借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12개
-
삼반차차
(三班借差)
:
고려 시대에, 액정국에 속한 남반 벼슬. 예종 11년(1116)에 부내승지를 고친 것이다.
🌏 三: 석 삼 班: 나눌 반 借: 빌릴 차 差: 어그러질 차 -
차함
(借銜)
:
실제로 근무하지 않고 벼슬의 이름만 가지던 일. 또는 그런 벼슬.
🌏 借: 빌릴 차 銜: 재갈 함 -
사국 차관
(四國借款)
:
1910년 2월에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네 나라의 차관단이 중국 청나라에서 철도를 부설하기 위하여 행한 차관. 중국에 대한 유럽 열강의 금융 지배를 보여 주는 것으로 1920년에도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이 일반 투자를 위하여 차관을 주었는데, 전자를 구사국(舊四國) 차관, 후자를 신사국(新四國) 차관이라 이른다.
🌏 四: 넉 사 國: 나라 국 借: 빌릴 차 款: 정성 관 -
차보하다
(借補하다)
:
높은 등급을 가진 사람이 낮은 벼슬의 빈자리를 메우다.
🌏 借: 빌릴 차 補: 기울 보 -
차술차작
(借述借作)
:
조선 시대에, 과장(科場)에서 남의 글을 몰래 베껴 쓰던 일. 과거 제도의 여덟 가지 폐단 가운데 하나이다.
🌏 借: 빌릴 차 述: 지을 술 借: 빌릴 차 作: 지을 작 -
차함하다
(借銜하다)
:
실제로 근무하지 않고 벼슬의 이름만 가지게 되다. 또는 그렇게 하다.
🌏 借: 빌릴 차 銜: 재갈 함 -
읍차
(邑借)
:
삼한 때에, 가장 작은 부족 국가의 우두머리를 이르던 말.
🌏 邑: 고을 읍 借: 빌릴 차 -
차보
(借補)
:
높은 등급을 가진 사람이 낮은 벼슬의 빈자리를 메우던 일.
🌏 借: 빌릴 차 補: 기울 보 -
영대 차지권
(永代借地權)
:
국내 거류 외국인에게 허용되는, 일정한 지대(地代)를 지불하고 영구히 토지를 사용하거나 처분할 수 있는 권리.
🌏 永: 길 영 代: 대신할 대 借: 빌릴 차 地: 땅 지 權: 권세 권 -
영대 차지
(永代借地)
:
영대 차지권을 설정한 토지.
🌏 永: 길 영 代: 대신할 대 借: 빌릴 차 地: 땅 지 -
삼반차직
(三班借職)
:
고려 시대에, 액정국에 속한 남반 벼슬. 예종 11년(1116)에 전전부승지를 고친 것이다.
🌏 三: 석 삼 班: 나눌 반 借: 빌릴 차 職: 벼슬 직 -
홍콩 조차권
(Hong Kong租借權)
:
1898년의 조약에 따라 영국이 중국으로부터 홍콩과 그 부근의 해면을 99년간 조차하는 권리. 1984년의 영중 협정에 의하여 1997년에 홍콩은 중국에 반환되었다.
🌏 租: 구실 조 借: 빌릴 차 權: 권세 권 봉화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