擧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49개
-
거핵
(擧劾)
:
벼슬아치에 대하여 그 허물을 들어 탄핵하던 일.
🌏 擧: 들 거 劾: 캐물을 핵 -
조마 거둥
(調馬擧動)
:
거둥의 절차에 따라 임금이 타는 말을 한 달에 몇 차례씩 미리 훈련하던 일.
🌏 調: 고를 조 馬: 말 마 擧: 들 거 動: -
거장
(擧場)
:
과거(科擧)를 보는 장소.
🌏 擧: 들 거 場: 마당 장 -
거자
(擧子)
:
고려ㆍ조선 시대에, 각종 크고 작은 과거 시험에 응시하던 사람을 이르던 말.
🌏 擧: 들 거 子: 아들 자 -
부거
(赴擧)
:
과거를 보러 가는 일.
🌏 赴: 나아갈 부 擧: 들 거 -
출거
(出擧)
:
중국의 수ㆍ당ㆍ송ㆍ원나라 때, 개인이나 관청에서 돈을 빌려주었다가 이자를 붙여서 되돌려받던 일. 또는 그런 제도.
🌏 出: 날 출 擧: 들 거 -
거핵하다
(擧劾하다)
:
벼슬아치에 대하여 그 허물을 들어 탄핵하다.
🌏 擧: 들 거 劾: 캐물을 핵 -
응거
(應擧)
:
과거에 응시하던 일.
🌏 應: 응할 응 擧: 들 거 -
과거지보
(科擧之寶)
:
조선 시대에, 과거의 권자와 홍패ㆍ백패에 찍던 임금의 도장.
🌏 科: 품등 과 擧: 들 거 之: 갈 지 寶: 보배 보 -
과거장
(科擧場)
:
과거(科擧)를 보는 장소.
🌏 科: 품등 과 擧: 들 거 場: 마당 장 -
차대 거조
(次對擧條)
:
차대할 때 임금의 재가(裁可)를 묻던 사항.
🌏 次: 버금 차 對: 대답할 대 擧: 들 거 條: 가지 조 -
거주
(擧主)
: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를 임명할 때에 삼망(三望)의 후보자를 천거하던 사람. 자격은 대개 당상관으로 제한되었으며, 만약 추천한 사람이 벼슬에 임명되어 죄를 저지르는 경우에는 공동의 책임을 지고 문책을 당하였다.
🌏 擧: 들 거 主: 주인 주 -
선거후
(選擧侯)
:
신성 로마 제국에서 1356년에 황금문서에 의하여 독일 황제의 선거권을 가졌던 일곱 사람의 제후.
🌏 選: 가릴 선 擧: 들 거 侯: 제후 후 -
거인
(擧人)
:
1
중국에서, 관리에 추천되거나 등용 시험에 응시하던 자. 또는 그 합격자.
2
고려ㆍ조선 시대에, 각종 크고 작은 과거 시험에 응시하던 사람을 이르던 말.
🌏 擧: 들 거 人: 사람 인 -
정거하다
(停擧하다)
:
조선 시대에, 유생(儒生)에게 일정 기간 동안 과거를 못 보게 하는 벌을 내리다.
🌏 停: 머무를 정 擧: 들 거 -
거화하다
(擧火하다)
:
1
횃불을 켜다.
2
예전에, 원통한 일이 있을 때에, 밤에 산 위에 올라가 횃불을 켜서 들고 그 사정을 하늘에 하소연하다.
3
조선 시대에, 임금에게 직접 아뢰고자 하는 사람이 남산 위에 횃불을 켜서 그 뜻을 알리다.
... (총 4개의 의미)
🌏 擧: 들 거 火: 불 화 -
부거안
(赴擧案)
:
조선 시대에, 과거 응시자의 이름을 적던 책.
🌏 赴: 나아갈 부 擧: 들 거 案: 책상 안 -
거전인
(擧錢人)
:
중국의 수ㆍ당ㆍ송ㆍ원나라 때의 대부(貸付) 제도인 출거(出擧)에서, 이자를 붙여 주는 조건으로 돈을 꾸어 쓰던 사람.
🌏 擧: 들 거 錢: 돈 전 人: 사람 인 -
무거
(武擧)
:
고려ㆍ조선 시대에, 무관을 뽑던 과거. 무예와 병서를 시험 보았는데, 삼 년에 한 번씩 정규적으로 실시하는 식년 무과와 수시로 실시하는 증광시ㆍ별시ㆍ알성시ㆍ정시ㆍ춘당대시 따위의 각종 비정규 무과가 있었다. 응시 자격에 특별한 제한이 없어서 천인도 면천(免賤)의 절차를 밟아 응시할 수 있었다.
🌏 武: 굳셀 무 擧: 들 거 -
손익 과거
(損益科擧)
:
과거를 볼 때 더할 것은 더하고 뺄 것은 빼서 그때 실정에 맞게 수정하던 일.
🌏 損: 덜 손 益: 더할 익 科: 품등 과 擧: 들 거 -
속맥 출거
(粟麥出擧)
:
쌀, 벼, 보리, 좁쌀 따위의 곡물을 일정한 정도의 이자를 받고 빌려주던 일.
🌏 粟: 조 속 麥: 보리 맥 出: 날 출 擧: 들 거 -
제거
(提擧)
:
1
고려 시대에, 보문각ㆍ국자감ㆍ연경궁 제거사에 둔 벼슬.
2
조선 시대에, 사옹원의 정삼품ㆍ종삼품 벼슬.
3
조선 후기에, 종묘서ㆍ사직서ㆍ경모궁에 둔 칙임(勅任)의 으뜸 벼슬.
... (총 4개의 의미)
🌏 提: 끌 제 擧: 들 거 -
거안
(擧案)
:
1
밥상을 듦.
2
공적인 모임에 참여하는 벼슬아치가 임금이나 상관에게 자신의 명함을 올리던 일. 또는 그 명함.
🌏 擧: 들 거 案: 책상 안 -
과거
(科擧)
: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관리를 뽑을 때 실시하던 시험. 중국에서는 수나라 때에 시작하였고, 우리나라에서는 고려 광종 9년(958)에 처음 실시하여 조선 시대에는 그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문과, 무과, 잡과 따위가 있었다.
🌏 科: 품등 과 擧: 들 거 -
정거
(停擧)
:
조선 시대에, 유생(儒生)에게 일정 기간 동안 과거를 못 보게 하던 벌.
🌏 停: 머무를 정 擧: 들 거 -
공거
(貢擧)
:
고대 중국에서, 각 지방의 우수한 인재를 추천하여 등용하던 제도. 수양제 이후 실시하였다.
🌏 貢: 바칠 공 擧: 들 거 -
부거하다
(赴擧하다)
:
과거를 보러 가다.
🌏 赴: 나아갈 부 擧: 들 거 -
거자시
(擧子試)
:
고려 시대에, 국자감에서 진사를 뽑던 시험. 시험 과목은 부(賦)와 시(詩)이며, 최종 고시인 예부시(禮部試)를 보조하는 예비 고시로 조선 시대의 소과(小科)에 해당한다.
🌏 擧: 들 거 子: 아들 자 試: 시험할 시 -
고려국유학제거사
(高麗國儒學提擧司)
:
고려 말기에, 중국 원나라 세조가 고려에 설치한 관아. 충렬왕 15년(1289)에 설치하여 고려의 유학을 연구하였다.
🌏 高: 높을 고 麗: 고울 려 수효 려 國: 나라 국 儒: 선비 유 學: 배울 학 提: 끌 제 擧: 들 거 司: 맡을 사 -
보거
(保擧)
:
높은 관원이 담당 관아의 관원 가운데서 재주가 많거나 특별한 공로가 있는 사람을 골라, 자신이 책임지고 임금에게 천거하던 일.
🌏 保: 보전할 보 擧: 들 거 -
과거 제도
(科擧制度)
:
고려ㆍ조선 시대에, 과거를 통하여 관리를 선발하던 제도.
🌏 科: 품등 과 擧: 들 거 制: 억제할 제 度: 법도 도 -
보거주
(保擧主)
:
과거를 볼 선비를 보증하고 추천하는 사람.
🌏 保: 보전할 보 擧: 들 거 主: 주인 주 -
거방전채
(擧放錢債)
: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가 그의 관내 주민에게 이자를 받고 돈을 꾸어 주던 일.
🌏 擧: 들 거 放: 놓을 방 錢: 돈 전 債: 빚 채 -
제거
(制擧)
:
중국 당나라 때에, 황제의 명에 따라 관리를 등용하던 제도.
🌏 制: 억제할 제 擧: 들 거 -
응거하다
(應擧하다)
:
과거에 응시하다.
🌏 應: 응할 응 擧: 들 거 -
대죄거행
(戴罪擧行)
:
벼슬아치가 죄를 지었을 때에 죄과(罪科)가 정해질 때까지 현직에 그대로 머물러 있으면서 업무를 보던 일.
🌏 戴: 일 대 罪: 허물 죄 擧: 들 거 行: 다닐 행 -
거화
(擧火)
:
1
횃불을 켬.
2
예전에, 원통한 일이 있을 때에, 밤에 산 위에 올라가 횃불을 켜서 들고 그 사정을 하늘에 하소연하던 일.
3
조선 시대에, 임금에게 직접 아뢰고자 하는 사람이 남산 위에 횃불을 켜서 그 뜻을 알리던 일.
... (총 4개의 의미)
🌏 擧: 들 거 火: 불 화 -
동제거
(同提擧)
:
고려 시대에, 보문각과 국자감에 둔 벼슬.
🌏 同: 같을 동 提: 끌 제 擧: 들 거 -
동지공거
(同知貢擧)
:
고려 시대에, 과거의 고시관(考試官). 지공거와 함께 시험을 관장하였다.
🌏 同: 같을 동 知: 알 지 貢: 바칠 공 擧: 들 거 -
거안하다
(擧案하다)
:
1
밥상을 들다.
2
공적인 모임에 참여하는 벼슬아치가 임금이나 상관에게 자신의 명함을 올리다.
🌏 擧: 들 거 案: 책상 안 -
검거제조
(檢擧提調)
:
조선 시대에, 사옹원에서 나라의 손님을 대접하는 잔치가 있을 때 임시로 두던 벼슬. 주로 변방의 야인(野人)이나 왜인을 접대하는 일을 맡았다.
🌏 檢: 검사할 검 擧: 들 거 提: 끌 제 調: 고를 조 -
과거제
(科擧制)
:
고려ㆍ조선 시대에, 과거를 통하여 관리를 선발하던 제도.
🌏 科: 품등 과 擧: 들 거 制: 억제할 제 -
자내 거둥
(自內擧動)
:
임금이 대궐 안에서 거둥하던 일.
🌏 自: 스스로 자 內: 안 내 擧: 들 거 動: -
출거하다
(出擧하다)
:
중국의 수ㆍ당ㆍ송ㆍ원나라 때, 개인이나 관청에서 돈을 빌려주었다가 이자를 붙여서 되돌려받다.
🌏 出: 날 출 擧: 들 거 -
경복궁제거사
(景福宮提擧司)
:
조선 전기에, 경복궁을 관리하던 관아. 태조 3년(1394)에 설치하여 세조 12년(1466)에 전연사로 고쳤다가, 뒤에 선공감에 합쳤다.
🌏 景: 경치 경 福: 복 복 宮: 집 궁 提: 끌 제 擧: 들 거 司: 맡을 사 -
재물 출거
(財物出擧)
:
곡물 이외에 돈, 삼베, 비단, 실, 기름 따위의 소비재를 일정한 정도의 이자를 받고 빌려주던 일.
🌏 財: 재물 재 物: 만물 물 出: 날 출 擧: 들 거 -
부제거
(副提擧)
:
고려 시대에 둔 연경궁제거사의 정육품 벼슬. 충선왕 5년(1313)에 설치하였다.
🌏 副: 버금 부 提: 끌 제 擧: 들 거 -
지공거
(知貢擧)
:
고려 시대에, 과거를 관장하던 주 시험관. 동지공거의 위로, 문관 가운데서 임명하였다. 충숙왕 2년(1315)에 고시관으로 고쳤다가 충숙왕 17년(1330)에 다시 이 이름으로 고쳤다.
🌏 知: 알 지 貢: 바칠 공 擧: 들 거 -
연경궁제거사
(延慶宮提擧司)
:
고려 시대에, 궁궐 안에서 전명(傳命)과 잡역을 맡아 하던 관아. 문종 이래 벼슬아치는 사(使) 1명, 부사(副使) 1명, 녹사(錄使) 2명 등을 두었으나, 뒤에 제거사로 고치면서 벼슬아치의 수와 명칭도 고쳤다.
🌏 延: 끌 연 慶: 경사 경 宮: 집 궁 提: 끌 제 擧: 들 거 司: 맡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