甕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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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관묘
(甕棺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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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를 큰 독이나 항아리 따위의 토기에 넣어 묻는 무덤. 전 세계적으로 널리 쓰인 무덤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청동기 시대부터 쓰여 지금까지도 일부 섬 지방에서 쓰이는데, 하나의 토기만을 이용하기도 하고 두 개 또는 세 개를 이용하기도 한다.
🌏 甕: 항아리 옹 棺: 널 관 墓: 무덤 묘 -
옹관
(甕棺)
:
고대에 점토를 구워서 만든 관(棺).
🌏 甕: 항아리 옹 棺: 널 관 -
단옹식 옹관
(單甕式甕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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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의 독만으로 이루어진 무덤.
🌏 單: 홑 단 甕: 항아리 옹 式: 법 식 甕: 항아리 옹 棺: 널 관 -
카마레스 옹기
(Kamares甕器)
:
1898년에 크레타섬 중앙부에 있는 카마레스(Kamares) 동굴에서 발견된, 고대 에게 문명의 제1융성기를 대표하는 도기. 기원전 2000년쯤의 것으로 추정되는 물 주전자, 항아리, 술잔 따위로 두께가 아주 얇고 검은색 바탕에 흰색과 빨간색의 소용돌이무늬가 장식되었다.
🌏 甕: 항아리 옹 器: 그릇 기 -
철옹진
(鐵甕鎭)
:
고려 정종 때 평안남도 맹산에 설치한 진성(鎭城). 거란의 침입에 대비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다.
🌏 鐵: 쇠 철 甕: 항아리 옹 鎭: 누를 진 -
옹관장
(甕棺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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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를 커다란 독이나 항아리에 넣어 장사 지내는 장례법. 우리나라에서는 청동기 시대부터 사용하였다.
🌏 甕: 항아리 옹 棺: 널 관 葬: 장사지낼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