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신 🌾끝 단어 52개
-
곤외지신
(閫外之臣)
:
대궐 밖의 신하라는 뜻으로, ‘장군’을 이르는 말. (장군: 군의 우두머리로 군을 지휘하고 통솔하는 무관.)
🌏 閫: 문지방 곤 外: 바깥 외 之: 갈 지 臣: 신하 신 -
초망지신
(草莽之臣)
:
벼슬을 하지 않고 초야에 묻혀 사는 사람.
🌏 草: 풀 초 莽: 우거질 망 之: 갈 지 臣: 신하 신 -
빈계지신
(牝鷄之晨)
:
암탉이 새벽을 알리느라고 먼저 운다는 뜻으로, 부인이 남편을 젖혀 놓고 집안일을 마음대로 처리함을 이르는 말.
🌏 牝: 암컷 빈 鷄: 닭 계 之: 갈 지 晨: 새벽 신 -
온고지신
(溫故知新)
: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앎. ≪논어≫의 <위정편(爲政篇)>에 나오는 공자의 말이다.
🌏 溫: 따뜻할 온 故: 옛 고 知: 알 지 新: 새로울 신 -
거류지신
(居留之臣)
:
유수(留守) 벼슬에 있는 신하.
🌏 居: 살 거 留: 머무를 류 之: 갈 지 臣: 신하 신 -
가지신
(加持身)
:
중생이 받아들이기에 알맞은 몸으로 나타나서 설법하고 교화하는 불신.
🌏 加: 더할 가 持: 가질 지 身: 몸 신 -
인의예지신
(仁義禮智信)
:
유학에서,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할 다섯 가지 도리. 곧 어질고, 의롭고, 예의 바르고, 지혜롭고, 믿음직함을 이른다.
🌏 仁: 어질 인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禮: 예도 예 智: 지혜 지 信: 믿을 신 -
사직지신
(社稷之臣)
:
나라의 안위(安危)와 존망(存亡)을 맡은 중신(重臣).
🌏 社: 모일 사 稷: 기장 직 之: 갈 지 臣: 신하 신 -
시위지신
(侍衛之臣)
:
임금을 호위하던 신하.
🌏 侍: 모실 시 衛: 지킬 위 之: 갈 지 臣: 신하 신 -
지신
(持身)
:
제 몸의 처신.
🌏 持: 가질 지 身: 몸 신 -
식록지신
(食祿之臣)
:
나라의 녹을 먹는 신하.
🌏 食: 먹을 식 祿: 복 록 之: 갈 지 臣: 신하 신 -
눌굽지신
(눌굽地神)
:
제주도에서, 낟가리의 자리를 지키는 신.
🌏 地: 땅 지 神: 귀신 신 -
지신
(地神)
:
땅을 다스리는 신령.
🌏 地: 땅 지 神: 귀신 신 -
견뢰지신
(堅牢地神)
:
대지를 받들고 굳게 지키는 신. 붉은 살색의 몸에 왼손에는 아름다운 꽃을 심은 화분을 받들고 있다고 한다.
🌏 堅: 굳을 견 牢: 우리 뢰 희생 뢰 감옥 뢰 단단할 뢰 에워쌀 뢰 굳게지킬 뢰 고민할 뢰 녹미 뢰 뇌락할 뢰 성 뢰 地: 땅 지 神: 귀신 신 -
고장지신
(股掌之臣)
:
다리와 팔같이 중요한 신하라는 뜻으로, 임금이 가장 신임하는 신하를 이르는 말.
🌏 股: 넓적다리 고 掌: 손바닥 장 之: 갈 지 臣: 신하 신 -
건공지신
(建功之臣)
:
나라에 공을 세운 신하.
🌏 建: 세울 건 功: 공 공 之: 갈 지 臣: 신하 신 -
충량지신
(忠良之臣)
:
충성스럽고 선량한 신하.
🌏 忠: 충성 충 良: 어질 량 之: 갈 지 臣: 신하 신 -
지신
(智臣)
:
육정신의 하나. 지혜로운 신하를 이른다.
🌏 智: 지혜 지 臣: 신하 신 -
동량지신
(棟梁之臣)
:
한 나라를 떠받치는 중대한 책임을 맡을 만한 능력 있는 신하.
🌏 棟: 마룻대 동 梁: 들보 량 之: 갈 지 臣: 신하 신 -
주석지신
(柱石之臣)
:
나라에 중요한 구실을 하는 신하.
🌏 柱: 기둥 주 石: 돌 석 之: 갈 지 臣: 신하 신 -
지신
(知申)
:
조선 전기에, 대언사(代言司)의 으뜸인 정삼품 벼슬. 태종 1년(1401)에 승정원을 대언사로 고치면서 도승지를 고친 것으로, 세종 15년(1433)에 다시 도승지로 고쳤다.
🌏 知: 알 지 申: 납 신 -
초목지신
(草木之臣)
:
벼슬을 하지 않고 초야에 묻혀 사는 신하가 자기를 겸손하게 이르는 말.
🌏 草: 풀 초 木: 나무 목 之: 갈 지 臣: 신하 신 -
토지지신
(土地之神)
:
땅을 맡은 귀신. 봄에는 부엌에, 여름에는 문에, 가을에는 샘에, 겨울에는 마당에 있다고 한다.
🌏 土: 흙 토 地: 땅 지 之: 갈 지 神: 귀신 신 -
골경지신
(骨骾之臣)
:
임금이나 권력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바르게 말하고 행동하는 강직한 신하.
🌏 骨: 뼈 골 骾: 목에 가시 걸릴 경 之: 갈 지 臣: 신하 신 -
국록지신
(國祿之臣)
:
나라에서 주는 녹봉을 받는 신하.
🌏 國: 나라 국 祿: 복 록 之: 갈 지 臣: 신하 신 -
방백지신
(方伯之神)
:
음양도에서, 방위를 다스린다는 신. 불경에서 말하는 제육천(第六天)의 마왕으로서 이 신이 있는 방위는 만사에 불길하다고 하여 꺼린다.
🌏 方: 모 방 伯: 맏 백 之: 갈 지 神: 귀신 신 -
성황지신
(城隍之神)
:
토지와 마을을 지켜 준다는 신.
🌏 城: 재 성 隍: 해자 황 之: 갈 지 神: 귀신 신 -
세록지신
(世祿之臣)
:
대대로 나라에서 녹봉을 받는 신하.
🌏 世: 세대 세 祿: 복 록 之: 갈 지 臣: 신하 신 -
보필지신
(輔弼之臣)
:
임금의 덕업을 돕는 신하.
🌏 輔: 광대뼈 보 弼: 도울 필 之: 갈 지 臣: 신하 신 -
사직지신
(社稷之神)
:
사직단에 모신 토신(土神)과 곡신(穀神).
🌏 社: 모일 사 稷: 기장 직 之: 갈 지 神: 귀신 신 -
초모지신
(草茅之臣)
:
벼슬을 하지 않고 초야에 묻혀 사는 사람.
🌏 草: 풀 초 茅: 띠 모 之: 갈 지 臣: 신하 신 -
지신
(知新)
:
새로운 것을 앎.
🌏 知: 알 지 新: 새로울 신 -
진충지신
(盡忠之臣)
:
충성을 다하는 신하.
🌏 盡: 다할 진 忠: 충성 충 之: 갈 지 臣: 신하 신 -
복심지신
(腹心之臣)
:
마음과 뜻을 같이하는 가까운 신하.
🌏 腹: 배 복 心: 마음 심 之: 갈 지 臣: 신하 신 -
사목지신
(徙木之信)
: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은 백성을 속이지 않는다는 데서, 백성에 대한 신임을 밝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진(秦)의 상앙(商鞅)이 법령을 개정하려 할 때, 수도 남문의 큰 나무를 북문으로 옮기는 백성에게 상금을 걸었는데, 이를 옮기는 사람이 있자 약속대로 포상하여 법령을 신뢰할 수 있음을 보인 데서 유래한다.
🌏 徙: 옮길 사 木: 나무 목 之: 갈 지 信: 믿을 신 -
지신
(至信)
:
‘지신하다’의 어근. (지신하다: 더할 수 없이 성실하다.)
🌏 至: 이를 지 信: 믿을 신 -
지신
(至神)
:
‘지신하다’의 어근. (지신하다: 더할 수 없이 신령하다.)
🌏 至: 이를 지 神: 귀신 신 -
고명지신
(顧命之臣)
:
임금의 유언으로 나라의 뒷일을 부탁받은 대신.
🌏 顧: 돌아볼 고 命: 목숨 명 之: 갈 지 臣: 신하 신 -
잠필지신
(簪筆之臣)
:
조선 시대에, 예문관의 검열(檢閱)이나 승정원의 주서(注書)를 달리 이르던 말.
🌏 簪: 비녀 잠 筆: 붓 필 之: 갈 지 臣: 신하 신 -
규합지신
(閨閤之臣)
:
궁중에서, 잠자리를 돌보아 주는 신하를 이르던 말.
🌏 閨: 도장방 규 閤: 쪽문 합 之: 갈 지 臣: 신하 신 -
혈육지신
(血肉之身)
:
피와 살을 가진 몸.
🌏 血: 피 혈 肉: 고기 육 之: 갈 지 身: 몸 신 -
후설지신
(喉舌之臣)
:
‘승지’를 달리 이르는 말. 임금의 명령을 비롯하여 나라의 중대한 언론을 맡은 신하라는 뜻이다. (승지: 고려 시대에, 광정원(光政院)에 속한 종육품 벼슬., 고려 시대에, 통례문(通禮門)ㆍ예빈시(禮賓寺)ㆍ봉거서(奉車署)ㆍ내고(內庫) 등에 둔 구실아치., 고려 시대에, 밀직사(密直司)에서 왕명의 출납을 맡아보던 벼슬. 충렬왕 원년(1275)에 승선(承宣)을 고친 것으로, 좌승지ㆍ우승지ㆍ좌부승지ㆍ우부승지가 있었는데, 뒤에 대언(代言)으로 고쳤다., 조선 시대에, 승정원에 속하여 왕명의 출납을 맡아보던 정삼품의 당상관. 정원이 6명으로, 도승지ㆍ좌승지ㆍ우승지ㆍ좌부승지ㆍ우부승지ㆍ동부승지가 있었다.)
🌏 喉: 목구멍 후 舌: 혀 설 之: 갈 지 臣: 신하 신 -
자초지신
(刺草之臣)
:
예전에, 풀을 베는 천한 신하라는 뜻으로, 평민이 임금에 대하여 자신을 낮추어 이르던 말.
🌏 刺: 찌를 자 草: 풀 초 之: 갈 지 臣: 신하 신 -
본지신
(本地身)
:
수행이 끝나 복덕과 지혜가 원만하고 밝아 늘 진리를 관조하여 스스로 그 법락(法樂)을 받는 불신(佛身).
🌏 本: 근본 본 地: 땅 지 身: 몸 신 -
미생지신
(尾生之信)
:
우직하여 융통성이 없이 약속만을 굳게 지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미생(尾生)이라는 자가 다리 밑에서 만나자고 한 여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홍수에도 피하지 않고 기다리다가 마침내 익사하였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사기≫의 <소진전(蘇秦傳)>에 나오는 말이다.
🌏 尾: 꼬리 미 生: 날 생 之: 갈 지 信: 믿을 신 -
오방지신
(五方地神)
:
다섯 방위를 지키는 다섯 신. 동쪽의 청제(靑帝), 서쪽의 백제(白帝), 남쪽의 적제(赤帝), 북쪽의 흑제(黑帝), 중앙의 황제(黃帝)이다.
🌏 五: 다섯 오 方: 모 방 地: 땅 지 神: 귀신 신 -
일언지신
(一言之信)
:
한 마디 말의 신의라는 뜻으로, 사소한 말이라도 말한 것은 굳게 지켜야 한다는 말.
🌏 一: 하나 일 言: 말씀 언 之: 갈 지 信: 믿을 신 -
유대지신
(有待之身)
:
1
장차 일을 하려고 시기를 기다리고 있는 몸.
2
의식(衣食) 따위에 기대어야 살 수 있는, 덧없는 인간의 몸.
🌏 有: 있을 유 待: 기다릴 대 之: 갈 지 身: 몸 신 -
전거지신
(傳遽之臣)
:
역참(驛站)에서 운송에 종사하느라 바쁜 말단 벼슬아치라는 뜻으로, 선비가 자기를 낮추어 이르던 말.
🌏 傳: 전할 전 遽: 급히 거 之: 갈 지 臣: 신하 신 -
고굉지신
(股肱之臣)
:
다리와 팔같이 중요한 신하라는 뜻으로, 임금이 가장 신임하는 신하를 이르는 말.
🌏 股: 넓적다리 고 肱: 팔뚝 굉 之: 갈 지 臣: 신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