益 🌏한자(사자성어) 💡인명 분야 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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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태
(安益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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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ㆍ지휘자(1906~1965). 후기 낭만파에 속하며, 슈트라우스(Strauss, R.)에게 배웠다. <애국가>를 작곡하였다. 작품에 <한국 환상곡>, <강천성악(降天聲樂)>, <애국선열 추도곡> 따위가 있다.
🌏 安: 편안할 안 益: 더할 익 泰: 클 태 -
권익륭
(權益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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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의 시조 작가(?~?). 자는 대숙(大叔). 호는 하처산인(何處散人). 음보(蔭補)로 벼슬이 목사(牧使)에 이르렀다. 작품은 ≪고금가곡≫에 <풍아별곡(風雅別曲)> 등 8수의 시조가 전한다.
🌏 權: 권세 권 益: 더할 익 隆: 높일 륭 -
한익상
(韓益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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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1767~1846). 초명은 매권(邁權). 자는 치문(致文). 호는 자오(自娛)ㆍ백졸(百拙). 1836년 강원도 지방에 기근과 탐관의 횡포가 심할 때 관찰사로 나가 선정을 베풀었다. 후에 청백리로 선정되었다.
🌏 韓: 나라 한 益: 더할 익 相: 서로 상 -
전겸익
(錢謙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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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나라 말기ㆍ청나라 초기의 정치가ㆍ문인(1582~1664). 자는 수지(受之). 호는 목재(牧齋)ㆍ어초사(漁樵史)ㆍ우산종백(虞山宗伯). 여러 학문에 통달하였고, 시부(詩賦)에 뛰어나 오위업, 공정자(龔鼎孶)와 함께 강좌(江左)의 삼가(三家)로 불리었다. 저서에 ≪초학집(初學集)≫, ≪유학집(有學集)≫ 따위가 있다.
🌏 錢: 돈 전 謙: 겸손할 겸 益: 더할 익 -
문익
(文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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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종(禪宗)의 일파인 법안종(法眼宗)의 시조(885~958). 건강(建康)의 청량원(淸涼院)에서 현사사비(玄沙師備)의 선풍을 일으켰다. 저서에 ≪십규론(十規論)≫, ≪어록(語錄)≫ 따위가 있다.
🌏 文: 글월 문 꾸밀 문 益: 더할 익 -
서익
(徐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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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문신(1542~1587). 자는 군수(君受). 호는 만죽(萬竹)ㆍ만죽헌(萬竹軒). 의주 목사로 있을 때 이이를 변호하다가 파직당하였다. 저서에 ≪만죽헌집≫이 있다.
🌏 徐: 천천할 서 益: 더할 익 -
조호익
(曺好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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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조 때의 문신(1545~1609). 자는 사우(士友). 호는 지산(芝山). 임진왜란 때 소모관이 되어 중화(中和)ㆍ상원(祥原) 등지에서 전공(戰功)을 세웠으며, 정유재란 때에도 강동(江東)에서 의병을 일으켰다. 저서에 ≪지산집≫, ≪가례고증≫, ≪주역석해(周易釋解)≫ 따위가 있다.
🌏 曺: 성 조 好: 좋을 호 益: 더할 익 -
익안 대군
(益安大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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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태조의 셋째 아들(?~1404). 이름은 방의(芳毅). 일ㆍ이 차 왕자의 난 때에 태종을 도와 정사공신, 좌명공신이 되었으며 대광 대부(大匡大夫)에 올랐다.
🌏 益: 더할 익 安: 편안할 안 大: 큰 대 君: 임금 군 -
모익
(毛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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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송(南宋)의 화가(?~?). 화훼(花卉)와 영모화(翎毛畫)를 잘 그렸으며, 특히 새의 그림은 실물과 같았다고 한다.
🌏 毛: 털 모 益: 더할 익 -
이익상
(李益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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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ㆍ언론인(1895~1930). 호는 성해(星海). ≪동아일보≫ 학예부장과 ≪매일신보≫ 편집국장을 지냈다. 카프(KAPF) 발기인을 맡았으며 신경향파의 작가로 창작 활동에 힘써 많은 단편을 썼다. 작품에 <광란(狂亂)>, <흙의 세례>, <쫓겨 가는 사람들>이 있다.
🌏 李: 오얏 이 益: 더할 익 相: 서로 상 -
김익겸
(金益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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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문신(1614~1636). 자는 여남(汝南). 후금(後金)이 국호를 청(淸)으로 고쳤을 때에 명나라와의 의리를 위하여 그 승인을 반대하고, 병자호란 때에 강화로 가서 성을 사수하다가 함락 직전에 김상용과 함께 분신자살하였다. 뒤에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 金: 성 김 益: 더할 익 兼: 겸할 겸 -
정천익
(鄭天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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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공민왕 때의 농부(?~?). 문익점의 장인으로, 문익점이 중국 원나라에서 가져온 목화씨를 심어 목화를 퍼뜨리고, 씨아와 물레를 만들어 사용하게 하였다.
🌏 鄭: 나라 이름 정 天: 하늘 천 益: 더할 익 -
문익점
(文益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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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기의 문신(1329~1398). 초명은 익첨(益瞻). 자는 일신(日新). 호는 삼우당(三憂堂). 사신으로 중국 원나라에 들어가 덕흥군(德興君)을 왕으로 내세우는 일에 가담하였으나 실패하고, 돌아올 때 목화씨를 붓대 속에 넣어 가지고 와서 심어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목화를 번식시켰다.
🌏 文: 글월 문 꾸밀 문 益: 더할 익 漸: 차차 점 -
김익훈
(金益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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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문신(1619~1689). 자는 무숙(懋叔). 호는 광남(光南). 조상의 공덕으로 벼슬자리에 올라 의금부 도사가 되고 사복시 첨정, 광주 부윤, 형조 참판을 지냈다. 서인(西人)으로, 경신출척을 일으켜 남인(南人)을 몰아내었다. 숙종 15년(1689)에 기사환국으로 남인이 정권을 잡자 투옥되어 고문으로 죽었다.
🌏 金: 성 김 益: 더할 익 勳: 공로 훈 -
겸익
(謙益)
:
백제 성왕 때의 승려(?~?). 율종(律宗)의 시조로, 530년에 범승(梵僧) 배달다삼장(倍達多三藏) 등과 함께 산스크리트어로 된 율문을 번역ㆍ소개하여 백제 불교의 계율을 정립하였다.
🌏 謙: 겸손할 겸 益: 더할 익 -
김익렴
(金益廉)
:
조선 중기의 문신(1622~1694). 자는 원명(遠明). 호는 적곡(赤谷). 효종 10년(1659)에 동지사의 서장관으로 청나라를 다녀와서 서양의 천문학을 소개하고, 현종 5년(1664)에 혜성(慧星)의 변이 있자 ≪역대요성록(歷代妖星錄)≫을 편찬하였다.
🌏 金: 성 김 益: 더할 익 廉: 청렴할 렴 -
김익상
(金益相)
:
독립운동가(1895~1925). 1921년에 조선 총독부에 폭탄을 던졌고, 1922년에 일본 육군 대장 다나카 기이치(田中義一)를 암살하려다 실패하여 체포되었다.
🌏 金: 성 김 益: 더할 익 相: 서로 상 -
남익훈
(南益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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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의 문신(1640~1693). 자는 훈중(熏中). 호는 파은(坡隱). 형조 참판, 경상도ㆍ함경도 관찰사 등을 지냈으며, 문장에 뛰어나 <옥루몽>의 저자라는 설이 있다.
🌏 南: 남녘 남 益: 더할 익 熏: 연기 훈 -
배삼익
(裵三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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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문신(1534~1588). 자는 여우(汝友). 호는 임연재(臨淵齋). 이퇴계의 제자로, 심경(心經)과 시전(詩傳)을 배웠다. 황해도 감사로 흉년이 든 관내를 순시하다가 순직하였다.
🌏 裵: 성 배 三: 석 삼 益: 더할 익 -
최익현
(崔益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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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의 문신ㆍ학자ㆍ애국지사(1833~1906). 자는 찬겸(贊謙). 호는 면암(勉菴). 대유학자(大儒學者)로 대원군을 탄핵하였으며 갑오개혁 때 단발령에 반대하였다. 을사조약을 반대하여 의병을 일으켰으며 유배지 쓰시마섬[對馬島]에서 단식사(斷食死)하였다. 저서에 ≪면암집(勉菴集)≫ 따위가 있다.
🌏 崔: 높을 최 益: 더할 익 鉉: 솥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