升 🌏한자(사자성어) 💡인명 분야 6개
-
경대승
(慶大升)
:
고려 명종 때의 장군(1154~1183). 무신(武臣)의 횡포에 분개하여 금군(禁軍)을 이끌고 정중부, 송유인 등을 살해하였다. 그 뒤 신변을 보호하기 위하여 도방(都房)을 두었다.
🌏 慶: 경사 경 大: 큰 대 升: 되 승 -
두경승
(杜景升)
:
고려 중기의 무신(?~1197). 만경 두씨(萬頃杜氏)의 시조로, 김보당의 난과 조위총의 난을 평정하고, 문하평장사를 거쳐 문하시중과 중서령을 지냈다.
🌏 杜: 막을 두 景: 경치 경 升: 되 승 -
기대승
(奇大升)
:
조선 선조 때의 성리학자(1527~1572). 자는 명언(明彦). 호는 고봉(高峯)ㆍ존재(存齋). 벼슬이 대사간에 이르러, 혁신적인 정치를 하고자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벼슬을 그만두었다. 저서에 ≪주자문록(朱子文錄)≫, ≪고봉집(高峯集)≫ 따위가 있다.
🌏 奇: 기이할 기 大: 큰 대 升: 되 승 -
민승호
(閔升鎬)
:
조선 고종 때의 문신(1830~1874). 자는 복경(復卿). 명성 황후의 오빠로 벼슬이 병조 판서에 이르렀으며, 대원군이 실각한 후 일시적으로 권력을 장악하고 있다가 대원군이 선물을 가장하여 보낸 폭약으로 죽었다.
🌏 閔: 위문할 민 升: 되 승 鎬: 냄비 호 -
유승단
(兪升旦)
:
고려 고종 때의 문인(1168~1232). 초명은 원순(元淳). 문장이 뛰어났으며 수찬관으로 ≪명종실록≫의 편찬에 참여하였고, 중국 원나라가 침입하였을 때 강화 천도를 반대하였다.
🌏 兪: 그러할 유 升: 되 승 旦: 아침 단 -
유이승
(柳以升)
:
조선 숙종 때의 문신ㆍ서예가(1638~?). 자는 중진(仲進). 호는 동호(東湖). 1657년에 진사가 된 뒤 벼슬이 목사(牧使)에 이르렀다.
🌏 柳: 버들 유 以: 써 이 升: 되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