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 🌾끝 단어 💡ㅅ 첫 자음 18개
- 소문난 잔치 비지떡이 두레 반이라 : 떠들썩한 소문이나 큰 기대에 비하여 실속이 없거나 소문이 실제와 일치하지 아니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집가는 데 강아지 따르는 것이 제격이라 : 조금도 어색하지 아니하고 서로 어울리어 격에 맞는다는 말.
- 서울이 낭이라 : 서울은 낭떠러지와 같다는 뜻으로, 서울 인심이 야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승냥이 똥이라 : 어지럽고 지저분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탕붕어의 겅둥겅둥이라 : 겉만 그럴듯하고 실속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자는 불가부생(不可復生)이라 : 죽은 사람은 다시 살아날 수 없다는 뜻으로, 단념할 수밖에 없음을 이르는 말.
- 숨다 보니 포도청 집이라 : 피하여 숨는다는 것이 잡히면 혼나게 되는 포도청으로 들어갔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뜻밖에 낭패를 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위는 백 년 손이라 : 사위는 영원한 손님이라는 뜻으로, 사위는 장인ㆍ장모에게 언제나 소홀히 대할 수 없는 존재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상놈의 살림이 양반의 양식이라 : 상놈이 힘들여 일하여 꾸려 가는 살림이 곧 양반의 양식이 된다는 뜻으로, 상놈이 힘겹게 살아가는 반면 양반은 그 덕에 호의호식하게 됨을 비난하여 이르는 말.
- 싱겁기는 홍동지네 세 벌 장물이라 : 사람이 아주 멋없고 몹시 싱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생전 부귀요 사후 문장이라 : 1 부귀는 죽으면 그만이지만 문장은 죽은 후에도 영구히 빛난다는 말. 2 살아서는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으뜸이고 죽은 다음에는 글로 자기를 남기는 것이 으뜸이라는 말.
- 사람 속은 천 길 물속이라 : 사람의 속마음을 알기란 매우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세상에서 원형이정(元亨利貞)이 제일이라 : 세상을 잘 살려면 무엇보다도 사물의 근본 이치에 따라 행하여야 한다는 말.
- 싱겁기는 황새 똥구멍이라 : 사람이 아주 멋없고 몹시 싱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식전에 조양(朝陽)이라 : 날이 다 밝아서 양기가 동하였다는 뜻으로, 아무짝에도 쓸모없게 된 경우를 이르는 말.
- 쇠 말뚝도 꾸미기 탓이라 : 못생긴 사람도 꾸미기에 따라 잘생겨 보일 수도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숙향전이 고담(古談)이라 : 소설의 숙향전이 옛이야기에 불과하다는 뜻으로, 여자의 운명이 평탄치 못하여 고생만 하다가 끝내 좋은 때를 만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 탄 양반의 송사 결정이라 : 소 탄 양반에게 물으면 이래도 끄덕, 저래도 끄덕 하여 도무지 대중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품사로 구분한 통계
▹ 글자수로 구분한 통계
▹ 분야로 구분한 통계
▹ 시작하는 글자로 구분한 통계
▹ 첫 자음으로 구분한 통계
💡이라로 끝나는 단어들의 첫 자음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6 종류의 첫 자음 중에서 26번 사용된 ㅇ이 최다입니다.
- ㅇ 26개 : 얻은 것이 잠방이라, 외밭 원수는 고슴도치고 너하고 나하고의 원수는 중매쟁이라, 아쉬워 엄나무 방석이라, 외손의 방축이라, 인정에 겨워 동네 시아비가 아홉이라, 오뉴월 송장이라, 이미 씌워 놓은 망건이라, 인정도 품앗이라, 에너른 밭골이라, 아주 송화색이라
- ㄱ 21개 : 구원이 우환이라, 가재는 게 편이요 초록은 한 빛이라, 가자니 태산이요, 돌아서자니 숭산이라, 가난이 소 아들이라, 골무는 시어미 죽은 넋이라, 가짜가 병이라, 그물에 든 고기요[새요] 쏘아 놓은 범이라,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 귀가 도자전 마룻구멍이라, 경쳐 포도청이라 ㅅ 18개 ㅈ 17개 ㄷ 1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