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 🌾끝 단어 💡ㅅ 첫 자음 80개
- 십 년이면 강산[산천]도 변한다 : 세월이 흐르게 되면 모든 것이 다 변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색시 그루는 다홍치마 적에 앉혀야 한다 : 1 못된 버릇을 고치고 좋은 버릇을 들이려면 못된 버릇을 처음부터 다잡아서 길들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아내나 새 며느리를 길들이고 법도를 세우려면 다홍치마를 입는 새색시 때부터 똑바로 가르쳐야 한다는 말.
- 순풍에 돛을 달고 뱃놀이한다 : 아주 순탄한 환경 속에서 편안하고 안일하게 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석새에서 한 새 빠진 소리 한다 : 석새에서 한 새가 빠졌으니 가운데가 비었다는 뜻으로, 실없는 소리를 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 상제보다 복재기가 더 설워한다 : 직접 일을 당한 사람보다도 오히려 다른 사람이 더 걱정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수제비 잘하는 사람이 국수도 잘한다 : 어떤 한 가지 일에 능숙한 사람은 그와 비슷한 다른 일도 잘한다는 말.
- 시집도 가기 전에 기저귀[강아지/포대기] 마련한다 : 일을 너무 일찍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삼사월 낳은 아기 저녁에 인사한다 : 삼사월에는 아침에 낳은 아기가 저녁에 인사한다는 뜻으로, 음력 삼사월은 낮이 몹시 긺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돈네 제사에 가서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 남의 일에 공연히 간섭하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매가 길면 춤을 잘 추고 돈이 많으면 장사를 잘한다 : 수단이나 밑천이 든든하면 성공하기 쉽다는 말.
- 서까랫감인지 도릿감인지도 모르고 길다 짧다 한다 : 서까래로 쓸 것인지 도리로 쓸 것인지도 모르면서 기니 짧으니 하며 시비한다는 뜻으로, 일의 내용도 모르면서 이러쿵저러쿵 시비함을 이르는 말.
- 선무당이 마당 기울다 한다 : 자기 기술이나 능력이 부족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애매한 도구나 조건만 가지고 나쁘다고 탓함을 비꼬는 말.
- 소한 추위는 꾸어다가라도 한다 : 소한 때는 반드시 추운 법임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 세 살에 도리질한다 : 1 도리질은 돌 전에 하는 것인데 세 살이 되어서야 겨우 도리질을 한다는 뜻으로, 나이에 비하여 사람됨이 성숙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학문의 진도나 사업의 경영이 남보다 늦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술은 괼 때 걸러야 한다 : 술은 한창 괼 때 걸러야 맛이 있다는 뜻으로, 일을 할 때는 제때를 놓치지 말라는 말.
- 술 취한 사람과 아이는 거짓말을 안 한다 : 술 취한 사람이 속에 품은 생각을 거짓 없이 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람 한평생이 물레바퀴 돌듯 한다 : 사람의 일생이란 물레바퀴 돌듯 무상하게 지나가 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새우 벼락 맞던 이야기를 한다 : 새우가 벼락을 맞아 봉변당하던 이야기를 한다는 뜻으로, 까맣게 잊어버린 지난 일을 새삼스럽게 들추어내서 기억나게 하는 쓸데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숨을 쉬어도 같은 숨을 쉬고 말을 하여도 같은 말을 한다 : 여러 사람이 한 사람처럼 같은 생각과 뜻을 가지고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집도 아니 가서 포대기 장만한다 : 일을 너무 일찍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복 어미냐 지껄이기도 한다 : 사복시의 물 긷는 어미처럼 상말을 마구 지절거리는 경우를 비난조로 이르는 말.
- 선무당이 장구 탓한다 : 자기 기술이나 능력이 부족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애매한 도구나 조건만 가지고 나쁘다고 탓함을 비꼬는 말.
- 상인은 설워 아니 하는데 복인이 더 설워한다 : 직접 일을 당한 사람보다도 오히려 다른 사람이 더 걱정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성복제 지내는데 약 공론 한다 : 사람이 죽은 다음에야 약을 구한다는 뜻으로, 때가 지나 일이 다 틀어진 후에야 뒤늦게 대책을 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돈집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 남의 일에 공연히 간섭하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자 없는 산에 토끼가 왕[대장] 노릇 한다 : 뛰어난 사람이 없는 곳에서 보잘것없는 사람이 득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산 까마귀 염불한다 : 산에 있는 까마귀가 산에 있는 절에서 염불하는 것을 하도 많이 보고 들어서 염불하는 흉내를 낸다는 뜻으로, 무엇을 전혀 모르던 사람도 오랫동안 보고 듣노라면 제법 따라 할 수 있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흘 굶은 개는 몽둥이를 맞아도 좋다 한다 : 몹시 굶주린 개는 먹지 못하는 음식이라도 매를 맞아 가며 먹는다는 뜻으로, 몹시 굶주리게 되면 비록 먹지 못할 것이라도 다 좋아함을 이르는 말.
- 산천 도망은 해도 팔자 도망은 못한다 : 비록 자연에서는 도망칠 수 있어도 정해진 팔자에서는 도망칠 수 없다는 뜻으로, 타고난 팔자란 어쩔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성인도 하루에 죽을 말을 세 번 한다 : 성인이라 하더라도 하루에 세 번씩은 말실수를 하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실수는 하는 법이니 실수했다고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말.
- 시조하라 하면 발뒤축이 아프다 한다 : 무엇을 하라고 하였을 때에 엉뚱한 핑계를 대고 하지 아니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서른세 해 만에 꿈 이야기 한다 : 까맣게 잊어버린 지난 일을 새삼스럽게 들추어내서 상기시키는 쓸데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나무가 무성하면 잣나무도 기뻐한다 : 가까운 동료나 친구 또는 자기편 사람이 잘되면 좋아한다는 말.
- 시집 울타리 귀신이 되어야 한다 : 여자는 한번 시집을 가면 무슨 일이 있어도 시집에서 끝까지 살아가야 한다는 말.
- 사돈(의) 잔치에 중이 참여한다 : 신랑 집에서 신부 집에 구혼하는 경사스러운 일에 포도군사가 나타남은 당치 아니하다는 뜻으로, 연회나 기타의 장소에 전연 관계없는 사람이 끼어드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색시가 시집살이하려면 벙어리 삼 년 귀머거리 삼 년 해야 한다 : 여자는 시집가서 남의 말을 듣고도 못 들은 체하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시집살이의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나운 암캐같이 앙앙한다 : (속되게) 부녀자들이 듣기 싫게 앙앙거리다.
- 사람의 얼굴은 열[열두] 번 변한다 : 사람은 일생 동안에 모습이 많이 변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쉬파리 똥 갈기듯 한다 : 주책없이 무책임한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섣달에 들어온 머슴이 주인마누라 속곳 걱정한다 : 머슴이 주제넘게 주인집 일을 걱정한다는 뜻으로, 저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일을 지나치게 걱정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 사람은 조석으로 변한다 : 사람의 마음이란 아주 변하기 쉬움을 이르는 말.
- 서울서 매[뺨] 맞고 송도서[시골에서] 주먹질한다 : 욕을 당한 자리에서는 아무 말도 못 하고 뒤에 가서 불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경더러 눈멀었다 하면 노여워한다 : 사람은 자기가 알고 있는 부족한 점이라도 남이 그 결점을 들어 지적하면 싫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서낭에 가 절만 한다 : 서낭신 앞에 가서 아무 목적도 없이 절만 한다는 뜻으로, 영문도 모르고 남이 하는 대로만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내가 우비하고 거짓말은 가지고 다녀야 한다 : 남자가 비 올 때 쓸 우비와 급할 때 둘러댈 거짓말을 갖추고 다녀야 한다는 뜻으로, 남자가 처세하려면 거짓말도 필요함을 이르는 말.
- 사람 죽은 줄 모르고 팥죽 생각만 한다 : 사람이 죽었는데 경우에 맞지 않게 팥죽 먹고 싶은 생각만 한다는 뜻으로, 경우는 돌아보지 않고 먹을 궁리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새 잡아 잔치할 것을 소 잡아 잔치한다 : 어떤 일을 처음에 소홀히 하다가 나중에 큰 손해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촌 영장도 부엌부터 들여다보아야 한다 : 사촌의 장례를 지내는 경우에도 먹을 것이 있는가를 알아보아야 한다는 뜻으로, 경황없는 환경에서도 먹을 것을 알아보고 대책을 세워야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상추밭에 똥 싼 개는 저 개 저 개 한다 : 상추밭에 똥을 누다 들킨 개는 얼씬만 하여도 저 개 하며 쫓아낸다는 뜻으로, 한 번 잘못을 저지르다 사람들의 눈에 띄면 늘 의심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 사내자식 길 나설 때 갈모 하나 거짓말 하나는 가지고 나서야 한다 : 남자가 비 올 때 쓸 우비와 급할 때 둘러댈 거짓말을 갖추고 다녀야 한다는 뜻으로, 남자가 처세하려면 거짓말도 필요함을 이르는 말.
▹ 품사로 구분한 통계
💡한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개의 품사 중에서 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546개입니다.
- 구 546개 : 의가 좋으면 세 어이딸이 도토리 한 알을 먹어도 시장 멈춤은 한다, 알뜰하고 덕 있는 며느리가 들어와야 집안이 흥한다, 말고기를 다 먹고 무슨 냄새 난다 한다, 개미 새끼 하나도 얼씬 못 한다, 동냥아치 첩도 제멋에 한다, 먹자는 귀신은 먹여야 한다, 일촌간장이 봄눈 슬듯 한다, 제 살 궁리는 다 한다, 의가 좋으면 처갓집 말뚝에도 절한다,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까 망건값 달라 한다
▹ 글자수로 구분한 통계
▹ 시작하는 글자로 구분한 통계
💡한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시작하는 글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12개의 시작 글자 중에서 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9개입니다.
- 사 19개 : 사돈집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사촌 영장도 부엌부터 들여다보아야 한다, 사람은 조석으로 변한다, 사람의 눈은 속여도 땅은 속이지 못한다, 사람 한평생이 물레바퀴 돌듯 한다, 사내가 우비하고 거짓말은 가지고 다녀야 한다, 사나운 암캐같이 앙앙한다, 사자 없는 산에 토끼가 왕[대장] 노릇 한다, 사람 죽은 줄 모르고 팥죽 생각만 한다, 사람은 작게 낳아서 크게 길러야 한다
- 아 16개 : 아이를 기르려면 무당 반에 어사 반이 되어야 한다, 아흔아홉 섬 가진 사람이 한 섬 가진 사람의 것을 마저 빼앗으려 한다, 아니 무너진 하늘에 작대기 받치자 한다, 아버지는 아들이 잘났다고 하면 기뻐하고 형은 아우가 더 낫다고 하면 노한다, 아기 엄마 똥칠한다, 아쉬운 감 장수 유월부터 한다, 아무리 바빠도 바늘허리 매어 쓰지는 못한다, 아비 죽은 지 나흘 후에 약을 구한다, 아홉 섬 추수한 자가 한 섬 추수한 자더러 그 한 섬을 채워 열 섬으로 달라 한다, 아는 놈 당하지 못한다 가 13개 내 12개 한 11개
▹ 첫 자음으로 구분한 통계
💡한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첫 자음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7 종류의 첫 자음 중에서 80번 사용된 ㅅ이 최다입니다.
- ㅅ 80개 : 사돈집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사촌 영장도 부엌부터 들여다보아야 한다, 순풍에 돛을 달고 뱃놀이한다, 술 취한 사람과 아이는 거짓말을 안 한다, 술은 괼 때 걸러야 한다, 사람은 조석으로 변한다, 새 편에 붙었다 쥐 편에 붙었다 한다, 상제보다 복재기가 더 설워한다, 수제비 잘하는 사람이 국수도 잘한다, 삼사월 낳은 아기 저녁에 인사한다
- ㄱ 72개 : 개미 새끼 하나도 얼씬 못 한다, 감사 덕분에 비장 나리 호사한다, 굿 못하는 무당 장구 타박한다, 가랑잎으로 눈(을) 가리고 아웅 한다, 가시어머니 장 떨어지자 사위 국 싫다 한다, 간에 붙었다 쓸개[염통]에 붙었다 한다, 거지가 도승지를 불쌍타 한다, 괴 밥 먹듯 한다, 기기도 전에 날기부터 하려 한다, 굴우물에 말똥 쓸어 넣듯 한다 ㅇ 70개 ㅈ 64개 ㅁ 5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