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 🌾끝 단어 💡紙 한자 13개
-
고사지
(고사紙)
:
굽도리를 바르는 종이.
🌏 紙: 종이 지 -
사지
(司紙)
:
조선 시대에, 조지서(造紙署)에서 종이 만드는 일을 맡아보던 종육품 벼슬. 성종 때 없앴다.
🌏 司: 맡을 사 紙: 종이 지 -
투사지
(透寫紙)
:
도면, 그림 따위를 투사하는 데 쓰는 반투명의 얇은 종이. 물기를 빼고 도사(陶沙)를 바른 미농지나 기름을 먹인 양지(洋紙) 따위가 있다.
🌏 透: 통할 투 寫: 베낄 사 紙: 종이 지 -
전사지
(轉寫紙)
:
1
전사 석판에 쓰는 얇은 가공지.
2
도기(陶器)나 양철에 인쇄할 때에 쓰는 인쇄 화지(畫紙).
3
카본 사진 인쇄에 쓰는, 다이크로뮴산 젤라틴을 두껍게 바른 종이.
🌏 轉: 구를 전 寫: 베낄 사 紙: 종이 지 -
사지
(沙紙/砂紙)
:
금강사(金剛沙)나 유리 가루, 규석(硅石) 따위의 보드라운 가루를 발라 붙인 천이나 종이. 쇠붙이의 녹을 닦거나 물체의 거죽을 반들반들하게 문지르는 데에 쓴다.
🌏 沙: 모래 사 紙: 종이 지 砂: 모래 사 紙: 종이 지 -
석판 전사지
(石版轉寫紙)
:
얇고 질긴 종이에 용해성 콜로이드층을 바른 전사지.
🌏 石: 돌 석 版: 널조각 판 轉: 구를 전 寫: 베낄 사 紙: 종이 지 -
사지
(絲紙)
:
제사나 잔치 때에 누름적이나 산적을 꽂은 꼬챙이 끝에 감아 늘어뜨린 좁고 가늘게 오린 종이. 제사에는 흰 종이, 잔치에는 오색(五色) 종이를 쓴다.
🌏 絲: 실 사 紙: 종이 지 -
반사지
(礬沙紙)
:
주로 서화(書畫)에서 쓰는, 반사를 칠한 종이.
🌏 礬: 명반 반 沙: 모래 사 紙: 종이 지 -
등사지
(謄寫紙)
:
등사판에 박아 낼 원고를 쓰는 얇은 기름종이. 얇은 종이에 파라핀ㆍ바셀린ㆍ송진 따위를 섞어 만든 기름을 먹여서 만들며, 철필로 쓰는 것과 붓으로 쓰는 것의 두 종류가 있다.
🌏 謄: 베낄 등 寫: 베낄 사 紙: 종이 지 -
색사지
(色絲紙)
:
색깔이 있는 사지. 잔치 때 누름적이나 산적의 꼬챙이 끝에 휘감아 늘어뜨리는 여러 가지 색깔의 종잇조각이다.
🌏 色: 빛 색 絲: 실 사 紙: 종이 지 -
공사지
(公事紙)
:
관청의 공용문서로 쓰던 종이.
🌏 公: 공변될 공 事: 일 사 紙: 종이 지 -
나사지
(羅紗紙)
:
나사나 털실의 나부랭이를 기계로 두드려 풀어서 만든, 나사 비슷한 종이. 벽지 따위로 쓴다.
🌏 羅: 그물 나 紗: 깁 사 紙: 종이 지 -
복사지
(複寫紙)
:
1
복사기에 넣어 원본의 글이나 그림 또는 사진 따위가 그대로 찍혀 나오도록 만든 종이.
2
복사를 뜨는 데 쓰는 종이라는 뜻으로, ‘먹지’를 이르는 말. 한쪽 또는 양쪽 면에 묻기 쉬운 먹칠을 한 얇은 종이로, 그 위에나 밑에 종이를 겹쳐 대고 골필 또는 철필로 눌러쓴다. (먹지: 한쪽 또는 양쪽 면에 검은 칠을 한 얇은 종이. 종이 사이에 끼우고 골필이나 철필로 눌러써서 한꺼번에 여러 벌을 복사한다.)
🌏 複: 겹옷 복 寫: 베낄 사 紙: 종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