름 🌾끝 단어 💡명사 품사 466개
- 뿌리거름 : 식물의 뿌리 언저리에 주는 비료.
- 거스름 : 거슬러 주거나 받는 돈.
- 겨기름 : 쌀겨에서 짜낸 기름. 공업용, 식용, 약용으로 쓴다.
- 업시름 : 업신여기어 하는 구박.
- 된시름 : 몹시 심한 시름.
- 뼈거름 : 뼛가루로 만든 비료.
-
순지름
(筍지름)
:
초목의 곁순을 잘라 내는 일.
🌏 筍: 죽순 순 - 정어리기름 : 정어리에서 나온 기름. 가연성의 누런 액체로 알코올ㆍ에테르 따위에 녹고, 약 30℃에서 굳으며, 비누ㆍ애완동물의 먹이ㆍ윤활제 따위로 쓰인다.
- 발씨름 : 놀이의 하나. 두 사람이 마주 앉아서 같은 쪽 다리의 정강이 안쪽을 서로 걸어 대고 상대편을 옆으로 넘긴다.
- 겉주름 : 겉으로 드러난 주름.
- 노름 : 돈이나 재물 따위를 걸고 주사위, 골패, 마작, 화투, 트럼프 따위를 써서 서로 내기를 하는 일.
- 어지빠름 : 증권 시장에서, 신규로 팔고 살 자료가 없어서 시세의 전망을 알 수 없어 신규로 팔거나 사기 어려운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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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왕가름
(수王가름)
:
→ 시왕가름. (시왕가름: 죽은 사람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무당이 굿을 하는 일.)
🌏 王: 임금 왕 -
양털기름
(羊털기름)
:
면양의 털에서 뽑아낸 기름. 무른 고약을 만드는 원료이다.
🌏 羊: 양 양 - 선씨름 : 샅바를 잡고 서서 시작하는 씨름.
- 몰오름 (mole오름) : 1000그램의 용매에 1몰의 비휘발성 용질이 녹은 용액의 끓는점이 순수 용매의 끓는점에 비해 올라간 값. 용질에 관계없이 용매에 따라 일정한 값을 나타낸다.
- 매아지구름 : → 매지구름. (매지구름: 비를 머금은 검은 조각구름.)
- 개기름 : 얼굴에 번질번질하게 끼는 기름을 비속하게 이르는 말.
- 개비름 : 비름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30~8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각진 달걀 모양이다. 6~7월에 녹색의 잔꽃이 잎겨드랑이와 줄기 끝에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포과(胞果)를 맺으며, 어린잎은 식용한다. 유럽이 원산지로 논밭이나 길가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산봉우리구름
(山봉우리구름)
:
수직운의 하나. 뭉게뭉게 피어올라 윤곽이 확실하게 나타나는 구름으로, 밑은 평평하고 꼭대기는 솜을 쌓아 놓은 것처럼 뭉실뭉실한 모양이며 햇빛을 받으면 하얗게 빛난다. 무더운 여름에 상승 기류로 말미암아 보통 2km 높이에서 생기는데, 발달한 구름 꼭대기는 10km에 이르는 경우도 있으며 비는 내리지 않는다. 기호는 Cu.
🌏 山: 뫼 산 - 주름 : → 주릅. (주릅: 흥정을 붙여 주고 보수를 받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한판씨름 : → 단판씨름. (단판씨름: 단 한 번에 승부를 내는 씨름., 일의 성사를 가르는 결정적 대목에서 힘을 모아 마지막으로 하여 보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생거름
(生거름)
:
잘 썩지 아니한 거름.
🌏 生: 날 생 - 싸래기노름 : 예전에 장터에서, 창호지를 썰어 녹두알처럼 작게 만들어 접시 위에 놓아두고, 글씨가 씌어 있는 알을 집는 사람이 이기는 노름.
- 먹기름 : 먹물 위에 기름처럼 떠서 빛깔을 띠는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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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태구름
(唐태구름)
:
당태솜 같은 모양의 뭉게구름.
🌏 唐: 당나라 당 - 지난여름 : 바로 전에 지나간 여름.
- 다리씨름 : 놀이의 하나. 두 사람이 마주 앉아서 같은 쪽 다리의 정강이 안쪽을 서로 걸어 대고 상대편을 옆으로 넘긴다.
- 낸드름 : 전라북도의 경사굿의 둘째 절차. 큰 방에서 성주(城主)와 삼신(三神)을 위해 올리는 굿이다.
- 콧기름 : 콧등에서 나오는 기름기.
- 외주름 : 1 한쪽으로만 접어서 잡은 주름. 2 단 하나의 주름.
- 말기름 : 말의 지방 조직에서 얻은 기름.
- 개름 : ‘개으름’의 준말. (개으름: 개으른 태도나 버릇.)
- 콩기름 : 콩에서 짜낸 기름. 리놀산이 많이 들어 있어서 정제하여 식용한다.
- 목조름 : 목이 졸려 기도가 막혀 숨을 쉴 수 없는 상태.
- 짧은지름 : 타원의 장축과 수직을 이루도록, 중심을 지나서 둘레 위의 두 점을 이은 선분.
- 무지개구름 : 햇빛을 받아 무지갯빛으로 물든 구름.
- 어름 : → 얼음. (얼음: 물이 얼어서 굳어진 물질., 몸의 한 부분이 얼어서 신경이 마비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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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마름
(鬚髥마름)
:
참깻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이 마주나고 밑은 물에 잠기며, 6~7월에 꽃부리가 입술 모양인 연붉은색 꽃이 잎겨드랑이에 핀다. 열매는 원기둥 모양이다. 연못이나 습지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鬚: 턱수염 수 髥: 구레나룻 염 - 고름 : 저고리나 두루마기의 깃 끝과 그 맞은편에 하나씩 달아 양편 옷깃을 여밀 수 있도록 한 헝겊 끈.
- 붉은오름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기생 화산. 높이는 1,061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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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름
(公廩)
:
나라에서 관리하는 곳집.
🌏 公: 공변될 공 廩: 곳집 름 - 네굽씨름 : 샅바 없이 하는 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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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름
(御廩)
:
고려 시대에, 나라의 큰 제사에 쓸 기장과 피를 보관하던 창고.
🌏 御: 어거할 어 廩: 곳집 름 -
단판씨름
(單판씨름)
:
1
단 한 번에 승부를 내는 씨름.
2
일의 성사를 가르는 결정적 대목에서 힘을 모아 마지막으로 하여 보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單: 홑 단 -
진주구름
(眞珠구름)
:
20~30km 높이에서 나타나는 진주색 구름. 고위도 지방에서 일출ㆍ일몰 때에 볼 수 있다.
🌏 眞: 참 진 珠: 구슬 주 - 비늘구름 : 높은 하늘에 그늘이 없는 희고 작은 구름 덩이가 촘촘히 흩어져 나타나는 구름. 높이 5~13km 사이에 나타난다. 구름을 통하여 해나 달의 위치를 알 수 있을 만큼 엷다. 기호는 Cc.
- 코주름 : 웃거나 얼굴을 찡그릴 때에 코에 잡히는 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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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름
(儲廩)
:
쌀을 쌓아 두는 곳간.
🌏 儲: 쌓을 저 廩: 곳집 름 - 봄여름 : 봄과 여름을 아울러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