博 🌏한자(사자성어) 💡책명 분야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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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본의 박물지
(Selborne의博物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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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박물학자 화이트(White, G.)가 지은 책. 영국 햄프셔주 셀본 지방의 동식물 및 자연 현상에 대하여 관찰한 내용으로, 그가 친구들에게 보낸 편지 100여 통을 모아 엮은 것이다. 1789년에 간행되었다.
🌏 博: 넓을 박 物: 만물 물 誌: 기록할 지 -
박물지
(博物誌)
:
1
로마 시대의 박물학자 플리니우스가 쓴 책. 77년경에 완성하였으며, 당시의 자연에 관한 지식을 집대성하여 중세 유럽에서 모든 지식의 원천으로 존중되었다. 37권.
2
중국 진(晉)나라 때 장화(張華)가 엮은 수필집. 지리략(地理略), 지(地), 산(山), 수(水), 산수총론(山水總論), 오방인민(五方人民), 물산(物産), 외국(外國), 이인(異人) 따위의 38항목으로 나누어 세계의 사물에 대하여 적었다. 원본 10권은 진나라 때 장화가 편찬하고, 속권 10권은 송나라 때 이석(李石)이 편찬하였다고 전한다. 20권.
3
프랑스의 박물학자 뷔퐁이 쓴 책. 1749년에서 1767년에 지구, 인류, 사족수(四足獸)에 관한 15권을 출판하고, 1774년에서 1789년에 이를 보충한 7권이 나왔다. 1770년에서 1783년에 조류(鳥類)에 관한 9권, 1788년까지 광물에 관한 5권을 간행하였으며, 저자가 죽은 후에 파충류, 어류, 고래류에 관한 여덟 권을 라세페드(Lacépède, B. G.)가 출판하였다. 당시의 박물학에 관한 지식을 집대성한 것으로, 박물학 보급에 큰 공헌을 하였다. 44권.
🌏 博: 넓을 박 物: 만물 물 誌: 기록할 지 -
박학편
(博學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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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진(秦)나라 때에 호모경(胡母敬)이 편찬한 자서(字書). 주로 ≪사주편(史籒篇)≫을 참고하여 엮었다.
🌏 博: 넓을 박 學: 배울 학 篇: 책 편 -
동래좌씨박의
(東萊左氏博義)
:
1168년에 중국 남송의 동래(東萊) 여조겸이 ≪춘추좌씨전≫에 대하여 논평하고 주석(註釋)한 책. 주요 기사 168항목을 뽑아 각각 제목을 달고 역사적 사실에 대한 득실을 평론한 것으로, 과거문(科擧文)에 사용되어 문과 시험의 규범이 되었다. 25권.
🌏 東: 동녘 동 萊: 명아주 래 左: 왼쪽 좌 氏: 성 씨 博: 넓을 박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
동래박의
(東萊博議)
:
1168년에 중국 남송의 동래(東萊) 여조겸이 ≪춘추좌씨전≫에 대하여 논평하고 주석(註釋)한 책. 주요 기사 168항목을 뽑아 각각 제목을 달고 역사적 사실에 대한 득실을 평론한 것으로, 과거문(科擧文)에 사용되어 문과 시험의 규범이 되었다. 25권.
🌏 東: 동녘 동 萊: 명아주 래 博: 넓을 박 議: 의논할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