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령 🌾끝 단어 💡ㅇ 첫 자음 12개
- 오독도기타령 : 경기 민요의 하나. 제주도 민요인 오돌또기가 서울에 전하여져서 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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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타령
(蓮꽃타령)
:
충청남도 서산 지방의 민요. “연꽃들아, 연꽃들아.”로 시작하며, 황해도 민요인 배꽃 타령과 비슷하다.
🌏 蓮: 연밥 연 - 아리랑 타령 :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요의 하나. 후렴에 ‘아리랑’이란 말이 들어 있는 노래로, 기본 장단은 세마치장단이나 지방에 따라 가사와 곡조가 조금씩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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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조 타령
(羽調타령)
:
평조 선법에 따라 연주하는 타령.
🌏 羽: 깃 우 調: 고를 조 -
앞산 타령
(앞山타령)
:
1
경기 지방에서 부르는 산타령의 하나. 관악산, 삼각산, 태백산, 지리산 따위를 가사에 넣어 부르며, 일정한 장단이 없고 높은음을 많이 쓴다.
2
서도 지방에서 부르는 산타령의 하나. 경기 지방 앞산 타령의 변형이며, 빠르고 규칙적인 세마치장단으로 씩씩한 느낌을 준다.
🌏 山: 뫼 산 - 어랑 타령 : ‘신고산 타령’을 달리 이르는 말. 후렴구에 ‘어랑어랑 어허야’가 나오는 것에서 이 이름이 유래되었다.
- 입타령 : 노래의 절과 절 사이에 뜻 없이 부르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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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산 타령
(五峯山타령)
:
경기 지방 민요의 하나. “오봉산 꼭대기 에루화 돌배나무”로 시작하는데, 이때의 오봉산은 특정한 산이 아니다. 사설 중간중간에 입타령으로 ‘에루화’가 들어 있으며, 경기 민요 가운데 유달리 명랑하고 경쾌한 노래로 꼽는다. (에루화: 노래할 때 흥이나 즐거움을 나타내는 소리.)
🌏 五: 다섯 오 峯: 봉우리 봉 山: 뫼 산 -
옹고집 타령
(壅固執타령)
:
판소리 열두 마당의 하나. 소설 <옹고집전>과 같은 내용으로 추정되며, 사설은 전하지 않는다.
🌏 壅: 막을 옹 固: 굳을 고 執: 잡을 집 - 왈짜 타령 : 판소리 열두 마당의 하나. 실전(失傳)한 판소리로 최근에 이것의 가사로 추정되는 사설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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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 타령
(念佛타령)
:
‘염불도드리’을 달리 이르는 말. (염불도드리: <현악 영산회상>의 일곱째 곡.)
🌏 念: 생각할 염 佛: 부처 불 - 오호 타령 : 옥구 들노래의 하나. 자진방아 타령과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