지 못하는 혜안(慧眼), 다른 이를 깨달음에 이르게 하지만 가행도(加行道)를 알지 못하는 법안(法眼), 그리고 모든 것을 보고 모든 것을 다 아는 불안(佛眼)을 이른다.
🌏 五: 다섯 오 眼: 눈 안 -
자안
(慈眼)
:
중생을 자비심으로 보는 불보살의 눈.
🌏 慈: 사랑할 자 眼: 눈 안 -
무안인
(無眼人)
:
눈이 없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의심이 많고 불도를 믿지 않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無: 없을 무 眼: 눈 안 人: 사람 인 -
안식
(眼識)
:
1
사물의 좋고 나쁨이나 가치의 높고 낮음을 구별할 수 있는 안목과 식견.
2
물체의 모양이나 빛깔 따위를 분별하는 작용.
🌏 眼: 눈 안 識: 알 식 -
법안종
(法眼宗)
:
중국의 문익 선사의 종지(宗旨)를 바탕으로 하여 일어난 종파. 우리나라에는 10세기 무렵에 지종에 의하여 전래되었다. 화엄종과 선종을 융합한 것으로 화엄종이 왕성했던 고려 초기에도 수용되었다.
🌏 法: 법도 법 眼: 눈 안 宗: 마루 종 -
점안식
(點眼式)
:
불상을 만들거나 불화를 그리고 나서,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려 넣는 의식.
🌏 點: 점찍을 점 眼: 눈 안 式: 법 식 -
점안
(點眼)
:
1
눈에 안약을 떨어뜨려 넣음.
2
사람이나 짐승 따위를 그릴 때 맨 나중에 눈동자를 그려 넣음.
3
불상을 만들거나 불화를 그리고 나서,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려 넣음. 또는 그런 일.
🌏 點: 점찍을 점 眼: 눈 안 -
입안하다
(入眼하다)
:
1
의안(義眼)을 끼워 넣다.
2
바라는 것을 이루다.
🌏 入: 들 입 眼: 눈 안 -
안근
(眼根)
:
오근의 하나. 시각 기관인 눈을 이르는 말이다. 육근의 하나이기도 하다.
🌏 眼: 눈 안 根: 뿌리 근 -
불안존
(佛眼尊)
:
밀교에서, 부처의 눈을 인격화하여 숭배의 대상으로 하는 불상. 대일여래, 석가여래, 금강살타의 화신(化身)으로 두 눈에 미소를 띠면서 두 손을 배꼽에 대고 흰 연꽃 가운데 있는 모습이다. 부처의 지혜를 상징하며, 일체의 부처를 낳게 한다.
🌏 佛: 부처 불 眼: 눈 안 尊: 높을 존 -
불안
(佛眼)
:
오안의 하나. 모든 법의 참모습을 보는 부처의 눈이다.
🌏 佛: 부처 불 眼: 눈 안 -
천안명
(天眼明)
:
삼명(三明)의 하나. 자기나 남의 내세의 일을 아는 지혜를 이른다.
🌏 天: 하늘 천 眼: 눈 안 明: 밝을 명 -
경안
(經眼)
:
불경을 볼 만한 안목. 즉 경문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이른다.
🌏 經: 경서 경 眼: 눈 안 -
천수천안대비심다라니
(千手千眼大悲心陀羅尼)
:
천수관음의 공덕을 찬탄하고 천수관음의 삼매(三昧)를 나타내는 다라니. 모두 82구(句)로 되어 있다. 이 다라니를 외면 시방(十方)의 부처나 보살이 와서 증명하여 온갖 죄업이 없어진다고 한다.
🌏 千: 일천 천 手: 손 수 千: 일천 천 眼: 눈 안 大: 큰 대 悲: 슬플 비 心: 마음 심 陀: 羅: 그물 라 尼: 여승 니 화평할 니 -
삼계안
(三界眼)
:
‘부처’의 다른 이름. 삼계에 사는 중생들의 눈이 되어 생사의 험난함을 피하게 해 준다 하여 이렇게 이른다. (부처: 불도를 깨달은 성인., 부처의 형상을 표현한 상. 나무ㆍ돌ㆍ쇠ㆍ흙 따위로 만든, 부처의 소상(塑像)이나 화상(畫像)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석가모니’의 다른 이름. (석가모니: 불교의 개조. 과거칠불의 일곱째 부처로, 세계 4대 성인의 한 사람이다. 기원전 624년에 지금의 네팔 지방의 카필라바스투성에서 슈도다나와 마야 부인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29세 때에 출가하여 35세에 득도하였다. 그 후 녹야원에서 다섯 수행자를 교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교단을 성립하였다. 45년 동안 인도 각지를 다니며 포교하다가 80세에 입적하였다.))
🌏 三: 석 삼 界: 경계 계 眼: 눈 안 -
개안하다
(開眼하다)
:
1
깨달아 알다.
2
각막 이식 따위를 통하여 시력(視力)을 되찾다.
3
눈을 뜨다.
... (총 4개의 의미)
🌏 開: 열 개 眼: 눈 안 -
개안
(開眼)
:
1
깨달아 아는 일.
2
각막 이식 따위를 통하여 시력(視力)을 되찾는 일.
3
눈을 뜸.
... (총 4개의 의미)
🌏 開: 열 개 眼: 눈 안 -
천수천안관세음보살
(千手千眼觀世音菩薩)
:
칠관음의 하나. 과거세(過去世) 중생을 구제할 수 있는 천 개의 눈과 천 개의 손을 갖기를 발원하여 이루어진 관음으로, 눈과 손은 자비로움과 구제의 힘이 끝없음을 나타낸다. 지옥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주며 소원을 이루어 준다. 형상은 앉거나 선 두 가지 모양으로, 양쪽에 각 20개의 손이 있고 손바닥마다 한 개의 눈이 있다. 이 손과 눈은 각각 25유(有)를 구제하므로 손도 천 개, 눈도 천 개이다. 육관음의 하나이기도 하다.
🌏 千: 일천 천 手: 손 수 千: 일천 천 眼: 눈 안 觀: 볼 관 世: 세대 세 音: 소리 음 菩: 보리 보 薩: 보살 살 -
천안통
(天眼通)
:
세간(世間) 일체의 멀고 가까운 모든 고락의 모양과 갖가지 형(形)과 색(色)을 환히 꿰뚫어 볼 수 있고, 자기와 남의 미래세에 관한 일을 내다볼 수 있는 신통한 능력.
🌏 天: 하늘 천 眼: 눈 안 通: 통할 통 -
법안화상위
(法眼和尙位)
:
승강(僧綱)의 하나인 승도(僧都) 등에게 주는 승려의 계급. 법의 선악을 가린다는 뜻에서 이르는 말이다.
🌏 法: 법도 법 眼: 눈 안 和: 화목할 화 尙: 오히려 상 位: 자리 위 -
독안용
(獨眼龍)
:
1
애꾸눈의 영웅.
2
애꾸눈을 가진, 지혜와 덕망이 높은 승려.
🌏 獨: 홀로 독 眼: 눈 안 龍: 용 용 -
천안지증통
(天眼智證通)
:
세간(世間) 일체의 멀고 가까운 모든 고락의 모양과 갖가지 형(形)과 색(色)을 환히 꿰뚫어 볼 수 있고, 자기와 남의 미래세에 관한 일을 내다볼 수 있는 신통한 능력.
🌏 天: 하늘 천 眼: 눈 안 智: 지혜 지 證: 증거 증 通: 통할 통 -
천수천안관자재보살
(千手千眼觀自在菩薩)
:
칠관음의 하나. 과거세(過去世) 중생을 구제할 수 있는 천 개의 눈과 천 개의 손을 갖기를 발원하여 이루어진 관음으로, 눈과 손은 자비로움과 구제의 힘이 끝없음을 나타낸다. 지옥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주며 소원을 이루어 준다. 형상은 앉거나 선 두 가지 모양으로, 양쪽에 각 20개의 손이 있고 손바닥마다 한 개의 눈이 있다. 이 손과 눈은 각각 25유(有)를 구제하므로 손도 천 개, 눈도 천 개이다. 육관음의 하나이기도 하다.
🌏 千: 일천 천 手: 손 수 千: 일천 천 眼: 눈 안 觀: 볼 관 自: 스스로 자 在: 있을 재 菩: 보리 보 薩: 보살 살 -
천안
(天眼)
:
1
오안의 하나. 육안으로 볼 수 없는 것을 환히 보는 신통한 마음의 눈이다. 천도(天道)에 나거나 선정(禪定)을 닦아서 얻게 되는 눈이다.
2
임금의 눈을 높여 이르는 말.
🌏 天: 하늘 천 眼: 눈 안 -
혜안
(慧眼)
:
1
사물을 꿰뚫어 보는 안목과 식견.
2
오안의 하나. 우주의 진리를 밝게 보는 눈이다. 모든 현상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차별의 현상계를 보지 않는 지혜이다.
🌏 慧: 슬기로울 혜 眼: 눈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