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 🌾끝 단어 💡ㅈ 첫 자음 17개
- 주머니에 들어간 송곳이라 : 선하거나 악한 일은 숨겨지지 아니하고 자연히 드러남을 이르는 말.
- 제 덕에 이밥이라 : 1 무슨 일을 빙자하여 거기에서 이득을 얻는다는 말. 2 어떤 기회에 좋은 소득이 있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중은 중이라도 절 모르는 중이라 : 1 제 본분을 모르는 정신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꼭 알고 있어야 할 처지에 있으면서 모르고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줄 맞은 병정이라 : 대오에 들어서서 줄을 맞추어 구령에 따라 하라는 대로 하는 병정이라는 뜻으로, 조금도 어긋남이 없이 하라는 대로 고분고분 움직이는 대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제 언치 뜯는 말이라 : 자기 언치를 뜯으면 장차 자기 등이 시리게 된다는 뜻으로, 친척이나 동기를 해치는 것은 결국 자기를 해치는 것과 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죽어 대령이라 : 죽은 체하고 조금도 대항하지 아니한다는 말.
- 장비 군령이라 : 1 성미 급한 장비의 군령이라는 뜻으로, 별안간 일을 당함을 이르는 말. 2 몹시 급하게 서두르는 일을 이르는 말.
- 자식은 애물이라 : 사람이 자기가 소중하게 여기는 물건에 대하여 혹시 잘못되지 아니할까 하며 늘 걱정하는 것처럼 자식은 언제나 부모에게 걱정만 끼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죽음은 급살이 제일이라 : 죽음을 당할 바에는 질질 끄는 것보다 빨리 죽는 것이 고통이 적어 좋다는 말.
- 잘되면 충신 못되면 역적이라 : 강한 것이 정의(正義)가 된다는 말.
- 제사 덕에 이밥이라 : 1 무슨 일을 빙자하여 거기에서 이득을 얻는다는 말. 2 어떤 기회에 좋은 소득이 있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장비 호통이라 : 큰 소리로 몹시 야단스럽게 꾸짖음을 이르는 말.
- 절에는 신중단(神衆壇)이 제일이라 : 신중단은 절의 복화(福禍)를 주관하는 지위이므로, 어느 때나 벌을 줄 수도 있고 복을 내릴 수도 있는 이의 위치가 가장 높고 어렵다는 말.
- 죽사발이 웃음이요 밥사발이 눈물이라 : 먹을 것이 있어도 근심과 걱정 속에 지내는 것보다 가난하게 살더라도 걱정 없이 사는 편이 낫다는 말.
- 장꾼은 하나인데 풍각쟁이는 열둘이라 : 1 여러 사람이 적당한 구실을 붙여 한 사람으로부터 돈이나 물건 따위를 받아 갈 경우에 이르는 말. 2 정작 중요한 사람보다도 곁다리나 구경꾼이 더 많다는 말.
- 적덕은 백 년이요 앙해는 금년이라 : 좋은 일을 하며 덕을 쌓으면 오래도록 그 공이 남지만 재앙과 손해는 얼마 가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불행하다고 하여 낙심하지 말고 덕을 쌓고 좋은 일을 하라는 말.
- 쥐 안[못] 잡는 고양이라 : 1 있어도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소용없게 된 사물이나 사람을 이르는 말. 2 소용없는 듯하던 것도 없어지고 난 후에는 필요한 것임을 깨닫게 됨을 이르는 말.
▹ 품사로 구분한 통계
▹ 글자수로 구분한 통계
▹ 분야로 구분한 통계
▹ 시작하는 글자로 구분한 통계
▹ 첫 자음으로 구분한 통계
💡이라로 끝나는 단어들의 첫 자음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6 종류의 첫 자음 중에서 26번 사용된 ㅇ이 최다입니다.
- ㅇ 26개 : 얻은 것이 잠방이라, 외밭 원수는 고슴도치고 너하고 나하고의 원수는 중매쟁이라, 아쉬워 엄나무 방석이라, 외손의 방축이라, 인정에 겨워 동네 시아비가 아홉이라, 오뉴월 송장이라, 이미 씌워 놓은 망건이라, 인정도 품앗이라, 에너른 밭골이라, 아주 송화색이라
- ㄱ 21개 : 구원이 우환이라, 가재는 게 편이요 초록은 한 빛이라, 가자니 태산이요, 돌아서자니 숭산이라, 가난이 소 아들이라, 골무는 시어미 죽은 넋이라, 가짜가 병이라, 그물에 든 고기요[새요] 쏘아 놓은 범이라,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 귀가 도자전 마룻구멍이라, 경쳐 포도청이라 ㅅ 18개 ㅈ 17개 ㄷ 1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