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 🌾끝 단어 💡鵬 한자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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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붕
(李起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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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1896~1960). 호는 만송(晩松). 8ㆍ15 광복 후, 이승만의 비서로 자유당 창당에 참여하고 서울특별시장과 국방부 장관 및 민의원 의장 따위를 지냈다. 1960년 3월 15일 부정과 폭력에 의한 선거로 부통령에 당선되었으나, 부정 선거에 항의하는 4월 혁명으로 사임하고 자결하였다.
🌏 李: 오얏 이 起: 일어날 기 鵬: 대붕새 붕 -
백대붕
(白大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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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조 때의 시인(?~1592). 자는 만리(萬里). 전함사(典艦司)의 노복(奴僕) 출신으로, 통신사(通信使) 허성을 따라 일본으로 가서 호방하고 의협한 기상의 시(詩)로써 이름을 날렸다. 임진왜란 때 상주(尙州)에서 전사하였다.
🌏 白: 흰 백 大: 큰 대 鵬: 대붕새 붕 -
학구소붕
(鷽鳩笑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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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비둘기가 큰 붕새를 보고 웃는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소인배가 위대한 사람을 몰라보고 비웃음을 이르는 말.
🌏 鷽: 비둘기 학 鳩: 비둘기 구 笑: 웃을 소 鵬: 대붕새 붕 -
곤붕
(鯤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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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에 나오는 상상의 큰 물고기와 새. 흔히 매우 큰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를 때에 쓰는 말이다.
🌏 鯤: 곤이 곤 鵬: 대붕새 붕 -
대붕
(大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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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구만 리(里)를 날아간다는, 매우 큰 상상(想像)의 새. 북해(北海)에 살던 곤(鯤)이라는 물고기가 변해서 되었다고 한다.
🌏 大: 큰 대 鵬: 대붕새 붕 -
주세붕
(周世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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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종ㆍ명종 때의 문신ㆍ학자(1495~1554). 자는 경유(景游). 호는 신재(愼齋)ㆍ손옹(巽翁)ㆍ남고(南皐). 풍기(豐基) 군수 때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백운동 서원을 세웠다. 저서로 ≪무릉잡고(武陵雜稿)≫가 있고, 경기체가 <태평곡(太平曲)>, <도동곡(道東曲)> 따위와 <오륜가(五倫歌)>를 비롯한 시조 14수가 전한다.
🌏 周: 두루 주 世: 세대 세 鵬: 대붕새 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