草 🌏한자(사자성어) 1,114개
-
장성사초
(長城莎草)
: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가 짧고 꽃대는 세모지며 잎은 평평하고 뒤로 처진다. 피침 모양의 웅화수는 붉은빛이 돈다. 길가에 나는데 한국의 전남 무등산ㆍ광주, 전북 정읍ㆍ장성,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長: 길 장 城: 재 성 莎: 사초 사 草: 풀 초 -
초우인
(草偶人)
:
짚으로 만든 사람 모양의 물건. 음력 정월 열나흗날 저녁에 제웅직성이 든 사람의 옷을 입히고 푼돈도 넣고 이름과 생년을 적어서 길가에 버림으로써 액막이를 하거나, 무당이 앓는 사람을 위하여 산영장을 지내는 데 쓴다.
🌏 草: 풀 초 偶: 짝 우 人: 사람 인 -
병머리초
(甁머리草)
:
단청에서, 병 모양으로 된 머리초 무늬.
🌏 甁: 병 병 草: 풀 초 -
당방초
(唐防草)
:
방형 또는 장방형으로 넓적하게 만든 중국식 벽돌.
🌏 唐: 당나라 당 防: 막을 방 草: 풀 초 -
목초
(牧草)
:
말이나 소에게 먹이는 풀.
🌏 牧: 칠 목 草: 풀 초 -
초새김하다
(草새김하다)
:
화초 무늬를 새기다.
🌏 草: 풀 초 -
하초
(下草)
:
숲의 밑부분에 있는 풀.
🌏 下: 아래 하 草: 풀 초 -
당초회
(唐草繪)
:
동양화에서, 덩굴이 얽힌 모양을 나타낸 그림.
🌏 唐: 당나라 당 草: 풀 초 繪: 그림 회 -
약초밭
(藥草밭)
:
1
약초가 자연적으로 많이 자라고 있는 곳.
2
약초를 심어 가꾸는 밭.
🌏 藥: 약 약 草: 풀 초 -
부연초
(附椽草)
:
단청에서, 부연 끝마구리에 그린 무늬.
🌏 附: 붙을 부 椽: 서까래 연 草: 풀 초 -
주의초
(柱衣草)
:
기둥머리에 그린 단청.
🌏 柱: 기둥 주 衣: 옷 의 草: 풀 초 -
나비난초
(나비蘭草)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의 높이는 10~20cm로 6~7월에 연한 붉은 자주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줄기 끝에 핀다. 산에서 자라는데 경기, 평북, 함남 등지에 분포한다.
🌏 蘭: 난초 난 草: 풀 초 -
망우초
(忘憂草)
:
1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좁고 길다. 여름에 잎 사이에서 나온, 1미터 정도의 긴 꽃줄기 끝에 백합 비슷한 등황색 꽃이 핀다. 어린잎과 꽃은 식용하고 뿌리는 약용한다.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2
가짓과의 한해살이 식물. 높이는 1.5~2미터이며, 40여 개의 넓고 길쭉한 잎은 어긋나고 줄기에 촘촘히 난다. 여름에 깔때기 모양의 연분홍 꽃이 줄기 끝에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달걀 모양의 삭과(蒴果)로 10월에 맺는다. 공예 작물로 재배하는데 잎을 건조시켜 담배를 만든다.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 忘: 잊을 망 憂: 근심 우 草: 풀 초 -
망백초하다
(忘百草하다)
:
몸이 아주 건강하여 모든 약을 잊고 지내다.
🌏 忘: 잊을 망 百: 일백 백 草: 풀 초 -
사초과
(莎草科)
:
외떡잎식물의 한 과. 전 세계에 85속 3,000여 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까락골, 네모골, 곱슬사초, 하늘지기 따위의 13속 233종이 분포한다.
🌏 莎: 사초 사 草: 풀 초 科: 품등 과 -
개사초하다
(改莎草하다)
:
무덤의 떼를 갈아입히다.
🌏 改: 고칠 개 莎: 사초 사 草: 풀 초 -
은난초
(銀蘭草)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금난초와 비슷하나 줄기는 높이가 40~6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다. 5월에 흰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원줄기 끝에 피고 한국의 경남ㆍ제주ㆍ울릉도,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銀: 은 은 蘭: 난초 난 草: 풀 초 -
청사초
(靑莎草)
: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30cm 정도로 뭉쳐나며, 잎은 선 모양이다. 4~5월에 2~6개의 작은 이삭으로 된 꽃이 곧게 서는데 위에는 웅화수, 옆에는 자화수가 달린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7월에 익는다. 들이나 길가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 靑: 푸를 청 莎: 사초 사 草: 풀 초 -
초매
(草昧)
:
1
사물이 잘 정돈되지 않은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천지가 처음 개벽하던 거칠고 어두운 세상.
🌏 草: 풀 초 昧: 어두울 매 -
독초
(毒草)
:
1
몹시 쓰고 독한 담배.
2
독이 들어 있는 풀. 식물의 뿌리, 잎, 열매 따위에 들어 있어 먹으면 중독되고 몸에 닿으면 살갗에 염증이 생긴다. 흰독말풀, 바꽃, 독미나리 따위가 있다.
🌏 毒: 독 독 草: 풀 초 -
초담배
(草담배)
:
썰지 아니하고 잎사귀 그대로 말린 담배.
🌏 草: 풀 초 -
함북사초
(咸北莎草)
: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피침 모양으로 안으로 말리며, 열매는 수과(瘦果)로 가을에 익는다. 고원 지대의 습지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북부 지방에 분포한다.
🌏 咸: 다 함 北: 북녘 북 莎: 사초 사 草: 풀 초 -
경초
(勁草)
:
억센 풀이라는 뜻으로, 지조(志操)가 꿋꿋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勁: 강할 경 草: 풀 초 -
신선초
(神仙草)
:
먹으면 신선이 된다고 하는 전설상의 풀.
🌏 神: 귀신 신 仙: 신선 선 草: 풀 초 -
등초하다
(謄抄하다/謄草하다)
:
원본에서 베껴 옮기다.
🌏 謄: 베낄 등 抄: 베낄 초 謄: 베낄 등 草: 풀 초 -
간초
(乾草)
:
‘건초’의 원말. (건초: 베어서 말린 풀. 주로 사료나 퇴비로 쓴다.)
🌏 乾: 마를 간 草: 풀 초 -
넓은잎그늘사초
(넓은잎그늘莎草)
: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그늘사초보다 잎이 조금 넓다.
🌏 莎: 사초 사 草: 풀 초 -
금광초
(金光草)
:
경기도 광주에서 나는 누런빛의 담배.
🌏 金: 쇠 금 光: 빛 광 草: 풀 초 -
소초
(疏草)
:
상소문의 초고(草稿).
🌏 疏: 트일 소 草: 풀 초 -
초절
(草竊)
:
남의 농작물을 훔쳐 가는 도둑.
🌏 草: 풀 초 竊: 훔칠 절 -
눈초
(嫩草)
:
새로 눈이 터서 나온 풀.
🌏 嫩: 어릴 눈 草: 풀 초 -
초립장
(草笠匠)
:
조선 시대에, 공조와 상의원에 속하여 초립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草: 풀 초 笠: 삿갓 립 匠: 장인 장 -
초지
(草地)
:
풀이 나 있는 땅. 가축을 방목하거나 목초를 재배하는 데 이용한다.
🌏 草: 풀 초 地: 땅 지 -
등초
(謄抄/謄草)
:
원본에서 베껴 옮김.
🌏 謄: 베낄 등 抄: 베낄 초 謄: 베낄 등 草: 풀 초 -
승검초떡
(승검草떡)
:
떡가루에 신감채 가루를 섞고 꿀이나 설탕을 탄 물을 내려 꿀떡이나 백설기같이 만든 떡.
🌏 草: 풀 초 -
교초
(郊草)
:
부근의 들판에서 나는 풀이나 땔감.
🌏 郊: 성밖 교 草: 풀 초 -
갈초
(갈草)
:
겨울 동안 가축에게 먹이기 위하여 초가을에 베어서 말린 풀.
🌏 草: 풀 초 -
암초
(暗草)
:
남몰래 시문의 초고(草稿)를 지음.
🌏 暗: 어두울 암 草: 풀 초 -
초면
(草綿)
:
아욱과의 한해살이풀. 원줄기는 높이가 60cm 정도이고 잔털이 있고 곧게 자라면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가을에 흰색 또는 누런색의 오판화(五瓣花)가 잎겨드랑이에서 핀다.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으며 씨는 검은색이고 겉껍질 세포가 흰색의 털 모양 섬유로 변한다. 솜털을 모아서 솜을 만들고 씨는 기름을 짠다.
🌏 草: 풀 초 綿: 이어질 면 -
갈사초
(褐莎草)
: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40~70cm이며, 삼각기둥 모양이다. 잎은 어긋나고 좁고 긴 칼 모양이며 6월에 5~7개의 작은 수상화가 총상(總狀) 화서로 핀다. 따뜻한 곳의 산이나 들에 자라는데 우리나라의 전남, 경남 등지에 분포한다.
🌏 褐: 베옷 갈 莎: 사초 사 草: 풀 초 -
연초
(煙草)
:
가짓과의 한해살이 식물. 높이는 1.5~2미터이며, 40여 개의 넓고 길쭉한 잎은 어긋나고 줄기에 촘촘히 난다. 여름에 깔때기 모양의 연분홍 꽃이 줄기 끝에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달걀 모양의 삭과(蒴果)로 10월에 맺는다. 공예 작물로 재배하는데 잎을 건조시켜 담배를 만든다.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 煙: 연기 연 草: 풀 초 -
초성
(草聖)
:
초서(草書)를 잘 쓰기로 이름난 사람.
🌏 草: 풀 초 聖: 성인 성 -
분증초
(盆甑草)
:
메꽃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2~3미터이고 덩굴져 감아 올라가며, 잎은 어긋나고 심장 모양인데 세 갈래로 깊이 갈라진다. 여름에 나팔 모양의 보라색, 붉은색, 재색, 흰색 꽃이 피고 열매는 둥근 삭과(蒴果)를 맺는다. 관상용으로 재배하며 씨는 ‘견우자’라 하여 약용한다.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견우자: 나팔꽃의 씨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붉은 꽃의 씨는 흑축(黑丑), 흰 꽃의 씨는 백축(白丑)이라 하는데, 맛이 쓰고 성질이 차며 대소변을 통하게 한다. 변비, 부종, 적취(積聚), 요통 따위의 치료에 쓴다.)
🌏 盆: 동이 분 甑: 시루 증 草: 풀 초 -
시초
(市草)
:
품질이 낮고 굵게 썬 담뱃잎.
🌏 市: 시장 시 草: 풀 초 -
현초
(玄草)
:
이질풀의 여름철 줄기와 잎을 말린 생약(生藥). 타닌 성분이 들어 있어서 오래 달이면 지사제가 되고, 짧은 시간 동안 달이면 이뇨제가 되는데, 변비에는 완하제 역할을 하며, 정장(整腸) 및 강장제로도 쓰인다.
🌏 玄: 검을 현 草: 풀 초 -
불사초
(不死草)
: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30~50cm이고 뿌리는 짧고 굵으며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선 모양 또는 선상 피침 모양으로 부추의 잎과 비슷하다. 5~6월에 담자색의 작은 꽃이 총상 화서로 잎 사이에서 나온 가는 꽃줄기 끝에 밀착하여 피고 열매는 검푸른 장과(漿果)로 익는다. 덩이뿌리는 약용한다. 산지(山地)의 나무 그늘에 나는데 제주, 전남, 전북, 경남, 경북, 강원 등지에 분포한다.
🌏 不: 아닐 불 死: 죽을 사 草: 풀 초 -
반혼초
(返魂草)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1.5미터이며, 근생엽은 뭉쳐나고 경엽은 어긋난다. 9~10월에 엷은 자주색 두상화가 산방(繖房) 화서로 가지 끝에 모여 피고 어린잎은 식용한다. 깊은 산속 습지에서 자생하나 재배하기도 하며 한국, 일본, 중국, 몽골 등지에 분포한다.
🌏 返: 돌아올 반 魂: 넋 혼 草: 풀 초 -
초략하다
(草略하다)
:
몹시 거칠고 간략하다.
🌏 草: 풀 초 略: 다스릴 략 -
초침하다
(草寢하다)
:
한데에서 밤을 지새우다.
🌏 草: 풀 초 寢: 잠잘 침 -
청닭의난초
(靑닭의蘭草)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50cm이며, 잎은 긴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7~8월에 녹색 꽃이 핀다. 높은 지역 숲속에서 자라는데 금강산 이북에 분포한다.
🌏 靑: 푸를 청 蘭: 난초 난 草: 풀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