癸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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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유정난
(癸酉靖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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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단종 원년(1453)에 수양 대군이 정권 탈취를 목적으로 반대파를 숙청한 사건. 10월 10일의 정변으로, 김종서ㆍ황보인 등은 피살되고 안평 대군은 사사(賜死)되었다.
🌏 癸: 열째 천간 계 酉: 닭 유 靖: 편안할 정 難: 어려울 난 -
계해 정사공신
(癸亥靖社功臣)
:
조선 인조 1년(1623) 계해년에 일어난 인조반정의 공신들. 김유(金瑬), 이귀(李貴), 김자점 등의 일등 공신 10명을 비롯하여 모두 53명이다.
🌏 癸: 열째 천간 계 亥: 돼지 해 靖: 편안할 정 社: 모일 사 功: 공 공 臣: 신하 신 -
계축자
(癸丑字)
:
조선 성종 24년 계축년(1493)에 만든 구리 활자. 중국에서 들어온 신판(新版) ≪자치통감강목≫의 자체(字體)를 모방하여 만들었다.
🌏 癸: 열째 천간 계 丑: 소 축 字: 글자 자 -
계유명 삼존 천불 비상
(癸酉銘三尊千佛碑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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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회색의 납석(蠟石)으로 만든 통일 신라 초기의 불상. 국보 제108호.
🌏 癸: 열째 천간 계 酉: 닭 유 銘: 새길 명 三: 석 삼 尊: 높을 존 千: 일천 천 佛: 부처 불 碑: 비석 비 像: 모양 상 -
계미삼찬
(癸未三竄)
:
조선 시대에, 선조 16년(1583)에 이이를 비난하고 공격한 송응개, 박근원, 허봉을 각각 회령, 강계, 종성으로 귀양 보낸 일.
🌏 癸: 열째 천간 계 未: 아닐 미 三: 석 삼 竄: 숨을 찬 -
계해반정
(癸亥反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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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광해군 15년(1623)에 이귀ㆍ김유 등 서인(西人) 일파가, 광해군 및 집권파인 대북파(大北派)를 몰아내고 능양군(綾陽君)인 인조를 즉위시킨 정변.
🌏 癸: 열째 천간 계 亥: 돼지 해 反: 돌이킬 반 正: 바를 정 -
계축사화
(癸丑士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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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광해군 5년(1613)에, 대북(大北)이 영창 대군 및 반대파 세력을 제거하기 위하여 일으킨 옥사. 1608년 광해군이 즉위하자 대북의 정인홍(鄭仁弘), 이이첨(李爾瞻) 등이 선조의 적자인 영창 대군을 왕으로 옹립하고 역모하였다는 구실로 소북을 축출하였다.
🌏 癸: 열째 천간 계 丑: 소 축 士: 선비 사 禍: 재앙 화 -
계해조약
(癸亥條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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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종 25년(1443)에 변효문(卞孝文) 등이 일본의 쓰시마섬[對馬島]의 도주(島主) 소 사다모리(宗貞盛)와 세견선 따위에 관하여 맺은 조약. 일본의 무역선을 50척으로 하고, 조선에서 원조하는 곡식을 200석으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癸: 열째 천간 계 亥: 돼지 해 條: 가지 조 約: 맺을 약 -
계유명 전씨 아미타불 삼존 석상
(癸酉銘全氏阿彌陀佛三尊石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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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적갈색의 연질(軟質) 납석(蠟石)으로 만든 통일 신라 초기의 불상. 국보 정식 명칭은 ‘계유명 전씨 아미타불 비상’이다. 국보 제106호.
🌏 癸: 열째 천간 계 酉: 닭 유 銘: 새길 명 全: 온전할 전 氏: 성 씨 阿: 언덕 아 彌: 두루 미 陀: 비탈질 타 佛: 부처 불 三: 석 삼 尊: 높을 존 石: 돌 석 像: 모양 상 -
계유명 전씨 아미타불 비상
(癸酉銘全氏阿彌陀佛碑像)
:
암적갈색의 연질(軟質) 납석(蠟石)으로 만든 통일 신라 초기의 불상. 국보 제106호.
🌏 癸: 열째 천간 계 酉: 닭 유 銘: 새길 명 全: 온전할 전 氏: 성 씨 阿: 언덕 아 彌: 두루 미 陀: 비탈질 타 佛: 부처 불 碑: 비석 비 像: 모양 상 -
경계의 난
(庚癸의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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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의종 24년(1170)과 명종 3년(1173)에 무신들이 일으킨 두 차례의 난. 문신들의 멸시를 받던 무신들 가운데 정중부 등이 주동이 되어 문신들을 숙청하였는데, 결국 무신 정권이 성립되는 계기가 되었다.
🌏 庚: 일곱째 천간 경 癸: 열째 천간 계 亂: 어지러울 난 -
계축옥사
(癸丑獄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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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광해군 5년(1613)에, 대북(大北)이 영창 대군 및 반대파 세력을 제거하기 위하여 일으킨 옥사. 1608년 광해군이 즉위하자 대북의 정인홍(鄭仁弘), 이이첨(李爾瞻) 등이 선조의 적자인 영창 대군을 왕으로 옹립하고 역모하였다는 구실로 소북을 축출하였다.
🌏 癸: 열째 천간 계 丑: 소 축 獄: 옥 옥 事: 일 사 -
계유자
(癸酉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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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조 6년(1573)에 철로 만든 활자(活字). 크기는 가로 1.4cm, 세로 1.4cm이며, 현재 전하는 활자는 없고 인쇄본으로 ≪난설헌집≫이 전한다.
🌏 癸: 열째 천간 계 酉: 닭 유 字: 글자 자 -
금동 계미명 삼존불 입상
(金銅癸未銘三尊佛立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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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에 금을 입힌 삼존불. 화두형(火頭形)으로 큰 광배(光背)의 중앙에 독립된 여래형(如來形) 입상을 세우고 좌우에 협시(脇侍) 보살이 있으며, 백제 때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높이는 17.5cm, 광배 높이는 12.5cm. 국보 제72호.
🌏 金: 쇠 금 銅: 구리 동 癸: 열째 천간 계 未: 아닐 미 銘: 새길 명 三: 석 삼 尊: 높을 존 佛: 부처 불 立: 설 입 像: 모양 상 -
계축화옥
(癸丑禍獄)
:
조선 광해군 5년(1613)에, 대북(大北)이 영창 대군 및 반대파 세력을 제거하기 위하여 일으킨 옥사. 1608년 광해군이 즉위하자 대북의 정인홍(鄭仁弘), 이이첨(李爾瞻) 등이 선조의 적자인 영창 대군을 왕으로 옹립하고 역모하였다는 구실로 소북을 축출하였다.
🌏 癸: 열째 천간 계 丑: 소 축 禍: 재앙 화 獄: 옥 옥 -
계미자
(癸未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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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태종 3년(1403)에 만든 구리 활자. 왕명에 의하여 주자소를 설치하여 고주(古註), 시(詩), 서(書), 춘추좌씨전을 표본으로 약 10만 자를 만들었다. 자체(字體)의 크기는 가로 1.4cm, 세로 1.4cm로, 우리나라에서 그 모양을 알 수 있는 활자 가운데서 가장 오래된 것이다.
🌏 癸: 열째 천간 계 未: 아닐 미 字: 글자 자 -
계사의 난
(癸巳의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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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명종 3년(1173)에 김보당이 무신 정권에 대하여 일으킨 반란. 당시 동북면 병마사였던 김보당이 앞서 정권을 잡은 정중부ㆍ이의방 등을 몰아내고 전왕(前王) 의종을 다시 세우고자 이경직(李敬直)ㆍ장순석(張純錫) 등과 모의하여 군사를 일으켰으나, 실패하여 모두 잡혀 죽고 많은 문신이 연루되어 죽었다. ‘김보당의 난’이라고도 한다.
🌏 癸: 열째 천간 계 巳: 여섯째 지지 사 亂: 어지러울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