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한자(사자성어) 3,095개
- 비산비야 (非山非野) : 산도 아니고 들도 아닌 땅.
- 산작 (山鵲) : 1 까마귓과의 새. 몸의 길이는 53cm, 편 날개의 길이는 18cm, 꽁지의 길이는 93cm 정도이며, 포돗빛을 띤 푸른색이고 배ㆍ꽁지 끝ㆍ날개 끝은 흰색이다. 얼굴에서 가슴까지는 검은색이고 부리, 다리는 붉은색이다. 울음소리가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기른다. 히말라야에서 중국에 걸쳐 분포한다. 2 까마귓과의 새. 날개의 길이는 8.5~9.5cm, 수컷의 꽁지의 길이는 15~35cm이다. 등은 수컷이 어두운 자색, 암컷이 갈색이고 머리, 목, 윗가슴은 검은빛을 띤 푸른색, 배는 흰색이다. 나비, 파리, 모기, 딱정벌레 따위를 잡아먹고 나뭇가지에 둥지를 지으며, 세 가지 음절로 운다. 우리나라에 흔하지 않은 여름새이다. 암수 한 쌍이 침엽수림과 혼합림에 사는데 동남아시아에서 겨울을 보내며 동부 아시아, 서부 태평양 지역에 분포한다.
- 수미산 (須彌山) : 불교의 우주관에서, 세계의 중앙에 있다는 산. 꼭대기에는 제석천이, 중턱에는 사천왕이 살고 있으며, 그 높이는 물 위로 팔만 유순이고 물속으로 팔만 유순이며, 가로의 길이도 이와 같다고 한다. 북쪽은 황금, 동쪽은 은, 남쪽은 유리, 서쪽은 파리(玻璃)로 되어 있고, 해와 달이 그 주위를 돌며 보광(寶光)을 반영하여 사방의 허공을 비추고 있다. 산 주위에 칠금산이 둘러섰고 수미산과 칠금산 사이에 칠해(七海)가 있으며 칠금산 밖에는 함해(鹹海)가 있고 함해 속에 사대주가 있으며 함해 건너에 철위산이 둘러 있다.
- 산림 개발 기금 (山林開發基金) : 산림 개발과 산림 조성 사업에 필요한 자금의 지원을 위하여 조성한 기금.
- 서내산 (西乃山) : ‘시나이산’의 음역어. (시나이산: 구약 성경의 출애굽기에 나오는 산. 고대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를 따라 가나안의 땅으로 들어가려고 머물렀던 곳으로 모세가 이곳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십계명을 받았다고 한다.)
- 지리산숲고사리 (智異山숲고사리) : 면마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자루에 비늘이 많고 잎몸은 세 번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우리나라의 지리산에서 자란다.
- 아펜니노산맥 (Apennino山脈) : 이탈리아반도의 남북에 걸쳐 있는 산맥. 대리석 산지로 유명하다. 최고봉은 코르노(Corno)이다. 높이는 2,914미터.
- 산제비나비 (山제비나비) : 호랑나빗과의 곤충. 편 날개의 길이는 13cm 정도이며, 제비나비와 비슷하나 중앙에 청록색 띠가 있다. 뒷날개 뒷면에는 잿빛을 띤 흰색 띠와 일곱 개의 붉은색 무늬가 있다. 한 해에 두 번 발생하여 5~6월과 8~9월에 나타나고 애벌레는 머귀나무 따위의 해충이다. 산간 지방에 사는데 한국, 일본, 아무르, 만주, 시베리아, 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 성주산문 (聖住山門) : 신라 때에, 선종 구산문(九山門)의 하나. 문성왕 7년에 무염 선사(禪師)가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에 성주사를 중창하고 개산(開山)하였다.
- 도산지기 (都山지기) : 여러 산지기 가운데 우두머리.
- 지리산가 (智異山歌) : ‘지리산’을 달리 이르는 말. (지리산: 백제 구례현(求禮縣)의 한 여인이 지어 불렀다는 노래. 구례(求禮)의 아름다운 한 여인이 지리산에서 사는데, 백제왕이 그녀가 아름답다는 소문을 듣고 데려가고자 하였으나, 그녀는 이 노래를 지어 부르면서 죽음으로 항거하였다고 한다. 노래는 전하지 않고 노래가 생긴 유래와 제목만이 ≪고려사≫ <악지>에 전한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부산광역시 (釜山廣域市) : ‘부산’을 광역시로 이르는 이름. (부산: 경상남도 동남부에 있는 광역시. 서울에 다음가는 대도시이며 우리나라 최대의 해양 물류 도시이다. 동남 경제권의 중심 도시로 철강ㆍ자동차ㆍ조선 따위의 중공업이 발달하였다. 명승고적으로 금정산성, 해운대, 오륙도, 재한 유엔 기념 공원, 태종대, 충렬사 따위가 있다. 면적은 769.89㎢.)
- 당산의열록 (唐山義烈錄) : 조선 시대에, 이만추(李萬秋)가 편찬한 책. 임진왜란 때에 공을 세운 평안남도 당산(唐山) 출신 열사들의 행적을 모아 엮은 것이다. 1책.
- 마천령산맥 (摩天嶺山脈) : 함경남도와 함경북도의 경계를 이루는 산맥. 두류산, 소백산과 같은 2,000미터 이상의 높은 봉우리가 많이 솟아 있다.
- 무산대수촌 (茂山大樹村) : 신라의 육촌(六村) 가운데 하나. 서천(西川)의 지류인 모량천(牟梁川) 유역에 있던 마을이다.
- 운산오이풀 (雲山오이풀) :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우상 복엽이고 작은 잎은 긴 타원형이다. 가을에 흰빛에 분홍색을 띤 꽃이삭이 가지 위에 피고 오이 냄새가 난다.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산유자목 (山柚子木) : 산유자나뭇과의 상록 소교목. 높이는 2~3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형에 톱니가 있다. 8월에 누런색의 암수딴그루의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가을에 검게 익는다. 바닷가의 들에 나는데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우타이산 (Wutai[五臺]山) : 중국 산시성(山西省) 동북부 우타이현(五臺縣)에 있는 산. 불교 삼대 영장(靈場)의 하나로 다타사(大塔寺), 칭량사(淸凉寺), 진가오사(金閣寺)ㆍ베이산사(北山寺) 따위의 유명한 절이 있다. 높이는 3,058미터.
- 순상 화산 (楯狀火山) : 점성이 매우 작은 현무암질의 얇은 용암류가 여러 번 분출하여 생긴 화산 형태의 하나. 방패를 엎어 놓은 듯한 완경사를 이룬다.
- 산중 (山中) : 산의 속.
- 유년기 산지 (幼年期山地) : 지형의 높낮이가 적은 산지. 본래의 지형이 개석(開析)되어 산지를 이루었으나 아직 본래 지형이 많이 남아 있는 상태이다.
- 북수백산 (北水白山) : 함경남도 풍산군 웅이면에 있는 산. 함경산맥에 속한다. 높이는 2,522미터.
- 동산소 (同山所) : 1 같은 산소. 2 두 집안에서 무덤을 한 땅에 같이 씀.
- 설산수도 (雪山修道) : 석가모니가 전세(前世)에 설산에서 행한 수도.
- 향탄산 (香炭山) : 산릉(山陵) 제사용 향나무와 숯 굽는 참나무를 기르기 위하여 능 부근에 정한 멧갓.
- 산명수자 (山明水紫) : 산과 물이 맑고 자줏빛으로 선명하다는 뜻으로, 산수의 경치가 맑고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 홍산무엽란 (紅山無葉蘭) : 난초과의 하나. 높이는 15~45cm이며 잎은 없고 잎집 모양의 것이 막성으로 되어 있다. 5~6월에 노란색의 잔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핀다. 평안북도 대흥산에 분포한다.
- 광산 모형 (鑛山模型) : 광상(鑛床)이나 갱내의 상태를 입체적으로 나타낸 광산의 모형.
- 백산부 (白山部) : 중국의 역사책에 전하는 말갈 부족의 하나.
- 혜산군 (惠山郡) : 함경남도의 동북쪽에 있는 군. 귀리ㆍ옥수수ㆍ수수 따위의 농산물과 소ㆍ돼지 따위의 축산물, 목재ㆍ숯 따위의 임산물이 난다. 군청 소재지는 혜산, 면적은 2,325㎢. 북한에서는 1954년 10월 행정 구역 개편 때 이 군의 일부 지역이 통합되어 시로 승격되었다.
- 자산어보 (玆山魚譜) : 조선 순조 14년(1814)에 정약전이 지은 어류학서(魚類學書). 흑산도에 귀양 가 있는 동안 흑산도 근해의 수산물을 조사ㆍ채집하여, 어류ㆍ패류ㆍ조류(藻類)ㆍ해금(海禽)ㆍ충수류(蟲獸類) 따위로 분류하고 155종의 수산 동식물의 이름과 분포, 형태, 습속 따위를 기록하였다. 3권 1책.
- 무산고원 (茂山高原) : 함경북도의 서북부에 있는 고원. 함경ㆍ마천령산맥의 두 산맥과 두만강으로 둘러싸여 있는 삼각형의 고원으로 두만강의 여러 지류에 의하여 깎여서 생긴 고원이다.
- 산사람 (山사람) : 산에서 사는 사람.
- 산금 (山禽) : 산에서 사는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뻐꾸기, 부엉이, 꾀꼬리, 딱따구리 따위가 있다.
- 구산팔해 (九山八海) : 불교에서 세상을 이루고 있다고 하는, 수미산을 중심으로 한 아홉 산과 여덟 바다를 이르는 말.
- 갑산포아풀 (甲山poa풀) :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5~80cm이며, 잎은 편평하고 표면이 거칠다. 꽃은 10~20cm의 원추(圓錐) 화서로 핀다. 갑산과 금강산 이북에 분포한다.
- 겹산철쭉 (겹山철쭉) : 진달랫과의 낙엽 활엽 관목. 산철쭉과 비슷하나 겹꽃이 핀다. 산지(山地)에 드물게 나고 인가 부근에 심는데 한국의 경기ㆍ평안ㆍ황해 지역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산택사 (山澤司) : 조선 시대에, 공조에 속하여 산천(山川), 식목(植木), 나루터, 궁궐의 정원과 나무, 숯, 돌, 배, 수레, 붓, 먹, 무쇠, 칠기 따위의 일을 맡아보던 관아.
- 완산주서 (完山州誓) : 신라 때에 둔 오주서의 하나. 지금의 전라북도 전주에 설치하였던 군대이다.
- 자유강산 (自由江山) :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강산이라는 뜻으로, 사람들이 자유롭게 살며 행복을 누리는 나라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산솔새 (山솔새) : 휘파람샛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13cm, 날개는 6~7cm, 꽁지는 4~5cm이며, 몸빛은 대체로 어두운 갈색에 이마에서 정수리에 이르기까지 선이 있다. 날개에 띠무늬가 있고 배 쪽은 흰색이다. 둥우리는 둥근 모양으로 틀고 산란기는 5~6월인데 한 배에 4~6개의 흰 알을 낳는다. 곤충을 잡아먹는 여름새로 활엽수림 등지에 사는데 한국, 일본,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 우산 (Wushan[巫山]) : 중국 충칭시(重慶市) 동쪽에 있는 현. 우산 십이봉(巫山十二峯)이 솟아 있는데 기암과 절벽으로 이루어진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오동유를 비롯하여 쌀, 고구마, 수수를 생산한다.
- 울산학성 (蔚山鶴城) : 울산광역시 동쪽의 학성산에 있는 성터. 임진왜란 때의 전쟁터로, 현재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 주작안산 (朱雀案山) : 남쪽에 있는 안산. 서울의 남산 따위를 이른다.
- 환산곡 (還山曲) : 조선 시대의 가사. 벼슬을 버리고 전원으로 돌아와 자연과 벗하며 살아가는 심경을 노래하였다. 작자와 연대는 분명하지 않다.
- 옥산 (玉山) : 1 외모와 풍채가 뛰어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신선이 사는 곳. 3 미인의 아름다운 자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총 4개의 의미)
- 굴산성 (屈山城) : 삼국 시대에, 신라 소지왕이 고구려와 백제의 세력을 막고 한강 유역의 땅을 차지하기 위하여 쌓은 성. 지금의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면에 있었다.
- 산천초목 (山川草木) : 산과 내와 풀과 나무라는 뜻으로, ‘자연’을 이르는 말. (자연: 사람의 힘이 더해지지 아니하고 세상에 스스로 존재하거나 우주에 저절로 이루어지는 모든 존재나 상태., 사람의 힘이 더해지지 아니하고 저절로 생겨난 산, 강, 바다, 식물, 동물 따위의 존재. 또는 그것들이 이루는 지리적ㆍ지질적 환경., 사람의 힘이 더해지지 아니하고 스스로 존재하거나 저절로 이루어진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 사람과 사물의 본성이나 본질., 의식이나 경험의 대상인 현상의 전체., 초등학교 교과의 하나. 일상생활 속에 나타나는 자연 사물과 현상에 대하여 과학적으로 관찰하고 사고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그 목적이다., 사람의 의도적인 행위 없이 저절로.)
- 무주공산 (無主空山) : 1 임자 없는 빈산. 2 인가도 인기척도 전혀 없는 쓸쓸한 곳.
- 대덕산 (大德山) : 함경남도 풍산군 천남면과 북청군 성대면 사이에 있는 산. 함경산맥에 속한다. 높이는 1,447미터.
▹ 품사로 구분한 통계
▹ 글자수로 구분한 통계
💡한자 山 (뫼 산)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1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3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012개입니다.
- 1 글자 2개 : 산
- 2 글자 527개 : 산다, 산체, 산서, 천산, 서산, 백산, 경산, 산마, 인산, 산합 3 글자 1,012개 4 글자 896개 5 글자 34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