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끝 단어 💡역사 분야 3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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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례강
(學禮講)
:
조선 시대에, 과거의 복시를 볼 생원이나 진사에게 실시하던 예비 시험. ≪소학≫, ≪가례≫의 강을 하였다.
🌏 學: 배울 학 禮: 예도 례 講: 강론할 강 -
진강
(進講)
:
왕이나 동궁의 앞에서 학문을 강의하던 일. 또는 그런 사람.
🌏 進: 나아갈 진 講: 강론할 강 -
면강
(免講)
:
과거에서 강서(講書) 시험을 면제하던 일.
🌏 免: 면할 면 講: 강론할 강 -
문강
(門講)
:
조선 시대에, 내시를 뽑을 때에 대궐 안의 각 문의 이름을 외게 하던 일.
🌏 門: 문 문 講: 강론할 강 -
법강
(法講)
:
조선 시대에, 임금 앞에서 예식을 갖추어 아침ㆍ낮ㆍ저녁 세 차례 행하던 강의.
🌏 法: 법도 법 講: 강론할 강 -
반강
(頒降)
:
반록과 방료를 아울러 이르는 말.
🌏 頒: 나눌 반 降: 내릴 강 -
조흘강
(照訖講)
:
조선 시대에, 과거에 응시하기 전에 치르던 예비 시험. 성균관이나 각 읍 수령이 주재하여 호적 대조를 마친 유생들로 하여금 소과 복시에는 ≪소학≫과 ≪가례≫를, 대과 복시에는 ≪경국대전≫과 ≪가례≫를 앞에 놓고 외우게 하였다.
🌏 照: 비출 조 訖: 이를 흘 講: 강론할 강 -
과강
(課講)
:
임금의 임명을 받은 시험관이 강독 시험을 실시하던 일.
🌏 課: 시험할 과 講: 강론할 강 -
복시강
(覆試講)
:
조선 시대에, 문과 과거 시험의 본시험인 복시에서 보던, 경서(經書)의 강을 받던 시험. 주로 사서삼경의 해당 문장을 외도록 하였다.
🌏 覆: 엎어질 복 試: 시험할 시 講: 강론할 강 -
적강
(謫降)
:
1
신선이 인간 세상에 내려오거나 사람으로 태어남.
2
벼슬아치가 허물로 인하여 외직(外職)으로 좌천되어 가던 일.
🌏 謫: 귀양갈 적 降: 내릴 강 -
별강
(別講)
:
각별히 강구함.
🌏 別: 다를 별 講: 강론할 강 -
대강
(對講)
:
경연에서, 시강관이 임금에게 경서(經書)를 강의하던 일.
🌏 對: 대답할 대 講: 강론할 강 -
전경 문신 전강
(專經文臣殿講)
:
조선 시대에, 37세 미만의 당하관이 보던 문과(文科). 인조 19년(1641)에 시작하였다.
🌏 專: 오로지 전 經: 경서 경 文: 글월 문 꾸밀 문 臣: 신하 신 殿: 큰 집 전 講: 강론할 강 -
능마아강
(能麽兒講)
:
능마아청에서 실시하던 병서의 강독 시험. 쉰 살 이하의 무관에게 매월 여섯 차례 실시하고 결과를 병조에 보고하였다.
🌏 能: 능할 능 麽: 잘 마 兒: 아이 아 講: 강론할 강 -
부시강
(副侍講)
:
조선 시대에, 경연원(經筵院)에 속하여 경서의 강의를 맡아보던 벼슬.
🌏 副: 버금 부 侍: 모실 시 講: 강론할 강 -
도집강
(都執綱)
:
동학의 교직(敎職)인 육임(六任) 가운데 세 번째 직위.
🌏 都: 도읍 도 執: 잡을 집 綱: 벼리 강 -
면강
(面講)
:
조선 시대에, 과거를 볼 때에 응시자가 시험관 앞에서 글을 외어 읽던 일.
🌏 面: 낯 면 講: 강론할 강 -
전강
(殿講)
:
조선 성종 때부터 경서의 강독을 권장하기 위하여 실시하던 시험. 성균관의 유생 가운데서 실력 있는 사람을 뽑아 임금이 친히 대궐에 모아 놓고, 삼경이나 오경에서 찌를 뽑아서 외게 하던 것으로, 뒤에 생원, 진사, 명문의 자제 등도 참가하였다.
🌏 殿: 큰 집 전 講: 강론할 강 -
시강
(侍講)
:
1
왕이나 동궁의 앞에서 학문을 강의하던 일. 또는 그런 사람.
2
조선 시대에, 경연원(經筵院)에 속하여 임금에게 경전을 강의하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 광무 원년(1897)에 두었다.
3
조선 시대에, 홍문관에 속하여 임금에게 경전을 강의하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 광무 2년(1898)에 둔 것으로, 홍문관 학사의 다음 직위이다.
🌏 侍: 모실 시 講: 강론할 강 -
임문고강
(臨文考講)
:
책을 눈앞에 펴 놓고 읽게 하던 강서 시험.
🌏 臨: 임할 임 文: 글월 문 꾸밀 문 考: 상고할 고 講: 강론할 강 -
강
(羌)
:
중국의 이민족인 오호(五胡) 가운데, 중국 서방의 변두리에 흩어져 있던 티베트 계통의 유목 민족. 전국 시대(戰國時代)부터 중국의 서변에 웅거하기 시작하였으며, 후진(後秦)을 세웠다.
🌏 羌: 오랑캐 강 -
회강
(會講)
:
한 달에 두 번씩 왕세자가 그의 교육을 맡은 사부와 벼슬아치 앞에서 이미 배운 것을 복습하던 일.
🌏 會: 모일 회 講: 강론할 강 -
직강
(直講)
:
1
고려 시대에, 성균관에 속한 종오품 벼슬. 승(丞)을 고친 것이다.
2
고려 시대에 둔, 세자부의 정육품 또는 왕자부의 종육품 벼슬.
3
조선 시대에, 성균관에 속한 정오품 벼슬.
🌏 直: 곧을 직 講: 강론할 강 -
석강
(夕講)
:
임금이 저녁에 신하들과 더불어 글을 강론하던 일. 또는 그 강론.
🌏 夕: 저녁 석 講: 강론할 강 -
고강
(考講)
:
강경과(講經科)의 성적을 살펴서 등수를 매기던 일.
🌏 考: 상고할 고 講: 강론할 강 -
무경강
(武經講)
:
무과 강서 시험의 하나. 해마다 1, 4, 7, 10월에 무경칠서 가운데서 원하는 하나를 강독하게 하여 치렀다.
🌏 武: 굳셀 무 經: 경서 경 講: 강론할 강 -
주강
(晝講)
:
조선 시대에, 경연특진관 이하가 오시(午時)에 임금을 모시고 법강(法講)을 행하던 일.
🌏 晝: 낮 주 講: 강론할 강 -
권강
(勸講)
:
임금을 모시고 경전을 강의함. 또는 그런 사람.
🌏 勸: 권할 권 講: 강론할 강 -
월강
(月講)
:
1
한 달마다 선생 앞에서 배운 글이나 들은 말을 외는 일.
2
조선 시대에, 예조(禮曹)에서 한 달에 한 번 성균관과 사학(四學)의 유생에게 강서(講書)를 시험하던 일.
🌏 月: 달 월 講: 강론할 강 -
동명고강
(東明故疆)
:
고구려 시조 동명 성왕이 개척한 땅이라는 뜻으로, 고려 태조가 북진책을 쓰면서 고구려가 차지하였던 만주 땅을 회복하고자 강조하여 쓴 말.
🌏 東: 동녘 동 明: 밝을 명 故: 옛 고 疆: 지경 강 -
변법자강
(變法自彊)
:
중국 청나라 말기에 캉유웨이(康有爲), 량치차오(梁啓超) 등의 혁신파가 내세웠던 개혁 운동 표어. 시대에 맞지 않는 법과 제도를 고쳐 스스로 강하게 한다는 뜻으로, 정치 체제와 교육 제도를 통한 부국강병을 목표로 두었다.
🌏 變: 변할 변 法: 법도 법 自: 스스로 자 彊: 굳셀 강 -
전경 전강
(專經殿講)
:
조선 시대 무과의 병서 강독 시험 가운데 하나. 해마다 네 계절의 첫 달에 마흔 살 미만의 무신으로 전에 동서반(東西班)의 실직(實職)에 있었던 사람이나 현재 군문(軍門)에 재직하고 있는 사람 가운데서 뽑아 임금 앞에서 행하였다.
🌏 專: 오로지 전 經: 경서 경 殿: 큰 집 전 講: 강론할 강 -
한학강
(漢學講)
:
조선 시대에, 잡과의 과목 가운데 한학에 관한 어학 책을 강독하게 하던 시험.
🌏 漢: 한나라 한 學: 배울 학 講: 강론할 강 -
사학 고강
(四學考講)
:
조선 시대에, 성균관 대사성이 사학의 유생에게 사서(四書)와 소학(小學)을 외게 하던 시험. 여기에 합격하면 생원과의 복시(覆試)에 바로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주었다.
🌏 四: 넉 사 學: 배울 학 考: 상고할 고 講: 강론할 강 -
병별강
(丙別講)
:
고려ㆍ조선 시대에, 병년(丙年)마다 별시(別試)를 보아 초시(初試)에 급제한 사람에게 시관(試官) 앞에서 글을 소리 내어 읽고 외게 하던 일.
🌏 丙: 남녘 병 別: 다를 별 講: 강론할 강 -
한학 문신 전강
(漢學文臣殿講)
:
조선 시대에, 임금 앞에서 문관이 치르던 중국어 시험.
🌏 漢: 한나라 한 學: 배울 학 文: 글월 문 꾸밀 문 臣: 신하 신 殿: 큰 집 전 講: 강론할 강 -
도강
(都講)
:
1
글방에서 여러 날에 걸쳐 배운 글을 선생 앞에서 외는 일.
2
한 개 군(郡) 또는 여러 군의 학문을 배우는 학생들을 한곳에 모아 배운 글을 외게 하던 일.
3
군사(軍事)를 강습하던 일.
🌏 都: 도읍 도 講: 강론할 강 -
집강
(執綱)
:
1
면, 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던 사람.
2
동학(東學)의 교직(敎職)인 육임(六任) 가운데 네 번째 직위.
🌏 執: 잡을 집 綱: 벼리 강 -
칠사강
(七事講)
:
조선 시대에, 새로 임명된 원이 행하던 부임 절차. 대궐에 하직하고 부임지로 갈 때 계판 앞에서 농상 번성, 호구 증가, 학교 흥성, 군정 엄수, 부역 균등, 사송 간결, 도둑 근절 등의 원이 지켜야 할 일곱 조목을 외웠다.
🌏 七: 일곱 칠 事: 일 사 講: 강론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