字 🌏한자(사자성어) 💡음악 분야 2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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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보
(十字譜)
:
열 개 문자를 사용한다는 뜻에서 ‘공척보’를 달리 이르는 말. (공척보: 당악(唐樂)을 적는 데 사용한 우리나라 고대 악보. ‘합(合), 사(四), 일(一), 상(上), 구(句), 척(尺), 공(工), 범(凡), 육(六), 오(五)’의 열 개 문자를 사용한다 하여 ‘십자보’(十字譜)라고도 한다. (십자보: 열 개 문자를 사용한다는 뜻에서 ‘공척보’를 달리 이르는 말.))
🌏 十: 열 십 字: 글자 자 譜: 계보 보 -
약자보
(略字譜)
:
공척보를 약자로 적는 악보. ‘합(合)’은 ‘厶’로, ‘사(四)’는 ‘マ’로, ‘일(一)’은 ‘丶’ 따위로 적는다.
🌏 略: 다스릴 약 字: 글자 자 譜: 계보 보 -
첨오자
(尖五字)
:
공척보(工尺譜)에서 청협종을 나타내는 글자. ‘五’ 자를 뾰족하게 쓴 것이다.
🌏 尖: 뾰족할 첨 五: 다섯 오 字: 글자 자 -
문자 악보
(文字樂譜)
:
국악에서, 십이율(十二律)의 이름에 따라 글자로 적은 악보를 이르는 말. 주로 한자로 적었다.
🌏 文: 글월 문 꾸밀 문 字: 글자 자 樂: 풍류 악 譜: 계보 보 -
생황 자보
(笙簧字譜)
:
음 이름, 숫자 따위에 부호까지 곁들여 적은, 생황의 악보.
🌏 笙: 생황 생 簧: 혀 황 字: 글자 자 譜: 계보 보 -
숫자표저음
(數字標低音)
:
주어진 숫자가 딸린 저음 위에 즉흥적으로 화음을 보충하면서 반주 성부를 완성하는 기법. 유럽에서 17~18세기에 널리 쓰였다.
🌏 數: 字: 글자 자 標: 표 표 低: 낮을 저 音: 소리 음 -
율자보
(律字譜)
:
십이율(十二律)의 음이름을 적는 악보. 황종(黃鍾)은 ‘황(黃)’, 대려(大呂)는 ‘대(大)’ 따위로 첫 자만 따서 적는데, 고려 중엽부터 써 왔다.
🌏 律: 법 율 字: 글자 자 譜: 계보 보 -
자보
(字譜)
:
국악에서, 음이름이나 숫자 따위의 글자에 기호까지 곁들여 적은 악보.
🌏 字: 글자 자 譜: 계보 보 -
합자보
(合字譜)
:
국악에서, 거문고ㆍ비파ㆍ가야금 따위의 손 짚는 법과, 줄과 괘의 차례 따위의 부호를 약자로 만들어 한데 모아 만든 악보.
🌏 合: 합할 합 字: 글자 자 譜: 계보 보 -
숫자 악보
(數字樂譜)
:
숫자를 써서 음을 나타낸 악보. 초보적인 악보 읽기 연습이나 하모니카, 손풍금 따위의 악보로 쓴다.
🌏 數: 字: 글자 자 樂: 풍류 악 譜: 계보 보 -
글자 악보
(글字樂譜)
:
음 이름이나 연주법을 나타내는 글자나 기호로 적은 악보.
🌏 字: 글자 자 樂: 풍류 악 譜: 계보 보 -
천자풀이
(千字풀이)
:
천자문에 있는 글자의 뜻을 노랫조로 운율에 맞추어 풀이한 타령.
🌏 千: 일천 천 字: 글자 자 -
다자기호
(다字記號)
:
높은음자리표와 낮은음자리표 사이에 있는 음자리표. 표의 가운데가 ‘시(C)’ 음이 되며, 흔히 기악 악보에 쓴다.
🌏 字: 글자 자 記: 기록할 기 號: 부르짖을 호 -
십자공
(十字孔)
:
지(篪)와 적(篴)의 아래 끝마디에 뚫은 ‘十’ 자 모양의 구멍.
🌏 十: 열 십 字: 글자 자 孔: 구멍 공 -
자진육자배기
(자진六字배기)
:
진양조장단의 육자배기 뒤를 이어, 세마치장단에 맞추어 부르는 육자배기.
🌏 六: 여섯 육 字: 글자 자 -
일자관
(一字管)
:
생황의 관 가운데 쓰지 아니하는 윤관(閏管). 기보할 때에 ‘一’ 자를 쓴다.
🌏 一: 하나 일 字: 글자 자 管: 피리 관 -
숫자보
(數字譜)
:
숫자나 기호 따위로 음높이와 리듬을 간략하게 나타낸 악보.
🌏 數: 字: 글자 자 譜: 계보 보 -
파자령
(破字令)
:
당악 정재인 <오양선(五羊仙)>과 <수연장무(壽延長舞)>에 쓰던 반주 음악.
🌏 破: 깨뜨릴 파 字: 글자 자 令: 명령할 령 -
오자관
(五字管)
:
생황 17관 가운데 임종 관과 청협종 관. 기보할 때 음 이름 대신 ‘五’ 자를 쓴다.
🌏 五: 다섯 오 字: 글자 자 管: 피리 관 -
이자관
(二字管)
:
생황의 17관 가운데 황종관을 이르는 말. 기보(記譜)할 때 ‘二’ 자를 쓴다.
🌏 二: 두 이 字: 글자 자 管: 피리 관 -
천자뒤풀이
(千字뒤풀이)
:
천자문에 있는 글자의 뜻을 노랫조로 운율에 맞추어 풀이한 타령.
🌏 千: 일천 천 字: 글자 자 -
사자령
(四字令)
:
고려 시대에, 송나라에서 들어온 사악(詞樂)의 하나. 고민거리를 남에게 털어놓지 못하는 답답한 심정을 읊었다.
🌏 四: 넉 사 字: 글자 자 令: 명령할 령 -
육자배기
(六字배기)
:
남도 지방에서 부르는 잡가(雜歌)의 하나. 가락의 굴곡이 많고 활발하며 진양조장단이다.
🌏 六: 여섯 육 字: 글자 자 -
육자백이
(六字백이)
:
→ 육자배기. (육자배기: 남도 지방에서 부르는 잡가(雜歌)의 하나. 가락의 굴곡이 많고 활발하며 진양조장단이다.)
🌏 六: 여섯 육 字: 글자 자 -
완자걸이
(wan[卍]字걸이)
:
판소리, 산조 따위에서 쓰는 리듬의 하나. 원박자 다음으로 당겨지거나 먼저 나오는 리듬이 이리저리 얽혀 있는 상태를 ‘卍’ 자 모양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 字: 글자 자 -
잦은육자배기
(잦은六字배기)
:
→ 자진육자배기. (자진육자배기: 진양조장단의 육자배기 뒤를 이어, 세마치장단에 맞추어 부르는 육자배기.)
🌏 六: 여섯 육 字: 글자 자 -
숫자부저음
(數字付低音)
:
주어진 숫자가 딸린 저음 위에 즉흥적으로 화음을 보충하면서 반주 성부를 완성하는 기법. 유럽에서 17~18세기에 널리 쓰였다.
🌏 數: 字: 글자 자 付: 줄 부 低: 낮을 저 音: 소리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