永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29개
-
영작전
(永作錢)
:
조선 시대에, 현물세를 영구히 돈으로 물게 하던 일.
🌏 永: 길 영 作: 지을 작 錢: 돈 전 -
영정절
(永貞節)
:
고려 예종 때에, 태자의 생일을 기념하던 날.
🌏 永: 길 영 貞: 곧을 정 節: 마디 절 -
영태 이년명 납석제 호
(永泰二年銘蠟石製壺)
: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보선암 폐사지의 석불 대좌 중대석에서 발견된 통일 신라 시대의 납석제 용기. 거무스름한 곱돌로 만들어졌는데 항아리의 아가리 아랫부분과 몸체의 중간 부분, 그리고 조금 아래쪽에 각각 두 줄의 가로선을 음각 수법으로 그려 넣었다. 국보 정식 명칭은 ‘산청 석남암사지 석조 비로자나불 좌상 납석 사리 호’이다. 국보 제233-2호.
🌏 永: 길 영 泰: 클 태 二: 두 이 年: 해 년 銘: 새길 명 蠟: 밀 납 石: 돌 석 製: 지을 제 壺: 병 호 -
영조전
(永租田)
:
중국 명나라ㆍ청나라ㆍ중화민국에서, 영소작권이 설정되어 있던 경지(耕地). 소작료가 일반 소작지보다 낮았으며 지주의 승낙 없이 소작인이 자유로이 상속과 양도를 할 수 있었다.
🌏 永: 길 영 租: 구실 조 田: 밭 전 -
영소작
(永小作)
:
구민법(舊民法)에서, 20~50년의 기간을 정하여 소작료를 지불하고 다른 사람의 토지를 경작하던 일.
🌏 永: 길 영 小: 작을 소 作: 지을 작 -
영제거
(永濟渠)
:
중국의 수양제가 건설한 대운하. 지금의 웨이허강(衛河江)에 있었다.
🌏 永: 길 영 濟: 건널 제 渠: 도랑 거 -
영가의 난
(永嘉의亂)
:
중국 진(晉)나라 회제(懷帝) 영가 연간(永嘉年間)(307~312)에 흉노가 일으킨 난. 흉노의 족장 유연(劉淵)이 갈족(羯族)과 한인(漢人)의 유민을 규합하여 한(漢)나라를 세우고 스스로 황제가 되었다. 그가 죽은 뒤 아들이 뤄양(洛陽)을 함락시키고 서진(西晉)을 멸망시켰다. 이후 화북(華北)은 유목 민족의 지배를 받게 되고, 오호 십육국 시대가 시작되었다.
🌏 永: 길 영 嘉: 아름다울 가 亂: 어지러울 난 -
영불서용
(永不敍用)
:
죄를 지어서 파면된 벼슬아치를 영구히 재임용하지 아니하던 일.
🌏 永: 길 영 不: 아닐 불 敍: 줄 서 用: 쓸 용 -
영릉
(永陵)
:
조선 영조의 맏아들 진종(眞宗)과 그 비 효순 왕후(孝純王后)의 능.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에 있는 능으로 근처에 있는 공릉(恭陵), 순릉(順陵)과 함께 사적 제205호로 지정되어 있다.
🌏 永: 길 영 陵: 큰 언덕 릉 -
영희전
(永禧殿)
:
조선 시대에, 태조ㆍ세조ㆍ원종ㆍ숙종ㆍ영조ㆍ순조의 영정을 모셨던 전각. 남별전(南別殿)을 고친 것이다.
🌏 永: 길 영 禧: 복 희 殿: 큰 집 전 -
영복도감
(永福都監)
:
고려 충목왕 때에, 금강산 유점사(楡岾寺)에 물품을 대 주기 위하여 설치한 관아.
🌏 永: 길 영 福: 복 복 都: 도읍 도 監: 볼 감 -
영대 소작
(永代小作)
:
구민법(舊民法)에서, 20~50년의 기간을 정하여 소작료를 지불하고 다른 사람의 토지를 경작하던 일.
🌏 永: 길 영 代: 대신할 대 小: 작을 소 作: 지을 작 -
영소작권
(永小作權)
:
구민법(舊民法)에서, 소작료를 지불하고 다른 사람의 토지를 경작할 수 있던 권리.
🌏 永: 길 영 小: 작을 소 作: 지을 작 權: 권세 권 -
영정과율법
(永定課率法)
:
조선 인조 13년(1635)에 전세(田稅)를 풍흉에 관계없이 1결당 미곡 4두로 고정한 법.
🌏 永: 길 영 定: 정할 정 課: 시험할 과 率: 율 율 法: 법도 법 -
영작전하다
(永作錢하다)
:
조선 시대에, 현물세를 영구히 돈으로 물게 하다.
🌏 永: 길 영 作: 지을 작 錢: 돈 전 -
영정법
(永定法)
:
조선 인조 13년(1635)에 전세(田稅)를 풍흉에 관계없이 1결당 미곡 4두로 고정한 법.
🌏 永: 길 영 定: 정할 정 法: 법도 법 -
영녕전
(永寧殿)
:
종묘의 안에 있는 사당. 조선 시대에, 왕과 왕비로서 종묘에 모실 수 없는 분의 신위를 모시던 곳으로, 태조의 사대조(四代祖)와 그 비(妃), 대가 끊어진 임금 및 그 비를 모셨으며, 1년에 두 번 정월과 7월에 대관(代官)을 보내어 제사를 지냈다. 태묘의 서북쪽에 있다. 보물 제821호.
🌏 永: 길 영 寧: 편안할 녕 殿: 큰 집 전 -
영부사과
(永付司果)
:
조선 시대에, 용양위의 사과 벼슬에 장기간 임명함. 또는 그 사과 벼슬.
🌏 永: 길 영 付: 줄 부 司: 맡을 사 果: 열매 과 -
영세
(永稅)
:
조선 후기에, 황해도 신천군과 안악군 일대에서의 도지권을 이르던 말.
🌏 永: 길 영 稅: 세금 세 -
영락
(永樂)
:
1
고구려 광개토왕의 연호(391~412).
2
중국 명나라 성조의 연호(1403~1424).
🌏 永: 길 영 樂: 즐길 락 -
영락통보
(永樂通寶)
:
중국 명나라 영락 9년(1411)에 주조된 청동전(靑銅錢). 표면에 ‘영락통보’라는 네 글자가 새겨져 있고, 가운데 네모난 구멍이 뚫려 있다.
🌏 永: 길 영 樂: 즐길 락 通: 통할 통 寶: 보배 보 -
영업전
(永業田)
:
1
고려 시대에, 서리ㆍ군인에게 지급한 지목(地目). 군인과 서리가 나이 60이 되어 퇴역하고 그 자손이나 친척이 병역을 계승하면 지급하였으며 세습을 허용하였다.
2
중국 당나라 때에, 균전제 가운데 국가에 반납하지 아니하고 대대로 세습할 수 있었던 토지.
🌏 永: 길 영 業: 업 업 田: 밭 전 -
영숙문
(永肅門)
:
창덕궁 규장각에 있는 서쪽 문.
🌏 永: 길 영 肅: 엄숙할 숙 門: 문 문 -
영대 차지권
(永代借地權)
:
국내 거류 외국인에게 허용되는, 일정한 지대(地代)를 지불하고 영구히 토지를 사용하거나 처분할 수 있는 권리.
🌏 永: 길 영 代: 대신할 대 借: 빌릴 차 地: 땅 지 權: 권세 권 -
영대 차지
(永代借地)
:
영대 차지권을 설정한 토지.
🌏 永: 길 영 代: 대신할 대 借: 빌릴 차 地: 땅 지 -
영우원
(永祐園)
:
조선 정조의 아버지 사도 세자의 묘소. 정조 때 현륭원으로 고쳤다가 광무 3년(1899)에 융릉(隆陵)으로 승격하였다.
🌏 永: 길 영 祐: 도울 우 園: 동산 원 -
황사영 백서
(黃嗣永帛書)
:
조선 순조 원년(1801)에, 황사영이 신유박해의 내용을 중국 베이징에 있는 주교 구베아에게 알리려고 비단에 적은 글. 천주교 박해에 대한 사정을 알리고 우리나라 교회 재흥ㆍ개국 촉진을 요청한 것으로, 현재 로마 교황청에 보관되어 있다.
🌏 黃: 누를 황 嗣: 이을 사 永: 길 영 帛: 비단 백 書: 글 서 -
영락전
(永樂錢)
:
중국 명나라 영락 9년(1411)에 주조된 청동전(靑銅錢). 표면에 ‘영락통보’라는 네 글자가 새겨져 있고, 가운데 네모난 구멍이 뚫려 있다.
🌏 永: 길 영 樂: 즐길 락 錢: 돈 전 -
영휘원
(永徽園)
:
조선 고종의 후궁 엄비(嚴妃)의 묘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있으며 숭인원(崇仁園)과 함께 사적 제361호로 지정되어 있다.
🌏 永: 길 영 徽: 아름다울 휘 園: 동산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