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 🌾끝 단어 💡구 품사 292개
- 차돌에 바람 들면 석돌보다 못하다 : 오달진 사람일수록 한번 타락하면 걷잡을 수 없게 된다는 말.
- 털끝도 못 건드리게 하다 : 조금도 손을 대지 못하게 하다.
- 참새 씹히듯 하다 : 잠깐 사이에 끝난다는 말.
- 죽 끓듯 하다 : 화나 분통 따위의 감정을 참지 못하여 마음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다.
- 속(이) 시원하다 : 좋은 일이 생기거나 나쁜 일이 없어져서 마음이 상쾌하다.
- 피(를) 토하다 : 격렬한 의분을 터뜨리다.
- 밥 먹듯 하다 : 예사로 자주 하다.
- 고생문이 훤하다 : 앞으로 고생을 겪을 게 뻔하다.
- 자주꼴뚜기를 진장 발라 구운 듯하다 : 피부가 검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귀신이 곡하다 : 뜻밖이어서 그 속내를 알 수 없다.
- 똥구멍이 찢어지게 가난하다 : 몹시 가난함을 이르는 말.
- 두말 못 하다 : 더 이상은 이렇다 저렇다 말하지 못하고 기죽어 있다.
- 미나리 도리듯 하다 : 수확이 오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공기가 팽팽하다 : 분위기가 몹시 긴장되어 있다.
- 눈썹 싸움을[씨름을] 하다 : 졸음이 오는데 자지 않으려고 애쓰다.
- 아닌 보살 하다 : 시치미를 떼고 모르는 척한다는 말.
- 등골(이) 오싹하다 : 등골에 소름이 끼칠 정도로 매우 놀라거나 두렵다.
- 뒤가 무사하다 : 어떤 일의 뒤끝에 대하여 걱정할 만한 것이 전혀 없거나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다.
- 뛰지도 걷지도 못하다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매우 난처한 처지에 빠져 옴짝달싹 못 하다.
- 간담이 서늘하다 : 몹시 놀라서 섬뜩하다.
- 호흡을 같이하다 : 상대의 의향이나 생각을 잘 알고 그와 보조를 같이하다.
- 한시가 급하다 : 매우 급하다.
- 남의 말(을) 하다 : 이러쿵저러쿵 남에 대하여 뒷말을 하거나 시비하다.
- 열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 듣기만 하는 것보다는 직접 보는 것이 확실하다는 말.
- 효자가 악처만 못하다 : 아무리 못된 아내라도 효자보다 낫다는 뜻으로,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남자에게는 자식보다 아내가 더 중요하다는 말.
- 달밤에 체조하다 : 격에 맞지 않은 짓을 함을 핀잔하는 말.
- 부접(을) 못 하다 : 한곳에 붙어 배기거나 견디어 내지 못하다.
- 경해에 접하다 : 윗사람을 뵙다.
- 입맛대로 하다 : 저 좋은 대로 마음대로 하다.
- 고깃값을 하다 : 1 지니고 있는 힘이나 체격으로 제구실을 하다. 2 억울하게 죽게 될 때 헛되이 죽지 않고 표적을 남길 만한 행동을 하다.
- 죽자 사자[살자] 하다 : 1 (비유적으로) 있는 힘을 다하여 덤비다. 2 서로에게 몹시 정을 쏟아 친하게 지내다.
- 저승만 하다 : 두렵거나 끔찍스러운 생각이 들어 마음이 내키지 아니한다는 말.
- 음식 구경을 못 하다 : 1 맹물조차 전혀 입에 대지 못하고 완전히 굶다. 2 음식이 완전히 동이 나서 아무것도 먹을 것이 없다. 또는 먹을 것이 매우 부족하다.
- 꿈쩍(도) 안[아니] 하다 : 1 전혀 활동하거나 일하지 아니하다. 2 (비유적으로) 남이 무어라고 하든 자기의 뜻을 굽히지 아니하다.
- 후생 각이 우뚝하다 : 1 나중에 생긴 것이 먼저 것보다 훨씬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후배가 선배보다 훌륭하게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파리 족통만 하다 : 파리 발만 하다는 뜻으로, 매우 희미하고 작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돈 천 냥이 내 돈 한 푼만 못하다 : 아무리 적고 보잘것없는 것이라도 자기가 직접 가진 것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골 깍쟁이 서울 곰만 못하다 : 서울 사람이 시골 사람보다 몹시 인색하고 박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짚불도 쬐다 나면 섭섭하다 : 당장에 쓸데없거나 대단치 않게 생각되던 것도 막상 없어진 뒤에는 아쉽게 생각된다는 말.
- 물 끓듯 하다 : 여러 사람이 몹시 술렁거리다.
- 황금 천 냥이 자식 교육만 못하다 : 자식을 위하는 가장 좋은 유산은 교육을 잘 시키는 일임을 강조하는 말.
- 발새 티눈만도 못하다 : 발가락에 난 귀찮은 티눈만큼도 여기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남을 몹시 업신여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죽 쑤어 식힐 동안이 급하다 : 어떤 일을 이루는 데 눈앞에 다다른 마지막 시기가 사람을 초조하게 만든다는 말.
- 손 큰 어미 장 도르듯 하다 : 물건을 헤프게 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재강아지 눈 감은 듯하다 : 어떤 일이 요행히 발각되지 않고 감쪽같이 지나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잡담(을) 제하다 : 쓸데없이 여러 말을 하거나 묻지 않다.
- 동네북 치듯 하다 : 이 사람 저 사람이 달려들어 마구 때리다.
- 귀 작으면 앙큼하고 담대하다 : 귀가 작으면 흔히 속이 앙큼하고 담이 크다고 하여 귀가 작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불고 쓴 듯하다 : 깨끗하게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죽어 석 잔 술이 살아 한 잔 술만 못하다 : 죽은 다음에 제사상에 이것저것 차리지 말고 살아 있는 동안에 한 가지라도 더 대접하라는 말.
▹ 품사로 구분한 통계
💡하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8개의 품사 중에서 동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37,855개입니다.
- 동사 37,855개 : 게기하다, 터렁터렁하다, 말놀이하다, 털렁털렁하다, 기록하다, 선행하다, 화합하다, 추증하다, 해안하다, 탄망하다
- 형용사 10,492개 : 그렁그렁하다, 주르르하다, 순수하다, 그러하다, 퇴연하다, 곱슬곱슬하다, 패륜하다, 도도록하다, 공연하다, 잘쏙하다 구 292개 없음 9개 보조 형용사 8개
▹ 글자수로 구분한 통계
💡하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2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4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35,359개입니다.
- 2 글자 2개 : 하다
- 3 글자 517개 : 비하다, 연하다, 양하다, 열하다, 상하다, 풍하다, 뺜하다, 감하다, 뚱하다, 약하다 4 글자 35,359개 5 글자 4,240개 6 글자 7,44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