懷 🌏한자(사자성어) 💡문학 분야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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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회가
(帳懷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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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의 규방 가사. 시집간 딸이 시집살이의 심회를 읊은 것으로, 영남 지방에 전한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帳: 휘장 장 懷: 품을 회 歌: 노래 가 -
회고가
(懷古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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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자취나 지나간 일을 생각하여 지은 노래. 주로 고려가 망한 후, 그 유신들이 고려를 회상하며 부른 노래를 이르는데, 길재(吉再)와 원천석의 시조가 유명하다.
🌏 懷: 품을 회 古: 옛 고 歌: 노래 가 -
고려유신회고가
(高麗遺臣懷古歌)
:
옛 자취나 지나간 일을 생각하여 지은 노래. 주로 고려가 망한 후, 그 유신들이 고려를 회상하며 부른 노래를 이르는데, 길재(吉再)와 원천석의 시조가 유명하다.
🌏 高: 높을 고 麗: 고울 려 수효 려 遺: 남길 유 臣: 신하 신 懷: 품을 회 古: 옛 고 歌: 노래 가 -
모하당술회록
(慕夏堂述懷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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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에 왜의 장수로 왔다가 우리나라에 귀화한 김충선이 지은 가사(歌辭). 자신의 일생을 회고한 것으로, 그의 시문집인 ≪모하당실기(慕夏堂實記)≫에 실려 있다.
🌏 慕: 사모할 모 夏: 여름 하 堂: 집 당 述: 지을 술 懷: 품을 회 錄: 기록할 록 -
붕우춘회곡
(朋友春懷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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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의 규방 가사. 시집간 여인이 봄에 친정에 가서 옛 친구들을 만나려고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한 안타까운 심정을 노래하였다. 모두 291구로 되어 있으며 ≪조선민요집성≫에 실려 있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朋: 벗 붕 友: 벗 우 春: 봄 춘 懷: 품을 회 曲: 굽을 곡 -
회사부
(懷沙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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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초나라의 굴원이 지은 부(賦). 굴원은 조국의 장래를 근심하고 회왕(懷王)을 사모하여 노심초사한 끝에 이 글을 짓고 멱라수에 투신자살하였다. ≪초사≫에 실려 있다.
🌏 懷: 품을 회 沙: 모래 사 賦: 구실 부 -
회고시
(懷古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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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자취를 돌이켜 생각하고 짓거나 읊는 시.
🌏 懷: 품을 회 古: 옛 고 詩: 시 시 -
감회가
(感懷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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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대에 지어진 작가 미상의 규방 가사. 귀하게 자라 17세에 출가하였다가 남편을 여의고 어렵게 생활한 한 여인이 회갑을 맞아 감회가 더욱 간절하지만 지난날을 잊고 남은 여생을 천상의 선녀같이 보내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하였다.
🌏 感: 느낄 감 懷: 품을 회 歌: 노래 가 -
심회가
(心懷歌)
:
조선 시대의 규방 가사. 시집살이하는 여인의 괴로운 심정을 읊은 내용으로 영남 지방에 전하여진다.
🌏 心: 마음 심 懷: 품을 회 歌: 노래 가 -
견회요
(遣懷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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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광해군 10년(1618)에 윤선도가 함경도 경원에서 귀양살이하면서 지은 다섯 수의 연시조. 사친, 충효를 노래한 것으로 ≪고산유고≫에 전한다.
🌏 遣: 보낼 견 懷: 품을 회 謠: 노래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