升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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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승
(官升)
:
관가에서 곡식을 되는 데에 쓰던 기구. 보통 집에서 쓰는 식승(食升)과 달라 열닷 말을 한 섬으로 하고, 한 되는 오늘날의 서 홉 여섯 작과 같다.
🌏 官: 벼슬 관 升: 되 승 -
승문고
(升聞鼓)
:
조선 시대에, 백성들이 원통한 일을 당하여 그것을 해당하는 관아에 알리고자 할 때에 치게 한 북. 세종 16년(1434)에 신문고(申聞鼓)를 잠시 고친 것이다.
🌏 升: 되 승 聞: 들을 문 鼓: 북 고 -
가승되다
(加升되다)
:
조선 시대에, 조세로 곡식을 거둘 때, 곡식이 한 섬에 석 되씩 더 거두어지다. 나중에 축날 것을 예상하여 시행하였다.
🌏 加: 더할 가 升: 되 승 -
가승
(加升)
:
조선 시대에, 조세로 곡식을 거둘 때에 나중에 축날 것을 예상하여 한 섬에 석 되씩을 더 받던 일.
🌏 加: 더할 가 升: 되 승 -
승호
(陞戶/升戶)
:
조선 시대에, 중앙과 지방에서 공사천(公私賤)을 양민호(良民戶)로 승격하여 훈련도감의 포수 정군(正軍)에 소속하게 하던 제도.
🌏 陞: 오를 승 戶: 지게 호 升: 되 승 戶: 지게 호 -
가승하다
(加升하다)
:
조선 시대에, 조세로 곡식을 거둘 때에 나중에 축날 것을 예상하여 한 섬에 석 되씩 더 받다.
🌏 加: 더할 가 升: 되 승 -
삼승모법
(三升耗法)
:
조선 시대에, 빌려준 곡식을 환수할 때 자연적으로 소모된 원곡(元穀)을 보충하기 위하여 한 섬에 석 되의 취미(取米)를 부과하던 법. 세종 5년(1423)에 두었다가 3년 만에 폐지하였다.
🌏 三: 석 삼 升: 되 승 耗: 빌 모 法: 법도 법 -
시승
(市升)
:
장에서 곡식을 되는 데 쓰도록 관아에서 낙인을 찍어 공인하여 만든 되.
🌏 市: 시장 시 升: 되 승 -
승재
(升齋/陞齋)
:
조선 시대에, 성균관에서 유생들이 일정한 학업을 마치고 구재(九齋)를 공부할 때, 일 재(一齋)를 끝내면 예조와 대간(臺諫)에서 각각 한 명의 관리가 나와 성균관의 관원과 같이 합동으로 고강(考講)을 하여 유생의 재(齋)를 올려 주던 일.
🌏 升: 되 승 齋: 재계할 재 陞: 오를 승 齋: 재계할 재 -
승재하다
(升齋하다/陞齋하다)
:
조선 시대에, 성균관에서 유생들이 일정한 학업을 마치고 구재(九齋)를 공부할 때, 일 재(一齋)를 끝내면 예조와 대간(臺諫)에서 각각 한 명의 관리가 나와 성균관의 관원과 같이 합동으로 고강(考講)을 하여 유생의 재(齋)를 올려 주다.
🌏 升: 되 승 齋: 재계할 재 陞: 오를 승 齋: 재계할 재 -
가승미
(加升米)
:
고려ㆍ조선 시대에, 조세로 받던 곡식이 나중에 축날 것을 예상하여 한 섬에 석 되씩 더 받던 쌀.
🌏 加: 더할 가 升: 되 승 米: 쌀 미 -
승재법
(升齋法)
:
성균관의 유생들이 사서오경의 구재(九齋)를 대학재(大學齋)에서 시작하여 역재(易齋)까지 차례로 끝내고 진급하던 법.
🌏 升: 되 승 齋: 재계할 재 法: 법도 법 -
식승
(食升)
:
민가(民家)에서 곡물을 되던 되. 열 작(勺)을 한 홉, 열 홉을 한 되, 열 되를 한 말, 열다섯 말을 소곡(小斛) 또는 평석(平石), 스무 말을 대곡(大斛) 또는 전석(全石)이라 하였다.
🌏 食: 먹을 식 升: 되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