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화 🌾끝 단어 40개
-
기사화
(記事化)
:
어떤 사건, 사실 따위가 기사의 형태를 갖추게 됨. 또는 그렇게 함.
🌏 記: 기록할 기 事: 일 사 化: 될 화 -
마하만주사화
(摩訶曼珠沙華)
:
천상에 핀다는 붉은빛의 커다란 꽃. 보는 사람의 마음을 평온하게 한다고 한다.
🌏 摩: 갈 마 訶: 큰소리로꾸짖을 하 노래할 하 曼: 길게 끌 만 珠: 구슬 주 沙: 모래 사 華: 빛날 화 -
사화
(史畫)
:
역사상의 정경 또는 인물 따위를 소재로 하여 그린 그림.
🌏 史: 역사 사 畫: 그림 화 -
사화
(詞話)
:
중국 고전 운문의 한 형식인 사(詞)에 관한 평론 및 작가나 작품의 생성에 관한 배경 또는 일화 따위를 기록한 것. 송나라 때 유행하였고, 원나라ㆍ명나라 때에는 쇠퇴하였으나 청나라 때 다시 성행하였다.
🌏 詞: 말씀 사 話: 말할 화 -
사대 사화
(四大士禍)
:
조선 시대에, 선비들이 화(禍)를 입었던 네 차례의 큰 사화. 연산군 4년(1498)부터 명종 원년(1545) 사이에 일어난 무오사화, 갑자사화, 기묘사화, 을사사화를 이른다.
🌏 四: 넉 사 大: 큰 대 士: 선비 사 禍: 재앙 화 -
사화
(士禍)
:
조선 시대에, 조신(朝臣) 및 선비들이 정치적 반대파에게 몰려 참혹한 화를 입던 일. 무오사화, 갑자사화, 기묘사화, 을사사화가 있었다.
🌏 士: 선비 사 禍: 재앙 화 -
어사화
(御賜花)
:
1
조선 시대에, 문무과에 급제한 사람에게 임금이 하사하던 종이꽃.
2
진찬(進饌) 때에 신하들이 사모(紗帽)에 꽂던, 임금이 내린 꽃.
🌏 御: 어거할 어 賜: 줄 사 花: 꽃 화 -
신임사화
(辛壬士禍)
:
조선 경종 원년(1721)부터 왕위 계승 문제를 둘러싸고 노론과 소론 사이에 일어난 사화. 노론 사대신(四大臣)의 주장으로, 왕의 동생 연잉군(延礽君)을 세제(世弟)로 책봉하고 정무를 대신하게 하자, 소론이 불가함을 상소하고, 이들 사대신이 역모를 꾀한다고 무고하여 사대신이 극형에 처해지게 하였다.
🌏 辛: 매울 신 壬: 아홉째 천간 임 士: 선비 사 禍: 재앙 화 -
사화
(私和)
:
1
법으로 처리할 송사(訟事)를 개인끼리 서로 좋게 풀어 버림.
2
원수였던 사이가 원한을 풀고 서로 화평하게 지냄.
🌏 私: 사사로울 사 和: 화목할 화 -
사화
(詞華)
:
‘사조’를 달리 이르는 말. (사조: 시가(詩歌)나 문장., 시문(詩文)의 재주., 시문의 문채(文彩)나 말의 수식.)
🌏 詞: 말씀 사 華: 빛날 화 -
모사화
(模寫畫)
:
어떤 그림을 본보기로 하여 그대로 그린 그림.
🌏 模: 법 모 寫: 베낄 사 畫: 그림 화 -
금사화
(禁蛇花)
:
뱀이 무서워하여 멀리한다고 하는 식물.
🌏 禁: 금할 금 蛇: 뱀 사 花: 꽃 화 -
을사사화
(乙巳士禍)
:
조선 명종 즉위년(1545)에 일어난 사화. 인종이 죽자 새로 즉위한 명종의 외숙인 소윤(小尹)의 거두 윤원형이 인종의 외숙인 대윤(大尹)의 거두 윤임 일파를 몰아내는 과정에서 대윤파에 가담했던 사림(士林)이 크게 화를 입었다.
🌏 乙: 새 을 巳: 여섯째 지지 사 士: 선비 사 禍: 재앙 화 -
만주사화
(曼珠沙華)
: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50cm이며, 잎은 꽃이 진 뒤에 무더기로 나고 넓은 선 모양이다. 9~10월에 꽃대에서 붉은 꽃이 산형(繖形) 화서로 핀다. 비늘줄기는 알칼로이드의 독성이 있어 토하게 하거나 창에 찔린 데에 약용한다. 관상용이고 중국이 원산지이다.
🌏 曼: 길게 끌 만 珠: 구슬 주 沙: 모래 사 華: 빛날 화 -
사화
(四華)
:
1
석가모니가 법화경을 설할 때 상서로운 조짐으로서 하늘에서 내려온 네 가지 연화. 백련화, 대일련화, 홍련화, 대홍련화이다.
2
무량수경에 있는 백련화, 청련화, 홍련화, 황련화의 네 가지 연화.
🌏 四: 넉 사 華: 빛날 화 -
금사화
(錦賜花)
:
왕이 문과에 급제한 사람에게 내리던, 비단으로 만든 꽃.
🌏 錦: 비단 금 賜: 줄 사 花: 꽃 화 -
기묘사화
(己卯士禍)
:
조선 중종 14년(1519)에 일어난 사화. 남곤, 심정, 홍경주 등의 훈구파가 성리학에 바탕을 둔 이상 정치를 주장하던 조광조, 김정 등의 신진파를 죽이거나 귀양 보냈다.
🌏 己: 몸 기 卯: 토끼 묘 士: 선비 사 禍: 재앙 화 -
역사화
(歷史畫)
:
역사상의 정경 또는 인물 따위를 소재로 하여 그린 그림.
🌏 歷: 지낼 역 史: 역사 사 畫: 그림 화 -
경신사화
(庚申士禍)
:
조선 숙종 6년(1680), 서인(西人) 일파가 반대파인 남인(南人)을 몰아내고 권력을 잡았던 사건. 서인의 김석주(金錫胄) 등이 주동이 되어 남인인 영의정 허적(許積)의 서자 허견(許堅)이 복창군(福昌君), 복선군(福善君), 복평군(福平君) 3형제와 함께 역모(逆謀)를 꾀한다고 고발하여 남인을 권력에서 대거 몰아내고 정권을 잡았다.
🌏 庚: 일곱째 천간 경 申: 납 신 士: 선비 사 禍: 재앙 화 -
사화
(奢華)
:
‘사화하다’의 어근. (사화하다: 화려하게 곱다.)
🌏 奢: 사치할 사 華: 빛날 화 -
상사화
(相思畫)
:
남녀 간의 성교하는 모습을 그린 그림.
🌏 相: 서로 상 思: 생각 사 畫: 그림 화 -
사화
(史禍)
:
1
역사를 쓴 관계로 말미암아 입는 화.
2
사필(史筆)에 관련된 옥사.
🌏 史: 역사 사 禍: 재앙 화 -
계축사화
(癸丑士禍)
:
조선 광해군 5년(1613)에, 대북(大北)이 영창 대군 및 반대파 세력을 제거하기 위하여 일으킨 옥사. 1608년 광해군이 즉위하자 대북의 정인홍(鄭仁弘), 이이첨(李爾瞻) 등이 선조의 적자인 영창 대군을 왕으로 옹립하고 역모하였다는 구실로 소북을 축출하였다.
🌏 癸: 열째 천간 계 丑: 소 축 士: 선비 사 禍: 재앙 화 -
사화
(死貨)
:
현재 쓰이지 않거나 통용되지 않는 돈. 또는 그런 물건.
🌏 死: 죽을 사 貨: 재화 화 -
사화
(史話)
:
역사에 관한 이야기.
🌏 史: 역사 사 話: 말할 화 -
군사화
(軍事化)
:
군사적으로 됨. 또는 그렇게 만듦.
🌏 軍: 군사 군 事: 일 사 化: 될 화 -
사화
(私話)
:
사사로이 이야기함. 또는 그런 이야기.
🌏 私: 사사로울 사 話: 말할 화 -
병자사화
(丙子士禍)
:
조선 세조 2년(1456)에 성삼문 등이 세조의 왕권 강화책에 반발하여 단종의 복위를 명분으로 세조를 축출하고자 한 사건.
🌏 丙: 남녘 병 子: 아들 자 士: 선비 사 禍: 재앙 화 -
사화
(死火)
:
1
꺼진 불.
2
큰 화재가 꺼짐과 같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死: 죽을 사 火: 불 화 -
갑자사화
(甲子士禍)
:
조선 연산군 10년(1504)에 폐비 윤씨와 관련하여 많은 선비들이 죽임을 당한 사건. 연산군의 생모 윤 씨가 폐위되어 사약을 받고 죽은 일에 관계한 신하들과 윤 씨의 복위를 반대한 사람들이 임금의 노여움을 사게 되어 화를 입었다.
🌏 甲: 갑옷 갑 子: 아들 자 士: 선비 사 禍: 재앙 화 -
사화
(賜花)
:
1
조선 시대에, 문무과에 급제한 사람에게 임금이 하사하던 종이꽃.
2
진찬(進饌) 때에 신하들이 사모(紗帽)에 꽂던, 임금이 내린 꽃.
🌏 賜: 줄 사 花: 꽃 화 -
기사사화
(己巳士禍)
:
조선 숙종 15년(1689)에 소의 장씨 소생의 아들을 원자로 정하는 문제로 정권이 서인에서 남인으로 바뀐 일. 이에 반대한 서인이 지지 세력인 남인에 의하여 패배하였으며, 송시열은 제주도로 유배된 후 사사되었다.
🌏 己: 몸 기 巳: 여섯째 지지 사 士: 선비 사 禍: 재앙 화 -
정미사화
(丁未士禍)
:
조선 명종 2년(1547) 정미년에, 문정 왕후에게 정언각ㆍ정순붕 등이 무고(誣告)하여 송인수(宋麟壽)ㆍ이약수(李若水) 등이 사약을 받아 죽고, 이언적ㆍ노수신ㆍ백인걸 등이 유배되었던 일. 이후 사림(士林)은 침체되고 윤원형 무리의 세력이 강화되었다.
🌏 丁: 고무래 정 未: 아닐 미 士: 선비 사 禍: 재앙 화 -
개상사화
(개相思花)
: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비늘줄기는 둥글고 잎은 뭉쳐나며 7~8월에 노란 꽃이 꽃줄기 끝에 5~10송이 핀다. 관상용으로 재배하며 꽃꽂이에 널리 쓴다. 남미가 원산지로 따뜻한 곳에 나는데 한국의 전남ㆍ제주,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相: 서로 상 思: 생각 사 花: 꽃 화 -
상사화
(相思花)
: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70cm이며, 잎은 넓은 선 모양이다. 8월에 자주색 꽃이 산형(繖形) 화서로 피고 비늘줄기는 검은 갈색이다. 관상용이고 산과 들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相: 서로 상 思: 생각 사 花: 꽃 화 -
십이 사화
(十二士禍)
:
조선 시대에 일어난 열두 사화. 계유사화, 병자사화, 무오사화, 갑자사화, 기묘사화, 신사사화, 을사사화, 정미사화, 기유사화, 계축사화, 기사사화, 신임사화를 이른다.
🌏 十: 열 십 二: 두 이 士: 선비 사 禍: 재앙 화 -
흰상사화
(흰相思花)
: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 꽃줄기의 높이는 45cm 정도이며, 잎은 달걀 모양의 비늘줄기에 뭉쳐나고 피침 모양이다. 노란색을 띤 흰색 꽃이 산형(繖形) 화서로 피고 열매는 익지 않는다. 우리나라 남해안의 섬에 분포한다.
🌏 相: 서로 상 思: 생각 사 花: 꽃 화 -
수사화
(水梭花)
:
절에서 ‘물고기’를 이르는 말. 베틀의 북처럼 왕래하는 물속의 꽃이라는 뜻으로, 물고기가 물속을 오가는 것이 마치 베틀의 날 사이로 왔다 갔다 하는 북과 같다는 뜻에서 이르는 말이다. (물고기: 어류의 척추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 水: 물 수 梭: 북 사 花: 꽃 화 -
무오사화
(戊午士禍/戊午史禍)
:
조선 연산군 4년(1498)에 유자광 중심의 훈구파가 김종직 중심의 사림파에 대해서 일으킨 사화. 4대 사화 가운데 첫 번째 사화로, ≪성종실록≫에 실린 사초 <조의제문>을 트집 잡아 이미 죽은 김종직의 관을 파헤쳐 그 목을 베고, 김일손을 비롯한 많은 선비들을 죽이고 귀양 보냈다.
🌏 戊: 다섯째 천간 무 午: 낮 오 士: 선비 사 禍: 재앙 화 戊: 다섯째 천간 무 午: 낮 오 史: 역사 사 禍: 재앙 화 -
비군사화
(非軍事化)
:
군사 기지나 요새를 설치하지 않고 군사 연습이나 모든 형(型)의 병기 실험과 같은 군사적 성질의 조치를 금하는 일. 사찰 제도를 통하여 이를 확인할 수 있다.
🌏 非: 아닐 비 軍: 군사 군 事: 일 사 化: 될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