冠 🌏한자(사자성어) 💡복식 분야 3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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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관 조복
(金冠朝服)
: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들이 입던 금관과 조복을 아울러 이르는 말. 문무백관이 조하(朝賀)나 경사 등에 입는 최상급의 공복(公服)이었다.
🌏 金: 쇠 금 冠: 갓 관 朝: 아침 조 服: 입을 복 -
참최관
(斬衰冠)
:
참최와 함께 쓰던 굴건.
🌏 斬: 벨 참 衰: 상복 최 冠: 갓 관 -
사량관
(四梁冠)
:
조선 시대에, 이품의 벼슬아치가 쓰던 금량관. 흰 골이 네 줄 져 있다.
🌏 四: 넉 사 梁: 들보 량 冠: 갓 관 -
동파관
(東坡冠)
:
중국 송나라 때에, 소식이 만든 관. 그 모양이 정자관(程子冠)과 비슷하다.
🌏 東: 동녘 동 坡: 고개 파 冠: 갓 관 -
황금 보관
(黃金寶冠)
:
삼국 시대에, 왕공(王公) 계급에서 쓰던 관(冠)의 하나. 외관(外冠)과 내관(內冠)을 고정하여 만들었는데, 각종 무늬를 아로새긴 외관은 둥근 황금 테에 다섯 금 기둥을 세우고 그 기둥에 비취 곡옥(曲玉)과 영락(瓔珞)이 달린 여러 개의 가지를 덧붙였으며, 절풍건 모양인 내관은 많은 비취 곡옥을 이어 달았다.
🌏 黃: 누를 황 金: 쇠 금 寶: 보배 보 冠: 갓 관 -
오량관
(五梁冠)
:
조선 시대에, 일품의 벼슬아치가 쓰던 금량관. 흰 골이 다섯 줄 져 있다.
🌏 五: 다섯 오 梁: 들보 량 冠: 갓 관 -
삼량관
(三梁冠)
:
조선 시대에, 삼품의 벼슬아치가 쓰던 금량관(金梁冠). 흰 골이 세 줄 져 있다.
🌏 三: 석 삼 梁: 들보 량 冠: 갓 관 -
상투관
(상투冠)
:
1
상투에 씌우는 검은 종이나 베로 만든 작은 관. 주로 머리털이 적은 노인들이 쓴다.
2
조선 시대에, 임금이 보통 때에 쓰던 관.
🌏 冠: 갓 관 -
익선관
(翼善冠)
:
왕과 왕세자가 곤룡포를 입고 집무할 때에 쓰던 관. 앞 꼭대기에 턱이 져서 앞이 낮고 뒤가 높은데, 뒤에는 두 개의 뿔을 날개처럼 달았으며 검은빛의 사(紗) 또는 나(羅)로 둘렀다.
🌏 翼: 날개 익 善: 착할 선 冠: 갓 관 -
나관
(羅冠)
:
삼국 시대에, 관인이나 귀인 계층이 쓰던 비단 관모(官帽).
🌏 羅: 그물 나 冠: 갓 관 -
칠휘관
(七翬冠)
:
고려 시대에, 왕비가 쓰던, 꿩의 깃털 일곱 개를 오른쪽에 꽂은 보관(寶冠).
🌏 七: 일곱 칠 翬: 훨훨 날 휘 冠: 갓 관 -
해치관
(獬豸冠)
:
법관이 쓰던, 해태의 뿔 모양을 만들어 붙인 관. 해태가 시비ㆍ선악을 판단하여 알고 선하지 못한 사람을 뿔로 받는다는 전설에서 유래하였다.
🌏 獬: 해태 해 豸: 벌레 치 冠: 갓 관 -
백라관
(白羅冠)
:
고구려 때에, 임금이 쓰던 모자.
🌏 白: 흰 백 羅: 그물 라 冠: 갓 관 -
충정관
(沖正冠)
:
조선 초기에, 사대부가 평상시에 쓰던 관. 윗면이 네모졌다.
🌏 沖: 빌 충 正: 바를 정 冠: 갓 관 -
절풍관
(折風冠)
:
삼국 시대에, 머리에 쓰던 고깔 모양의 건. 새의 깃털을 꽂거나 붉은 비단으로 만들어 금은 장식을 하였다.
🌏 折: 꺾을 절 風: 바람 풍 冠: 갓 관 -
평양관
(平壤冠)
:
평양에서 말총으로 떠서 만든 관.
🌏 平: 평평할 평 壤: 흙 양 冠: 갓 관 -
유자례관
(遺子禮冠)
:
신라 때에 사용하던 관(冠)의 하나.
🌏 遺: 남길 유 子: 아들 자 禮: 예도 례 冠: 갓 관 -
매미관
(매미冠)
:
‘익선관’을 달리 이르는 말. 그 모양이 매미와 비슷하다고 하여 이렇게 이른다. (익선관: 왕과 왕세자가 곤룡포를 입고 집무할 때에 쓰던 관. 앞 꼭대기에 턱이 져서 앞이 낮고 뒤가 높은데, 뒤에는 두 개의 뿔을 날개처럼 달았으며 검은빛의 사(紗) 또는 나(羅)로 둘렀다.)
🌏 冠: 갓 관 -
이량관
(二梁冠)
:
조선 시대에, 사품에서 육품까지의 관원이 사용하던 금량관. 흰 골이 두 줄 져 있다.
🌏 二: 두 이 梁: 들보 량 冠: 갓 관 -
장보관
(章甫冠)
:
중국 은나라 이래로 써 온 관의 하나. 공자가 썼으므로 후세에 와서 유생(儒生)들이 쓰는 관이 되었다.
🌏 章: 글월 장 甫: 아무개 보 冠: 갓 관 -
조관
(朝冠)
:
벼슬아치가 조복을 입을 때에 쓰던 관.
🌏 朝: 아침 조 冠: 갓 관 -
관구포대
(冠屨袍帶)
:
관례(冠禮) 때 갖추어 입던 의관과 띠와 신.
🌏 冠: 갓 관 屨: 신 구 袍: 두루마기 포 帶: 띠 대 -
일량관
(一梁冠)
:
조선 시대에, 칠품 이하의 벼슬아치가 쓰던 금량관. 흰 골이 한 줄 져 있다.
🌏 一: 하나 일 梁: 들보 량 冠: 갓 관 -
관대
(冠帶)
:
‘관디’의 원말. (관디: 옛날 벼슬아치들의 공복(公服). 지금은 전통 혼례 때에 신랑이 입는다.)
🌏 冠: 갓 관 帶: 띠 대 -
진현관
(進賢冠)
:
1
문관(文官)이나 유생(儒生)이 쓰던 관. 지위(地位)에 따라서 관량(冠梁)의 수가 달랐다.
2
의식 무용을 할 때에 쓰던 관.
🌏 進: 나아갈 진 賢: 어질 현 冠: 갓 관 -
봉관
(鳳冠)
:
황태후나 황후가 쓰던 관.
🌏 鳳: 봉새 봉 冠: 갓 관 -
예관
(禮冠)
:
1
예복에 갖추어 쓰던 관.
2
족두리와 비슷한 부인의 관. 둘레에 ‘부귀다남(富貴多男)’의 네 글자를 수놓고 위에는 ‘수복(壽福)’의 두 글자를 수놓았다.
🌏 禮: 예도 예 冠: 갓 관 -
관대판
(冠帶板)
:
‘관디판’의 원말. (관디판: 관디를 담는 그릇.)
🌏 冠: 갓 관 帶: 띠 대 板: 널빤지 판 -
면류관
(冕旒冠)
:
제왕(帝王)의 정복(正服)에 갖추어 쓰던 관. 거죽은 검고 속은 붉으며, 위에는 긴 사각형의 판이 있고 판의 앞에는 오채(五彩)의 구슬꿰미를 늘어뜨린 것으로, 국가의 대제(大祭) 때나 왕의 즉위 때 썼다.
🌏 冕: 면류관 면 旒: 깃발 류 冠: 갓 관 -
평천관
(平天冠)
:
임금이 쓰던, 위가 평평한 관.
🌏 平: 평평할 평 天: 하늘 천 冠: 갓 관 -
관례옷
(冠禮옷)
:
혼례식이 끝난 후 신부가 시부모를 뵐 때 입는 옷. 노랑 저고리와 다홍치마에 남색 스란치마를 받쳐 입고, 목도리를 한 뒤에 원삼을 덧입고 족두리를 쓰고 용잠을 꽂는다.
🌏 冠: 갓 관 禮: 예도 례 -
원유관
(遠遊冠)
:
왕이나 왕세자의 조현복(朝見服)인 강사포에 갖추어 쓰던 관. 강사포와 짝을 이루는 조복(朝服)으로 검은 비단으로 만드는데 양(梁)이 아홉이고 양마다 전후에 18알의 오색 옥을 붙였다.
🌏 遠: 멀 원 遊: 놀 유 冠: 갓 관 -
조우관
(鳥羽冠)
:
삼국 시대에, 벼슬아치들이 쓰던 관. 삼국 시대의 기록에 따르면, 절풍건, 피관(皮冠), 나관 따위의 관모 좌우에 새의 깃털을 꽂아 벼슬의 높고 낮음을 가렸다고 하는데, 이는 고구려 고분 벽화 인물도에서 그 실제를 볼 수 있다.
🌏 鳥: 새 조 羽: 깃 우 冠: 갓 관 -
해태관
(獬豸冠)
:
법관이 쓰던, 해태의 뿔 모양을 만들어 붙인 관. 해태가 시비ㆍ선악을 판단하여 알고 선하지 못한 사람을 뿔로 받는다는 전설에서 유래하였다.
🌏 獬: 해태 해 豸: 冠: 갓 관 -
관포
(冠袍)
:
1
머리에 쓰는 관과 몸에 걸치는 옷을 아울러 이르는 말.
2
면류관과 곤룡포를 아울러 이르는 말.
🌏 冠: 갓 관 袍: 두루마기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