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 🌾끝 단어 24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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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묘
(素描)
:
연필, 목탄, 철필 따위로 사물의 형태와 명암을 위주로 그림을 그림. 또는 그 그림.
🌏 素: 흴 소 描: 그릴 묘 -
전묘
(塼墓)
:
직사각형의 벽돌로 묘실(墓室)을 만든 무덤. 천장을 돔(dome) 형식으로 만든 것과 원기둥을 반으로 잘라 눕힌 형식의 것이 있는데, 중국의 전국 시대에 발생하여 한나라에 이르러 형식이 완성되었다.
🌏 塼: 벽돌 전 墓: 무덤 묘 -
만동묘
(萬東廟)
:
임진왜란 때에 우리나라를 도와준 중국 명나라의 의종과 신종을 제사 지내기 위하여 세운 사당(祠堂). 송시열의 유명(遺命)으로 조선 숙종 30년(1704)에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리에 지은 것으로, 대원군이 집권하자 노론의 본거지로 지목되어 철폐되었다가 고종 11년(1874)에 부활되었다.
🌏 萬: 일만 만 東: 동녘 동 廟: 사당 묘 -
묘
(渺)
:
1
애(埃)의 10분의 1이 되는 수. 즉, 10-11을 이른다.
2
예전에, 애의 억 분의 1이 되는 수를 이르던 말. 즉, 10-32을 이른다.
3
애(埃)의 10분의 1이 되는 수의. 즉, 10-11을 이른다.
🌏 渺: 아득할 묘 -
교묘
(巧妙)
:
‘교묘하다’의 어근. (교묘하다: 솜씨나 재주 따위가 재치 있게 약삭빠르고 묘하다., 짜임새나 생김새 따위가 아기자기하게 묘하다.)
🌏 巧: 교묘할 교 妙: 묘할 묘 -
선수묘
(船首錨)
:
배의 앞머리에 있는 닻.
🌏 船: 배 선 首: 머리 수 錨: 닻 묘 -
기묘
(奇妙)
:
‘기묘하다’의 어근. (기묘하다: 생김새 따위가 이상하고 묘하다.)
🌏 奇: 기이할 기 妙: 묘할 묘 -
계묘
(癸卯)
:
육십갑자의 마흔째.
🌏 癸: 열째 천간 계 卯: 토끼 묘 -
정묘
(精妙)
:
‘정묘하다’의 어근. (정묘하다: 정밀하고 묘하다.)
🌏 精: 찧을 정 妙: 묘할 묘 -
꺾꽂이묘
(꺾꽂이苗)
:
꺾꽂이에 쓰는 묘목.
🌏 苗: 싹 묘 -
반묘
(斑貓)
:
‘가뢰’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성질이 차고 독성이 있으며 나력(瘰癧)에 쓴다. (가뢰: 길앞잡잇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가룃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1~3cm이고 길쭉하며,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다. 날개가 퇴화하여 날지 못하고 농작물에 해를 준다. 먹가뢰, 황가뢰, 청가뢰 따위가 있다.)
🌏 斑: 얼룩질 반 貓: 고양이 묘 -
영묘
(英妙)
:
재능이나 됨됨이가 뛰어남. 또는 그런 젊은이.
🌏 英: 꽃부리 영 妙: 묘할 묘 -
무연묘
(無緣墓)
:
자손이나 관리해 줄 사람이 없는 무덤.
🌏 無: 없을 무 緣: 인연 연 墓: 무덤 묘 -
다시마 종묘
(다시마種苗)
:
다시마를 양식하기 위하여 기르는 종묘.
🌏 種: 씨 종 苗: 싹 묘 -
견묘
(犬猫)
:
개와 고양이를 아울러 이르는 말.
🌏 犬: 개 견 猫: 고양이 묘 -
우현묘
(右舷錨)
:
오른쪽 뱃전에 매단 닻.
🌏 右: 오른쪽 우 舷: 뱃전 현 錨: 닻 묘 -
유묘
(幼苗)
:
어린 모종.
🌏 幼: 어릴 유 苗: 싹 묘 -
승묘
(勝妙)
:
‘승묘하다’의 어근. (승묘하다: 뛰어나게 기묘하다.)
🌏 勝: 이길 승 妙: 묘할 묘 -
우묘
(尤妙)
:
‘우묘하다’의 어근. (우묘하다: 더욱 묘하다.)
🌏 尤: 더욱 우 妙: 묘할 묘 -
궁서설묘
(窮鼠齧猫/窮鼠囓猫)
: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문다는 뜻으로, 궁지에 몰리면 약자라도 강자에게 필사적으로 반항함을 이르는 말.
🌏 窮: 다할 궁 鼠: 쥐 서 齧: 물 설 猫: 고양이 묘 窮: 다할 궁 鼠: 쥐 서 囓: 씹을 설 猫: 고양이 묘 -
수간고묘
(數間古廟)
:
몇 칸 안 되는 옛 사당.
🌏 數: 셀 수 間: 사이 간 古: 옛 고 廟: 사당 묘 -
장묘
(葬墓)
:
장사를 지내고 묘를 쓰는 일.
🌏 葬: 장사지낼 장 墓: 무덤 묘 -
간묘
(看墓)
:
묏자리를 보아줌. 또는 그런 일.
🌏 看: 볼 간 墓: 무덤 묘 -
태묘
(太廟)
:
1
종묘의 정전(正殿). 조선 시대에 역대 임금과 왕비의 위패를 모시던 사당으로, 초에는 목조, 익조, 탁조, 환조 등 태조의 사대조(四代祖) 신위를 모셨으나 그 후에는 당시 재위하던 왕의 사대조(四代祖)와 조선 시대 역대 왕 가운데 공덕이 있는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냈다. 19칸으로, 단일 건물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다. 국보 정식 명칭은 ‘종묘 정전’이다. 국보 제227호.
2
임금의 삼년상(三年喪)을 마친 뒤에 그 신주(神主)를 종묘(宗廟)에 모시던 일.
🌏 太: 클 태 廟: 사당 묘 -
이묘
(移苗)
:
모나 묘목 따위를 원래의 밭에 옮겨 심는 일.
🌏 移: 옮길 이 苗: 싹 묘 -
효창묘
(孝昌墓)
: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동 효창 공원에 있는, 조선 정조의 맏아들 문효 세자(文孝世子)의 묘. 사적 정식 명칭은 ‘서울 효창공원’이다. 사적 제330호.
🌏 孝: 효도 효 昌: 창성할 창 墓: 무덤 묘 -
신정 고묘
(Xinzheng[新鄭]古墓)
:
중국 허난성(河南省) 신정시(新鄭市)에서 발굴된 묘. 기원전 7세기에서 기원전 6세기의 것으로 추정되며, 청동기를 비롯한 많은 유물이 발굴되었다.
🌏 古: 옛 고 墓: 무덤 묘 -
입묘
(入廟)
:
사람이 죽은 지 두 돌 만에 제사를 지낸 뒤에 신주를 사당에 모시는 일.
🌏 入: 들 입 廟: 사당 묘 -
접묘
(椄苗)
:
접을 붙여서 키우는 모종.
🌏 椄: 접붙일 접 苗: 싹 묘 -
천묘
(遷墓)
:
무덤을 다른 곳으로 옮김.
🌏 遷: 옮길 천 墓: 무덤 묘 -
공묘
(孔廟)
:
공자를 모신 사당. 노(魯)나라의 애공(哀公) 때 취푸(曲阜)에 세운 것이 최초이다. 당나라 때에는 전국의 주와 현에 설립되었고, 후에는 공자 외에도 그 제자들이나 역대의 유교적 인물도 제사를 모셨다.
🌏 孔: 구멍 공 廟: 사당 묘 -
명묘
(名墓)
:
자손이 잘되어 널리 이름난 무덤.
🌏 名: 이름 명 墓: 무덤 묘 -
관제묘
(關帝廟)
:
중국 삼국 시대 촉한의 장수 관우의 영(靈)을 모시는 사당. 조선 시대에 서울에 동묘, 서묘, 남묘, 북묘가 있었다.
🌏 關: 빗장 관 帝: 임금 제 廟: 사당 묘 -
청반묘
(靑斑猫)
:
가룃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2cm 정도이며, 금빛 녹색에 구릿빛이 조금 돈다. 정수리에는 한 개의 붉은 점이 있고, 다리와 더듬이는 어두운 청색이다. 한국, 시베리아,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靑: 푸를 청 斑: 얼룩질 반 猫: 고양이 묘 -
침묘
(寢廟)
:
1
조선 시대에, 역대 임금과 왕비의 위패를 모시던 왕실의 사당. 태조 3년(1394)에 착공하여 정전을 짓고 세종 3년(1421)에 영녕전을 세웠으나 임진왜란 때 타 버리고 광해군 즉위년(1608)에 다시 세운 것이 지금 종로 3가에 남아 있다. 1995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사적 제125호.
2
왕릉에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봉분 앞에 ‘丁’ 자 모양으로 지은 집.
🌏 寢: 잠잘 침 廟: 사당 묘 -
부자묘
(夫子廟)
:
공자를 모신 사당. 원래 선사묘(先師廟)라고 하였다가 중국 명나라 성조 때 문묘(文廟) 또는 성묘(聖廟)라고 하였으며, 청나라 이후 공자묘(孔子廟)라 하였다. 중국 산둥성(山東省) 취푸(曲阜)에 있는 것이 가장 크고 유명하다. 우리나라에는 성균관과 향교에 있는데 곳에 따라 사성(四聖), 공자의 제자, 역대의 거유(巨儒) 및 신라 이후의 우리나라의 큰선비들을 함께 모신 곳도 있다.
🌏 夫: 남편 부 子: 아들 자 廟: 사당 묘 -
특묘
(特廟)
:
첩(妾)이 된 사람의 신주(神主)를 모셔 놓은 집.
🌏 特: 특별할 특 廟: 사당 묘 -
패묘
(貝墓)
:
중국 한나라 때에, 습기를 막기 위하여 관 주위에 조개껍데기를 두껍게 채우고 흙으로 덮어 만들던 분묘.
🌏 貝: 조개 패 墓: 무덤 묘 -
동묘
(東廟)
:
관왕묘 가운데 서울 동대문 밖에 있는 사당. 임진왜란 때 관우의 혼이 때때로 나타나 조선과 명나라의 군을 도왔다 하여 선조 32년(1599)에 명나라 신종 황제의 명에 따라 건립하여 2년 후에 준공하였다. 보물 정식 명칭은 ‘서울 동관왕묘’이다. 보물 제142호.
🌏 東: 동녘 동 廟: 사당 묘 -
두반묘
(豆斑猫)
:
가룃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7~2cm이며, 검은색이고 머리는 붉은색이다. 중앙과 겉날개에 몇 줄의 회색을 띤 황색의 세로줄이 있다. 성충은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콩잎, 배춧잎 따위를 먹고 애벌레는 메뚜기의 알 덩어리를 먹고 자란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豆: 콩 두 斑: 얼룩질 반 猫: 고양이 묘 -
목곽묘
(木槨墓)
:
관을 넣어 두는 널방을 나무로 만든 무덤. 평양 부근의 낙랑 고분, 경주 부근의 신라 고분이 이에 속한다.
🌏 木: 나무 목 槨: 덧관 곽 墓: 무덤 묘 -
표묘
(縹緲/縹渺)
:
‘표묘하다’의 어근. (표묘하다: 끝없이 넓거나 멀어서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을 만큼 어렴풋하다.)
🌏 縹: 옥색 표 緲: 아득할 묘 縹: 옥색 표 渺: 아득할 묘 -
기자묘
(箕子墓)
:
평양시 기림리에 있는 기자(箕子)의 묘. 고려 숙종이 이곳을 찾아 제사를 지냈고, 조선 성종 때에 중수(重修)되었다.
🌏 箕: 키 기 子: 아들 자 墓: 무덤 묘 -
야묘
(夜貓)
:
올빼밋과의 새. 몸의 길이는 70cm 정도이며, 깃은 붉은 갈색 또는 엷은 갈색에 검은 세로줄 무늬가 있다. 머리에는 귀 모양의 털이 양쪽에 있다. 북위 10~65도의 유럽, 아시아, 북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하고 한국의 아종은 한국과 중국에 분포한다. 천연기념물 제324-2호.
🌏 夜: 밤 야 貓: 고양이 묘 -
합장묘
(合葬墓)
:
두 사람 이상의 주검을 한데 묻은 무덤. 대개 부부를 묻은 경우가 많다.
🌏 合: 합할 합 葬: 장사지낼 장 墓: 무덤 묘 -
자득지묘
(自得之妙)
:
스스로 깨달아 얻은 오묘한 이치.
🌏 自: 스스로 자 得: 얻을 득 之: 갈 지 妙: 묘할 묘 -
과목묘
(果木苗)
:
과실나무의 묘목.
🌏 果: 열매 과 木: 나무 목 苗: 싹 묘 -
묘
(妙)
:
1
말할 수 없이 빼어나고 훌륭함. 또는 매우 교묘함.
2
‘묘하다’의 어근. (묘하다: 모양이나 동작이 색다르다., 일이나 이야기의 내용 따위가 기이하여 표현하거나 규정하기 어렵다., 수완이나 재주 따위가 남달리 뛰어나거나 약빠르다.)
🌏 妙: 묘할 묘 -
오묘
(五廟)
: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신라의 박혁거세ㆍ석탈해ㆍ김알지와 무열왕ㆍ문무왕을 모신 묘당.
🌏 五: 다섯 오 廟: 사당 묘 -
신묘
(神妙)
:
신통하고 묘함.
🌏 神: 귀신 신 妙: 묘할 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