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복사저포기
(萬福寺樗蒲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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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조 때 매월당 김시습이 지은 한문 소설. 남원의 노총각 양생(梁生)이 부처와 내기를 하여 아름다운 배필을 맞았으나, 그녀가 죽은 처녀의 혼령임을 깨닫고는 지리산으로 들어가 소식을 끊었다는 내용으로, ≪금오신화≫에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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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로 구분한 통계
💡한자 樗 (가죽나무 저)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1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