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령 🌾끝 단어 💡3 글자 23개
- 술타령 : 다른 일은 다 제쳐 놓고 술만 찾거나 마시는 일.
-
잡타령
(雜타령)
:
정악(正樂) 이외의 노래.
🌏 雜: 섞일 잡 - 절타령 : 양주 소놀이굿에서 부르는 노래.
- 개타령 : 서도 지방에서 부르는, 난봉가의 하나. 가사를 한 번에 몰아붙여 나가면서 부른다.
- 코타령 : 콧소리로 흥얼거리며 부르는 타령.
-
승타령
(僧타령)
:
<흥부가>, <심청가>, <숙영낭자전> 따위에 나오는 중에 관한 내용을 엇모리장단에 맞춰 부르는 노래.
🌏 僧: 중 승 - 흥타령 : ‘천안 삼거리’를 달리 이르는 말. 가사 중간중간에 ‘흥’ 하는 것에서 이 이름이 유래되었다.
- 입타령 : 노래의 절과 절 사이에 뜻 없이 부르는 소리.
-
포타령
(匏타령)
:
‘흥부가’의 다른 이름. (흥부가: 판소리 열두 마당의 하나. 조선 고종 때 신재효가 개작ㆍ정리한 것이다.)
🌏 匏: 박 포 - 중타령 : 1 서울 지역의 굿에서, 굿거리장단에 창부 타령조로 부르는 노래. 2 <흥부가>, <심청가>, <숙영낭자전> 따위에 나오는 중에 관한 내용을 엇모리장단에 맞춰 부르는 노래.
- 길타령 : 궁중의 연회, 무도 반주악의 하나. 길군악에 이어 연주하는 연례악이며 타령조로 12박 1장단이다.
-
장타령
(場타령)
:
구전 민요의 하나. 동냥하는 사람이 장이나 길거리로 돌아다니면서 구걸을 할 때 부르는 노래이다.
🌏 場: 마당 장 -
저타령
(杵타령)
:
산타령에서 갈라져 나온, 전라도 지방의 잡가. 갖가지 화초들의 이름을 엮어 부른다. 경기 지방 산타령 가운데 놀량의 사설과 비슷하며, 처음은 중모리장단으로, 끝부분은 중중모리장단 또는 굿거리장단으로 부른다.
🌏 杵: 공이 저 - 벌타령 : 일에 규율이 없고 난잡함을 이르는 말.
-
등 타령
(燈타령)
:
충청도 민요의 하나. 절에 걸린 등(燈)을 소재로 여러 가지 익살스러운 사설을 이어 붙인 것으로, 모두 7절로 되어 있다.
🌏 燈: 등잔 등 - 돈타령 : 돈이 없다고 늘어놓는 푸념이나 사설.
- 박타령 : ‘흥부가’의 다른 이름. (흥부가: 판소리 열두 마당의 하나. 조선 고종 때 신재효가 개작ㆍ정리한 것이다.)
- 새타령 : 전라도 민요의 하나. 온갖 새의 모습이나 울음소리를 묘사한 내용으로, 통절 형식이나 대개는 두 장단이 한 가락을 이루며, 장단은 중중모리이다.
- 넋타령 : 굿을 할 때에, 무당이나 가족의 한 사람이 죽은 사람의 넋을 대신하여 하는 말.
- 홍타령 : → 흥타령. (흥타령: ‘천안 삼거리’를 달리 이르는 말. 가사 중간중간에 ‘흥’ 하는 것에서 이 이름이 유래되었다.)
-
토타령
(兔타령)
:
‘수궁가’의 다른 이름. (수궁가: 판소리 열두 마당의 하나. 고전 소설 <토끼전>을 바탕으로 한 판소리로, 토끼와 자라의 행동을 통하여 인간을 풍자한 내용이다.)
🌏 兔: 토끼 토 달의딴이름 토 토끼잡을 토 붓 토 - 떡 타령 : 달마다 그에 해당하는 떡을 나열하여 부르는 충남 지방의 잡가.
-
산타령
(山타령)
:
선소리의 하나. 앞산 타령과 뒷산 타령의 두 종류가 있고, 경기와 서도의 두 형식이 있으며, 약동적이고 경쾌한 소리 가락이다.
🌏 山: 뫼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