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 🌾끝 단어 💡3 글자 17개
- 덧지붕 : 지붕 물매를 잡기 위하여 서까래를 덧대어 꾸민 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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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가붕
(閼伽棚)
:
부처나 보살에게 공양하는 물이나 꽃 따위를 올려놓는 시렁.
🌏 閼: 가로막을 알 伽: 절 가 棚: 시렁 붕 -
이기붕
(李起鵬)
:
정치가(1896~1960). 호는 만송(晩松). 8ㆍ15 광복 후, 이승만의 비서로 자유당 창당에 참여하고 서울특별시장과 국방부 장관 및 민의원 의장 따위를 지냈다. 1960년 3월 15일 부정과 폭력에 의한 선거로 부통령에 당선되었으나, 부정 선거에 항의하는 4월 혁명으로 사임하고 자결하였다.
🌏 李: 오얏 이 起: 일어날 기 鵬: 대붕새 붕 -
초지붕
(草지붕)
:
짚이나 풀로 인 지붕.
🌏 草: 풀 초 - 헛지붕 : 지붕 물매를 잡기 위하여 서까래를 덧대어 꾸민 지붕.
- 뱃지붕 : 건물의 모서리에 추녀가 없이 용마루까지 측면 벽이 삼각형으로 된 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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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붕
(平지붕)
:
물매가 매우 느려서 수평에 가까운 지붕.
🌏 平: 평평할 평 - 모 지붕 : 지붕면이 용마루에서 한데 모이게 된 지붕. 모의 수에 따라 세모 지붕, 네모 지붕 따위로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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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대붕
(白大鵬)
:
조선 선조 때의 시인(?~1592). 자는 만리(萬里). 전함사(典艦司)의 노복(奴僕) 출신으로, 통신사(通信使) 허성을 따라 일본으로 가서 호방하고 의협한 기상의 시(詩)로써 이름을 날렸다. 임진왜란 때 상주(尙州)에서 전사하였다.
🌏 白: 흰 백 大: 큰 대 鵬: 대붕새 붕 - 뜸지붕 : 뜸으로 이엉을 인 지붕.
- 오야붕 (oyabun[親分]) : → 두목. (두목: 패거리의 우두머리., 예전에, 무역을 목적으로 중국 사신을 따라온 베이징 상인을 이르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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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붕
(鄭順朋)
:
조선 중기의 문신(1484~1548). 자는 이령(耳齡). 호는 성재(省齋). 소윤(小尹)으로서 윤원형 등과 함께 을사사화를 일으켜 윤임을 비롯한 대윤(大尹)을 제거하는 데 앞장섰다. 임백령, 정언각과 함께 을사삼간(乙巳三奸)이라 부른다.
🌏 鄭: 나라 이름 정 順: 순할 순 朋: 벗 붕 -
해식붕
(海蝕棚)
:
해식에 의하여 육지가 침식되어 해식애 아래에 바다 쪽으로 생긴 평탄한 지형.
🌏 海: 바다 해 蝕: 갉아먹을 식 棚: 시렁 붕 -
대륙붕
(大陸棚)
:
대륙 주위에 분포하는 극히 완만한 경사의 해저. 대륙붕 끝부분의 깊이는 100~500미터이며, 평균 깊이는 200미터이다.
🌏 大: 큰 대 陸: 뭍 륙 棚: 시렁 붕 - 오지붕 : 음력 정월 보름날 아침에 경상도에서 행하는 풍속의 하나. 풍년을 비는 뜻으로 장대 위에 짚 꾸러미를 달아 가늘게 쪼갠 대오리를 늘이고, 거기에 벼 이삭을 상징하는 흰 종이를 달아 둔다.
- 널지붕 : 널조각으로 인 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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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붕
(周世鵬)
:
조선 중종ㆍ명종 때의 문신ㆍ학자(1495~1554). 자는 경유(景游). 호는 신재(愼齋)ㆍ손옹(巽翁)ㆍ남고(南皐). 풍기(豐基) 군수 때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백운동 서원을 세웠다. 저서로 ≪무릉잡고(武陵雜稿)≫가 있고, 경기체가 <태평곡(太平曲)>, <도동곡(道東曲)> 따위와 <오륜가(五倫歌)>를 비롯한 시조 14수가 전한다.
🌏 周: 두루 주 世: 세대 세 鵬: 대붕새 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