癸 🌏한자(사자성어) 43개
-
계해
(癸亥)
:
육십갑자의 예순째.
🌏 癸: 열째 천간 계 亥: 돼지 해 -
계유정난
(癸酉靖難)
:
조선 단종 원년(1453)에 수양 대군이 정권 탈취를 목적으로 반대파를 숙청한 사건. 10월 10일의 정변으로, 김종서ㆍ황보인 등은 피살되고 안평 대군은 사사(賜死)되었다.
🌏 癸: 열째 천간 계 酉: 닭 유 靖: 편안할 정 難: 어려울 난 -
계기
(癸期)
:
월경(月經)을 하는 시기.
🌏 癸: 열째 천간 계 期: 기약할 기 -
계묘일기
(癸卯日記)
:
조선 헌종 때에 윤정현(尹定鉉)이 쓴 일기. 헌종 9년(1843) 4월 문과에 급제한 후 규장각 직각ㆍ대사성 등을 역임하고 그해 12월 황해도 관찰사에 이르기까지 9개월에 걸친 기록으로서, 저자의 신상 및 직무에 관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1책.
🌏 癸: 열째 천간 계 卯: 토끼 묘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계일
(癸日)
:
천간(天干)이 계(癸)로 된 날.
🌏 癸: 열째 천간 계 日: 날 일 -
계유명 삼존 천불 비상
(癸酉銘三尊千佛碑像)
:
검회색의 납석(蠟石)으로 만든 통일 신라 초기의 불상. 국보 제108호.
🌏 癸: 열째 천간 계 酉: 닭 유 銘: 새길 명 三: 석 삼 尊: 높을 존 千: 일천 천 佛: 부처 불 碑: 비석 비 像: 모양 상 -
계
(癸)
:
1
천간(天干)의 열째.
2
이십사방위의 하나. 정북(正北)에서 동(東)으로 15도 방위를 중심으로 한 15도 각도 안의 방향이다.
3
이십사시(二十四時)의 둘째 시. 오전 영시 반에서 한 시 반까지이다.
🌏 癸: 열째 천간 계 -
계유
(癸酉)
:
육십갑자의 열째.
🌏 癸: 열째 천간 계 酉: 닭 유 -
계묘
(癸卯)
:
육십갑자의 마흔째.
🌏 癸: 열째 천간 계 卯: 토끼 묘 -
계해 정사공신
(癸亥靖社功臣)
:
조선 인조 1년(1623) 계해년에 일어난 인조반정의 공신들. 김유(金瑬), 이귀(李貴), 김자점 등의 일등 공신 10명을 비롯하여 모두 53명이다.
🌏 癸: 열째 천간 계 亥: 돼지 해 靖: 편안할 정 社: 모일 사 功: 공 공 臣: 신하 신 -
계미
(癸未)
:
육십갑자의 스무째.
🌏 癸: 열째 천간 계 未: 아닐 미 -
계사
(癸巳)
:
육십갑자의 서른째.
🌏 癸: 열째 천간 계 巳: 여섯째 지지 사 -
계미삼찬
(癸未三竄)
:
조선 시대에, 선조 16년(1583)에 이이를 비난하고 공격한 송응개, 박근원, 허봉을 각각 회령, 강계, 종성으로 귀양 보낸 일.
🌏 癸: 열째 천간 계 未: 아닐 미 三: 석 삼 竄: 숨을 찬 -
임계
(壬癸)
:
맹인들의 은어로, ‘물’을 이르는 말. (물: 자연계에 강, 호수, 바다, 지하수 따위의 형태로 널리 분포하는 액체. 순수한 것은 빛깔, 냄새, 맛이 없고 투명하다. 산소와 수소의 화학적 결합물로, 어는점 이하에서는 얼음이 되고 끓는점 이상에서는 수증기가 된다. 공기와 더불어 생물이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물질이다., 못, 내, 호수, 강, 바다 따위를 두루 이르는 말., ‘조수’를 달리 이르는 말., 음료수나 술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그곳에서의 경험이나 영향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壬: 아홉째 천간 임 癸: 열째 천간 계 -
계좌정향
(癸坐丁向)
:
묏자리나 집터가 계방(癸方)을 등지고 정방(丁方)을 바라보는 방향. 또는 그렇게 앉은 자리.
🌏 癸: 열째 천간 계 坐: 앉을 좌 丁: 고무래 정 向: 향할 향 -
계방
(癸方)
:
이십사방위의 하나. 정북(正北)에서 동(東)으로 15도 방위를 중심으로 한 15도 각도 안의 방향이다.
🌏 癸: 열째 천간 계 方: 모 방 -
계좌
(癸坐)
:
묏자리나 집터 따위가 계방(癸方)을 등진 방향. 또는 그렇게 앉은 자리.
🌏 癸: 열째 천간 계 坐: 앉을 좌 -
계해반정
(癸亥反正)
:
조선 광해군 15년(1623)에 이귀ㆍ김유 등 서인(西人) 일파가, 광해군 및 집권파인 대북파(大北派)를 몰아내고 능양군(綾陽君)인 인조를 즉위시킨 정변.
🌏 癸: 열째 천간 계 亥: 돼지 해 反: 돌이킬 반 正: 바를 정 -
계축일기
(癸丑日記)
:
조선 광해군 때에, 궁녀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한글 수필. 광해군 5년(1613)에 광해군이 어린 아우 영창 대군을 죽이고 영창 대군의 어머니 인목 대비를 서궁에 가두었을 때의 정경을 일기체로 적었다. ≪인현왕후전≫, ≪한중록≫과 더불어 궁중 문학의 대표적 작품이다.
🌏 癸: 열째 천간 계 丑: 소 축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계축자
(癸丑字)
:
조선 성종 24년 계축년(1493)에 만든 구리 활자. 중국에서 들어온 신판(新版) ≪자치통감강목≫의 자체(字體)를 모방하여 만들었다.
🌏 癸: 열째 천간 계 丑: 소 축 字: 글자 자 -
계축사화
(癸丑士禍)
:
조선 광해군 5년(1613)에, 대북(大北)이 영창 대군 및 반대파 세력을 제거하기 위하여 일으킨 옥사. 1608년 광해군이 즉위하자 대북의 정인홍(鄭仁弘), 이이첨(李爾瞻) 등이 선조의 적자인 영창 대군을 왕으로 옹립하고 역모하였다는 구실로 소북을 축출하였다.
🌏 癸: 열째 천간 계 丑: 소 축 士: 선비 사 禍: 재앙 화 -
계해조약
(癸亥條約)
:
조선 세종 25년(1443)에 변효문(卞孝文) 등이 일본의 쓰시마섬[對馬島]의 도주(島主) 소 사다모리(宗貞盛)와 세견선 따위에 관하여 맺은 조약. 일본의 무역선을 50척으로 하고, 조선에서 원조하는 곡식을 200석으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癸: 열째 천간 계 亥: 돼지 해 條: 가지 조 約: 맺을 약 -
계축
(癸丑)
:
육십갑자의 쉰째.
🌏 癸: 열째 천간 계 丑: 소 축 -
계유명 전씨 아미타불 비상
(癸酉銘全氏阿彌陀佛碑像)
:
암적갈색의 연질(軟質) 납석(蠟石)으로 만든 통일 신라 초기의 불상. 국보 제106호.
🌏 癸: 열째 천간 계 酉: 닭 유 銘: 새길 명 全: 온전할 전 氏: 성 씨 阿: 언덕 아 彌: 두루 미 陀: 비탈질 타 佛: 부처 불 碑: 비석 비 像: 모양 상 -
계미기사
(癸未記事)
:
조선 선조 16년(1583)에 일어난 당쟁에 관한 기록. 동서 분당의 경위와 분당을 막으려던 이이의 노력에 관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1책.
🌏 癸: 열째 천간 계 未: 아닐 미 記: 기록할 기 事: 일 사 -
계해정사록
(癸亥靖社錄)
:
조선 시대에, 인조반정과 이괄의 난을 일기체로 적은 책.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1권 1책.
🌏 癸: 열째 천간 계 亥: 돼지 해 靖: 편안할 정 社: 모일 사 錄: 기록할 록 -
계축경
(癸丑磬)
:
조선 세종 15년(1433)에 만든 것으로 알려진 경. ‘癸丑’이라 새겨져 있다.
🌏 癸: 열째 천간 계 丑: 소 축 磬: 경쇠 경 -
정좌계향
(丁坐癸向)
:
묏자리, 집터 따위가 정방(丁方)을 등지고 계방(癸方)을 바라보는 방향. 또는 그렇게 앉은 자리. 서남쪽을 등지고 동북쪽을 바라보는 방향이다.
🌏 丁: 고무래 정 坐: 앉을 좌 癸: 열째 천간 계 向: 향할 향 -
계유자
(癸酉字)
:
조선 선조 6년(1573)에 철로 만든 활자(活字). 크기는 가로 1.4cm, 세로 1.4cm이며, 현재 전하는 활자는 없고 인쇄본으로 ≪난설헌집≫이 전한다.
🌏 癸: 열째 천간 계 酉: 닭 유 字: 글자 자 -
경계
(庚癸)
:
군중에서 양식을 빌리는 것을 이르는 말. 경(庚)은 서방으로 곡식을, 계(癸)는 북방으로 물을 주관한다는 데서 생긴 말이다.
🌏 庚: 일곱째 천간 경 癸: 열째 천간 계 -
계축옥사
(癸丑獄事)
:
조선 광해군 5년(1613)에, 대북(大北)이 영창 대군 및 반대파 세력을 제거하기 위하여 일으킨 옥사. 1608년 광해군이 즉위하자 대북의 정인홍(鄭仁弘), 이이첨(李爾瞻) 등이 선조의 적자인 영창 대군을 왕으로 옹립하고 역모하였다는 구실로 소북을 축출하였다.
🌏 癸: 열째 천간 계 丑: 소 축 獄: 옥 옥 事: 일 사 -
계유명 전씨 아미타불 삼존 석상
(癸酉銘全氏阿彌陀佛三尊石像)
:
암적갈색의 연질(軟質) 납석(蠟石)으로 만든 통일 신라 초기의 불상. 국보 정식 명칭은 ‘계유명 전씨 아미타불 비상’이다. 국보 제106호.
🌏 癸: 열째 천간 계 酉: 닭 유 銘: 새길 명 全: 온전할 전 氏: 성 씨 阿: 언덕 아 彌: 두루 미 陀: 비탈질 타 佛: 부처 불 三: 석 삼 尊: 높을 존 石: 돌 석 像: 모양 상 -
금동 계미명 삼존불 입상
(金銅癸未銘三尊佛立像)
:
구리에 금을 입힌 삼존불. 화두형(火頭形)으로 큰 광배(光背)의 중앙에 독립된 여래형(如來形) 입상을 세우고 좌우에 협시(脇侍) 보살이 있으며, 백제 때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높이는 17.5cm, 광배 높이는 12.5cm. 국보 제72호.
🌏 金: 쇠 금 銅: 구리 동 癸: 열째 천간 계 未: 아닐 미 銘: 새길 명 三: 석 삼 尊: 높을 존 佛: 부처 불 立: 설 입 像: 모양 상 -
계축화옥
(癸丑禍獄)
:
조선 광해군 5년(1613)에, 대북(大北)이 영창 대군 및 반대파 세력을 제거하기 위하여 일으킨 옥사. 1608년 광해군이 즉위하자 대북의 정인홍(鄭仁弘), 이이첨(李爾瞻) 등이 선조의 적자인 영창 대군을 왕으로 옹립하고 역모하였다는 구실로 소북을 축출하였다.
🌏 癸: 열째 천간 계 丑: 소 축 禍: 재앙 화 獄: 옥 옥 -
금동 계미명 삼존불
(金銅癸未銘三尊佛)
:
‘금동계미명삼존불입상’의 전 이름. (금동 계미명 삼존불 입상: 구리에 금을 입힌 삼존불. 화두형(火頭形)으로 큰 광배(光背)의 중앙에 독립된 여래형(如來形) 입상을 세우고 좌우에 협시(脇侍) 보살이 있으며, 백제 때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높이는 17.5cm, 광배 높이는 12.5cm. 국보 제72호.)
🌏 金: 쇠 금 銅: 구리 동 癸: 열째 천간 계 未: 아닐 미 銘: 새길 명 三: 석 삼 尊: 높을 존 佛: 부처 불 -
경계의 난
(庚癸의亂)
:
고려 의종 24년(1170)과 명종 3년(1173)에 무신들이 일으킨 두 차례의 난. 문신들의 멸시를 받던 무신들 가운데 정중부 등이 주동이 되어 문신들을 숙청하였는데, 결국 무신 정권이 성립되는 계기가 되었다.
🌏 庚: 일곱째 천간 경 癸: 열째 천간 계 亂: 어지러울 난 -
계년
(癸年)
:
천간(天干)이 계(癸)로 된 해.
🌏 癸: 열째 천간 계 年: 해 년 -
계시
(癸時)
:
이십사시(二十四時)의 둘째 시. 오전 영시 반에서 한 시 반까지이다.
🌏 癸: 열째 천간 계 時: 때 시 -
계미자
(癸未字)
:
조선 태종 3년(1403)에 만든 구리 활자. 왕명에 의하여 주자소를 설치하여 고주(古註), 시(詩), 서(書), 춘추좌씨전을 표본으로 약 10만 자를 만들었다. 자체(字體)의 크기는 가로 1.4cm, 세로 1.4cm로, 우리나라에서 그 모양을 알 수 있는 활자 가운데서 가장 오래된 것이다.
🌏 癸: 열째 천간 계 未: 아닐 미 字: 글자 자 -
계미진신풍우록
(癸未搢紳風雨錄)
:
조선 선조 16년(1583)에 동인과 서인의 당쟁을 조정하려던 이이의 탄핵 경위를 기록한 책. 저자와 편찬 연대는 알 수 없다. 2권 2책.
🌏 癸: 열째 천간 계 未: 아닐 미 搢: 꽂을 진 紳: 큰 띠 신 風: 바람 풍 雨: 비 우 錄: 기록할 록 -
천계
(天癸)
:
‘월경’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 생식 능력을 일으키는 하늘의 기운을 의미한다. (월경: 성숙한 여성의 자궁에서 주기적으로 출혈하는 생리 현상. 임신하지 않는 경우 황체(黃體)에서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기 때문에 자궁 속막이 벗겨져서 일어난다. 보통 12~17세에 시작하여 50세 전후까지 계속되는데 임신 중이나 수유기를 빼놓고는 평균 28일의 간격을 두고 3~7일간 지속된다.)
🌏 天: 하늘 천 癸: 열째 천간 계 -
계해반정록
(癸亥反正錄)
:
조선 중기의 기록 문학 작품. ≪계축일기≫의 속편이라 할 수 있는 작품으로, 인목 대비가 유폐되었다가 1623년 인조반정으로 복위되는 일과 광해군이 제주에 귀양 가서 죽을 때까지의 비극적인 종말을 적었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癸: 열째 천간 계 亥: 돼지 해 反: 돌이킬 반 正: 바를 정 錄: 기록할 록 -
계사의 난
(癸巳의亂)
:
고려 명종 3년(1173)에 김보당이 무신 정권에 대하여 일으킨 반란. 당시 동북면 병마사였던 김보당이 앞서 정권을 잡은 정중부ㆍ이의방 등을 몰아내고 전왕(前王) 의종을 다시 세우고자 이경직(李敬直)ㆍ장순석(張純錫) 등과 모의하여 군사를 일으켰으나, 실패하여 모두 잡혀 죽고 많은 문신이 연루되어 죽었다. ‘김보당의 난’이라고도 한다.
🌏 癸: 열째 천간 계 巳: 여섯째 지지 사 亂: 어지러울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