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지 🌾끝 단어 💡ㅂ 첫 자음 11개
- 바라지 : 죽은 사람을 위하여 시식(施食)할 때, 법사(法師)가 경문(經文)을 읽으면 그다음의 송구(頌句)를 받아 읽거나 시식을 거들어 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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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바라지
(番바라지)
:
번을 든 사람에게 먹을 것을 대 주며 치다꺼리를 하는 일.
🌏 番: 차례 번 - 빚은 값으로나 떡이라지 : 떡이 도무지 떡답지가 않고 빚어서 만들었다는 점만 떡 같다는 뜻으로, 제 기능을 잘 못하는 물건을 아쉬운 대로 써야 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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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라지
(白도라지)
: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도라지와 같으나 흰 꽃이 핀다.
🌏 白: 흰 백 - 바라지 : 1 방에 햇빛을 들게 하려고 벽의 위쪽에 낸 작은 창. 쌍바라지, 약계바라지 따위가 있다. 2 누각 따위의 벽 위쪽에 바라보기 좋게 뚫은 창.
- 봄부라지 : → 뾰루지. (뾰루지: 뾰족하게 부어오른 작은 부스럼.)
- 바위옹두라지 : 울퉁불퉁하게 솟아난 바위의 뿌다구니. 또는 그런 바위.
- 보무라지 : 1 종이, 헝겊, 실 따위의 자잘한 부스러기. 2 → 보푸라기. (보푸라기: 보풀의 낱개.)
- 바라지 : 음식이나 옷을 대어 주거나 온갖 일을 돌보아 주는 일.
- 바라지 : 경상도, 강원도, 제주도 등지의 무당노래에서, 으뜸 무당이 부르는 노래 사이사이에 뜻 없는 말로 받는 소리.
- 봉오라지 : → 봉오리. (봉오리: 망울만 맺히고 아직 피지 아니한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