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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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무
(洪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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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나라 태조 때의 연호(1368~1398). 이때부터 일세일원제(一世一元制)가 확립되었다.
🌏 洪: 큰 물 홍 武: 굳셀 무 -
홍제원
(洪濟院)
:
조선 시대에, 중국 사신들이 서울 성안에 들어오기 전에 임시로 묵던 공관. 현재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제동에 있었다.
🌏 洪: 큰 물 홍 濟: 건널 제 院: 집 원 -
홍주성
(洪州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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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에 있는 옛 성. 삼국 시대에 처음 축조되었으나 지금의 성은 조선 문종 원년(1451)에 새로 쌓은 것이다. 1905년에 을사조약에 반대하여 민종식 등이 일으킨 의병 부대가 이곳에 머물고 있던 왜적을 물리쳤다. 사적 정식 명칭은 ‘홍성 홍주 읍성’이다. 사적 제231호.
🌏 洪: 큰 물 홍 州: 고을 주 城: 재 성 -
홍무정운역훈
(洪武正韻譯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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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중국의 운서인 ≪홍무정운≫을 한글로 풀이한 책. 세종 31년(1449)에 신숙주, 성삼문, 조변안 등이 중국 음운에 대한 표준을 세우고자 편찬한 것이며, 한자 밑에 한글로 정음(正音)과 속음(俗音)을 달았다. 단종 3년(1455)에 완성하였다. 16권 8책의 활자본. 보물 제417호.
🌏 洪: 큰 물 홍 武: 굳셀 무 正: 바를 정 韻: 운 운 譯: 통변할 역 訓: 가르칠 훈 -
홍범 십사 조
(洪範十四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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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고종 31년(1894)에 제정하고 이듬해 1월 종묘에 고하여 반포한 정치 혁신을 위한 14개 조목의 강령. 자주 독립의 확립, 왕위 세습제, 후빈(后嬪)의 정치 불간여, 조세 법률주의와 예산 편성, 지방 관제의 개혁과 지방 관리의 권한 제한, 선진 외국의 학예와 문화 수입, 입법과 국민의 생명 재산 보호, 징병과 군대의 양성, 광범위한 인재 등용이 그 내용이다.
🌏 洪: 큰 물 홍 範: 법 범 十: 열 십 四: 넉 사 條: 가지 조 -
오홍 제국
(澳洪帝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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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의 음역어. (오스트리아ㆍ헝가리 제국: 1866년에 오스트리아가 프로이센과의 7주 전쟁에서 패배한 것을 계기로 하여 오스트리아가 헝가리와 제휴하여 성립한 이중(二重) 국가. 1867년에 헝가리의 마자르인(人) 귀족의 독립 요구를 받아들여 성립한 제국으로 오스트리아 왕을 맹주(盟主)로 하고 정부와 국회는 양국이 따로 가졌는데, 1918년에 제일 차 세계 대전에 패배하여 붕괴되었다.)
🌏 澳: 깊을 오 洪: 큰 물 홍 帝: 임금 제 國: 나라 국 -
홍릉
(洪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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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에 있는, 조선 고종과 비 명성 황후의 능. 원래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있던 것을 1919년에 옮긴 능으로 근처에 있는 유릉(裕陵)과 함께 사적 207호로 지정되어 있다.
2
‘홍릉터’를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홍릉터: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있던 명성 황후의 능 터. 1919년에 남양주시 금곡동에 고종과 합장하였다.)
🌏 洪: 큰 물 홍 陵: 큰 언덕 릉 -
홍경래의 난
(洪景來의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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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순조 11년(1811)에 평안북도 가산군에서 홍경래가 지방 차별과 조정의 부패에 항거하여 일으킨 농민 항쟁. 이듬해 관군에게 진압되었다.
🌏 洪: 큰 물 홍 景: 경치 경 來: 올 래 亂: 어지러울 난 -
청홍도
(淸洪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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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충청도’를 달리 이르던 말. 충청도에 속한 청주(淸州)와 홍주(洪州)에서 따온 말이다. (충청도: 충청남도와 충청북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충주와 청주에서 따온 말이다., 전국 8도 가운데 지금의 충청남도와 충청북도 지역에 둔 행정 구역. 조선 고종 33년(1896)에 나누어졌다.)
🌏 淸: 맑을 청 洪: 큰 물 홍 道: 길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