詞 🌏한자(사자성어) 💡3 글자 111개
-
기공사
(紀功詞)
:
공훈을 적은 문구.
🌏 紀: 벼리 기 功: 공 공 詞: 말씀 사 -
수동사
(受動詞)
:
남의 행동을 입어서 행하여지는 동작을 나타내는 동사. ‘보이다’, ‘물리다’, ‘잡히다’, ‘안기다’, ‘업히다’ 따위가 있다.
🌏 受: 받을 수 動: 움직일 동 詞: 말씀 사 -
기원사
(祈願詞)
:
바라는 일이 이루어지기를 비는 글이나 말.
🌏 祈: 빌 기 願: 바랄 원 詞: 말씀 사 -
매화사
(梅花詞)
:
조선 철종 때에, 안민영이 지은 연시조. 스승인 박효관이 키운 매화를 제재로 술ㆍ달ㆍ눈을 배치하여 꽃 피는 모습과 향기 따위를 읊은 작품으로, 모두 여덟 수로 되어 있다.
🌏 梅: 매화나무 매 花: 꽃 화 詞: 말씀 사 -
후치사
(後置詞)
:
체언 따위의 실질 형태소를 포함하는 단어의 뒤에 놓여, 그 단어가 다른 단어와 맺는 관계를 표시하여 주는 말.
🌏 後: 뒤 후 置: 둘 치 詞: 말씀 사 -
부사어
(副詞語)
:
용언의 내용을 한정하는 문장 성분. 부사와 부사의 구실을 하는 단어ㆍ어절ㆍ관용어, 그리고 체언에 부사격 조사가 붙은 말, 형용사가 어미 ‘-게’ 따위로 활용한 말, 부사성 의존 명사구 따위가 있다.
🌏 副: 버금 부 詞: 말씀 사 語: 말씀 어 -
격 조사
(格助詞)
:
체언이나 체언 구실을 하는 말 뒤에 붙어 앞말이 다른 말에 대하여 갖는 일정한 자격을 나타내는 조사. 주격 조사, 서술격 조사, 목적격 조사, 보격 조사, 관형격 조사, 부사격 조사, 호격 조사 따위가 있다.
🌏 格: 격식 격 助: 도울 조 詞: 말씀 사 -
어부사
(漁父詞)
:
1
조선 명종 때에, 이현보가 지은 연시조. 늙은 어부의 즐거움을 읊은 것으로 고려의 <어부가>를 개작하여 단가(短歌) 5수, 장가(長歌) 9수로 만든 것이다.
2
조선 시대 십이 가사의 하나. 이현보의 <어부사>를 다섯 가지의 가락으로 되풀이하여 부르는 것으로 6박 1장단이다.
🌏 漁: 고기잡을 어 父: 아버지 부 詞: 말씀 사 -
정동사
(定動詞)
:
주어에 대한 진술을 완결하는 서술어의 형태. 용언이 종결 어미를 가진 형태를 이른다. 인도ㆍ유럽어에서는 인칭, 수 따위를 표시하여 동사가 적용되는 범위를 한정하는 역할을 하고, 국어에서는 청자와 화자의 높고 낮음의 관계에 따라 상대 높임법, 이야기를 전달하는 화자의 태도에 따라 서법(敍法) 따위의 체계가 나타난다.
🌏 定: 정할 정 動: 움직일 동 詞: 말씀 사 -
사동사
(使動詞)
:
문장의 주체가 자기 스스로 행하지 않고 남에게 그 행동이나 동작을 하게 함을 나타내는 동사. 대개 대응하는 주동문의 동사에 사동 접미사 ‘-이-, -히-, -리-, -기-’ 따위가 결합되어 나타난다. 하지만 특수한 의미를 가지게 되어 대응하는 주동사를 설정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 使: 부릴 사 動: 움직일 동 詞: 말씀 사 -
종조사
(終助詞)
:
일부 언어에 존재하는 조사의 하나. 문장의 끝에 오면서 문장을 끝맺으며, 감동ㆍ명령ㆍ의문ㆍ희망 따위의 의미를 나타내고 진술을 제약한다. 일본어에서 볼 수 있다.
🌏 終: 마칠 종 助: 도울 조 詞: 말씀 사 -
타동사
(他動詞)
:
동작의 대상인 목적어를 필요로 하는 동사. ‘밥을 먹다’의 ‘먹다’, ‘노래를 부르다’의 ‘부르다’ 따위이다.
🌏 他: 다를 타 動: 움직일 동 詞: 말씀 사 -
치사안
(致詞案)
:
예전에, 임금에게 올리는 치사를 올려놓던 책상.
🌏 致: 이를 치 詞: 말씀 사 案: 책상 안 -
사뇌악
(詞腦樂)
:
신라 내해왕 때의 풍류 이름.
🌏 詞: 말씀 사 腦: 뇌 뇌 樂: 풍류 악 -
금척사
(金尺詞)
:
궁중의 잔치 때에, 금척무를 추면서 부르던 노래. 성덕을 예찬하는 내용이다.
🌏 金: 쇠 금 尺: 자 척 詞: 말씀 사 -
영지사
(影池詞)
:
영지춤을 출 때 부르는 가사.
🌏 影: 그림자 영 池: 못 지 詞: 말씀 사 -
관념사
(觀念詞)
:
구체적인 대상이나 동작, 상태를 표시하는 형태소. ‘철수가 책을 읽었다.’에서 ‘철수’, ‘책’, ‘읽’ 따위이다.
🌏 觀: 볼 관 念: 생각할 념 詞: 말씀 사 -
도수사
(道修詞)
:
조선 철종 12년(1861)에 최제우가 지은 가사. 도를 닦는 기본자세를 가르치고 있다. ≪용담유사≫에 실려 있다.
🌏 道: 길 도 修: 닦을 수 詞: 말씀 사 -
작사자
(作詞者)
:
노랫말을 지은 사람.
🌏 作: 지을 작 詞: 말씀 사 者: 놈 자 -
명대사
(名臺詞)
:
영화나 연극에서 쓰인, 뜻이 깊고 훌륭한 대사.
🌏 名: 이름 명 臺: 돈대 대 詞: 말씀 사 -
태평사
(太平詞)
:
조선 선조 31년(1598)에 박인로가 지은 가사(歌辭). 임진왜란 때 성윤문(成允文)의 막하에서 종군하였던 작가가 성윤문의 명에 따라 사졸들을 위하여 지은 작품으로, 전란의 참상과 종전 후 태평성대를 맞이하게 된 기쁨과 성은에 보답하여 길이 이 태평을 즐기자는 뜻을 노래하고 있다. ≪노계집≫에 실려 있다.
🌏 太: 클 태 平: 평평할 평 詞: 말씀 사 -
전강사
(前腔詞)
:
옛 가요에서 첫 가락이 되는 부분의 창사(唱詞).
🌏 前: 앞 전 腔: 빈속 강 詞: 말씀 사 -
미후사
(尾後詞)
:
곡파무에 부르는 석노교의 둘째 장.
🌏 尾: 꼬리 미 後: 뒤 후 詞: 말씀 사 -
석춘사
(惜春詞)
:
조선 시대의 가사. 봄이 덧없이 지나감을 옛 중국 미인들의 이야기에 담아 서술하고 남편과 떨어져 사는 젊은 여인의 쓸쓸함을 노래한 것으로, ≪교주가곡집(校註歌曲集)≫, ≪고가요집주(古歌謠集註)≫ 따위에 실려 있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惜: 아낄 석 春: 봄 춘 詞: 말씀 사 -
부사형
(副詞形)
:
동사, 형용사 따위의 어간에 활용 어미 ‘-게’, ‘-도록’ 따위가 붙어 부사와 같은 구실을 하는 활용형.
🌏 副: 버금 부 詞: 말씀 사 形: 형상 형 -
강촌사
(江村詞)
:
조선 선조 때에, 차천로가 지은 가사. 벼슬에서 물러나 자연 속에서 한가롭게 사는 생활을 찬미하는 내용으로, ≪청구영언≫에 실려 있다.
🌏 江: 강 강 村: 마을 촌 詞: 말씀 사 -
조동사
(助動詞)
:
본동사와 연결되어 그 풀이를 보조하는 동사. ‘감상을 적어 두다.’의 ‘두다’, ‘그는 학교에 가 보았다.’의 ‘보다’ 따위이다.
🌏 助: 도울 조 動: 움직일 동 詞: 말씀 사 -
절화사
(折花詞)
:
1
옛 취타곡(吹打曲)의 하나. 임금의 거둥 때나 군대의 행진 때 연주되었다.
2
조선 시대 십이 가사의 하나. 민요적인 색채를 띠고 있으며 중간에 입타령이 끼어 있다.
🌏 折: 꺾을 절 花: 꽃 화 詞: 말씀 사 -
고자사
(鼓子詞)
:
‘고사’의 전 용어. (고사: 산문(散文)의 이야기와 운문(韻文)의 창(唱)으로 구성된 중국의 창극. 우리나라 판소리와 비슷하여 긴 사설로 엮어진 노래에 북을 쳐 장단을 맞추는데, 송나라 때에 시작되어 베이징, 톈진(天津)을 중심으로 북방에서 유행하였다.)
🌏 鼓: 북 고 子: 아들 자 詞: 말씀 사 -
기수사
(基數詞)
:
수량을 셀 때 쓰는 수사. 하나, 둘, 셋 따위이다.
🌏 基: 터 기 數: 셀 수 詞: 말씀 사 -
조흥사
(助興詞)
:
판소리에서, 장단을 짚는 고수(鼓手)가 창(唱)의 사이사이에 흥을 돋우기 위하여 삽입하는 소리. ‘좋지’, ‘얼씨구’, ‘흥’ 따위이다.
🌏 助: 도울 조 興: 일어날 흥 詞: 말씀 사 -
사장파
(詞章派)
:
조선 시대에, 문장과 시부(詩賦)를 중요시하던 학파. 조선 전기에 조광조를 영수로 하여 도학을 중요시하는 사림파에 맞서 한문학의 중요성을 내세운 일파로, 대표적인 인물로 김일손ㆍ남효온ㆍ남곤ㆍ조위 등이 있다.
🌏 詞: 말씀 사 章: 글월 장 派: 물갈래 파 -
간투사
(間投詞)
:
품사의 하나. 말하는 이의 본능적인 놀람이나 느낌, 부름, 응답 따위를 나타내는 말의 부류이다.
🌏 間: 사이 간 投: 던질 투 詞: 말씀 사 -
의문사
(疑問詞)
:
의문의 초점이 되는 사물이나 사태를 지시하는 말. ‘누구’, ‘언제’, ‘어디’, ‘무엇’, ‘왜’, ‘어떻게’, ‘얼마’ 따위가 있다.
🌏 疑: 의심할 의 問: 물을 문 詞: 말씀 사 -
사화집
(詞華集)
:
민족ㆍ시대ㆍ장르별로 수집한 짧은 명시(名詩) 또는 명문의 선집. 우리나라의 경우 ≪동문선≫, ≪청구영언≫, ≪해동가요≫, ≪가곡원류≫ 따위가 있다.
🌏 詞: 말씀 사 華: 빛날 화 集: 모을 집 -
명수사
(名數詞)
:
수효나 분량 따위의 단위를 나타내는 의존 명사. ‘쌀 한 말, 쇠고기 한 근, 굴비 한 두름, 북어 한 쾌, 고무신 한 켤레, 광목 한 필’에서 ‘말’, ‘근’, ‘두름’, ‘쾌’, ‘켤레’, ‘필’ 따위이다.
🌏 名: 이름 명 數: 셀 수 詞: 말씀 사 -
누항사
(陋巷詞)
:
조선 광해군 3년(1611)에 박인로가 지은 가사. 경기도 용진에 은거하고 있을 때 이덕형이 찾아와 사는 형편을 묻자 작가가 이에 화답하는 뜻으로 지은 가사로, 자연을 벗 삼아 안빈낙도하는 심정을 드러내고 있다. ≪노계집≫에 실려 전한다.
🌏 陋: 좁을 누 巷: 거리 항 詞: 말씀 사 -
능동사
(能動詞)
:
주어가 제힘으로 행하는 동작을 나타내는 동사. ‘철수가 친구를 업다.’, ‘아이가 밥을 먹다.’, ‘사냥꾼이 토끼를 잡다.’ 따위에서 ‘업다’, ‘먹다’, ‘잡다’ 따위이다.
🌏 能: 능할 능 動: 움직일 동 詞: 말씀 사 -
관계사
(關係詞)
:
체언이나 부사, 어미 따위에 붙어 그 말과 다른 말과의 문법적 관계를 표시하거나 그 말의 뜻을 도와주는 품사. 크게 격 조사, 접속 조사, 보조사로 나눈다.
🌏 關: 빗장 관 係: 걸릴 계 詞: 말씀 사 -
정관사
(定冠詞)
:
명사 앞에 붙어서 지시나 한정의 뜻을 나타내는 관사. 영어의 ‘the’, 프랑스어의 ‘le’, ‘la’, ‘les’, 독일어의 ‘der’, ‘die’, ‘das’ 따위가 있다.
🌏 定: 정할 정 冠: 갓 관 詞: 말씀 사 -
낭유사
(浪遊詞)
:
조선 정조ㆍ순조 때에, 문신 이기경(李基慶)이 지은 가사(歌辭). 도교의 허망함과 불교의 허무함, 가톨릭교의 괴이함을 노래하고, 유교만이 참다운 삶의 본령이라고 읊었다. 작자가 서학 금압(西學禁壓)에 앞장섰다가 만년에 귀양살이할 때에 지은 것으로, 모두 74구의 한글로 되어 있다.
🌏 浪: 물결 낭 遊: 놀 유 詞: 말씀 사 -
해조사
(諧嘲詞)
:
조선 시대의 규방 가사. 출가하여 시집살이를 하는 여인들의 생활상을 읊은 내용으로, 모두 231구로 되어 있다. 작자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諧: 고를 해 嘲: 비웃을 조 詞: 말씀 사 -
명사구
(名詞句)
:
명사의 구실을 하는 구. ‘저 성실한 학생이 철수이다.’에서 ‘저 성실한 학생’ 따위이다.
🌏 名: 이름 명 詞: 말씀 사 句: 구절 구 -
지정사
(指定詞)
:
최현배 문법 체계에 설정된 품사의 하나. 무엇이 무엇이라고 지정하는 단어로, 긍정의 ‘이다’와 부정의 ‘아니다’가 있다.
🌏 指: 가리킬 지 定: 정할 정 詞: 말씀 사 -
형용사
(形容詞)
:
사물의 성질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품사. 활용할 수 있어 동사와 함께 용언에 속한다.
🌏 形: 형상 형 容: 얼굴 용 詞: 말씀 사 -
부사격
(副詞格)
:
문장 안에서 체언이 부사어임을 표시하는 격. 처소, 도구, 자격, 원인, 때 따위를 나타낸다.
🌏 副: 버금 부 詞: 말씀 사 格: 격식 격 -
부사절
(副詞節)
:
부사어의 구실을 하는 절. ‘빙수는 이가 시리게 차가웠다’에서 ‘이가 시리게’ 따위이다.
🌏 副: 버금 부 詞: 말씀 사 節: 마디 절 -
최자사
(嗺子詞)
:
헌선도무의 창사(唱詞) ‘동풍보난사’를 한말(韓末)에 바꾼 이름. (동풍보난사: 고려 시대에, 헌선도무에 맞추어 부르던 창사(唱詞)의 이름.)
🌏 嗺: 재촉할 최 子: 아들 자 詞: 말씀 사 -
보허사
(步虛詞)
:
‘현악보허자’를 달리 이르는 말. (현악 보허자: 거문고, 가야금, 양금 따위의 현악기로 연주하는 보허자.)
🌏 步: 걸음 보 虛: 빌 허 詞: 말씀 사 -
부동사
(副動詞)
:
한 문장 속에서 그 문장 전체의 진술을 스스로 완결하지 못하고 다만 다른 구절이나 용언에 대하여 부사적 역할만 하는 서술어. 즉 용언이 부사형 어미를 가진 어형을 이른다.
🌏 副: 버금 부 動: 움직일 동 詞: 말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