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다 🌾끝 단어 295개
- 사냥 가는 데 총을 안 가지고 가는 것 같다 : 무슨 일을 하러 가면서 거기에 가장 긴요한 물건을 빠뜨리고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두절개 같다 : 1 돌보아 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서로 미루는 바람에 도리어 하나도 도움을 못 받게 됨을 이르는 말. 2 사람이 마음씨가 굳지 못하여 늘 갈팡질팡하다가 마침내는 아무 일도 이루지 못함을 이르는 말.
- 젖 떨어진 강아지 같다 : 젖 뗀 강아지가 어미젖이 그리워 짖는다는 뜻으로, 몹시 보챔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초상집 개 같다 : 먹을 것이 없어서 이 집 저 집 돌아다니며 빌어먹는 사람이나 궁상이 끼고 초췌한 꼴을 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치질 앓는 고양이 모양 같다 : 보기에 매우 초라하거나 거북하고 곤란한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두더지 혼인 같다 : 1 자기보다 훨씬 나은 사람과 혼인하려고 애쓰다가 마침내는 동류끼리 혼인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남에게 널리 알리지 아니하고 집안사람들끼리만 모여서 하는 혼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두더지가 하늘, 일월, 구름, 바람, 석불에게 청혼하는 과정에서 천하에 높은 것이 자기보다 나은 것이 없다고 하면서 같은 두더지에게 청혼을 했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로, 분수에 넘치는 엉뚱한 희망을 갖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제 어미 시집오는 것 보았다는 놈과 같다 : 자기가 태어나기 전에 일어난 일을 자기 눈으로 직접 보았다고 장담하는 사람과 같다는 뜻으로, 너무도 허황한 이야기를 장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춘향이네 집 가는 길 같다 : 이 도령이 남의 눈을 피해서 골목길로 춘향이네를 찾아가는 길과 같다는 뜻으로, 길이 꼬불꼬불하고 매우 복잡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탐관의 밑은 안반(安盤) 같고 염관의 밑은 송곳 같다 : 탐관은 엉덩이에 살이 쪄서 엉덩이가 안반 같고 청렴한 관리는 엉덩이에 살이 빠져 송곳 같다는 뜻으로, 탐관은 재산을 모으고 청렴한 벼슬아치는 가난하게 지낸다는 말.
- 산골 중놈 같다 : 의뭉스러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돼지 오줌통 몰아 놓은 이 같다 : 두툼하게 생긴 얼굴이 허여멀겋고 아름답지 못함을 조롱하는 말.
- 의붓아비 소 팔러 보낸 것 같다 : 심부름하러 가서 오래도록 돌아오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살 맞은 뱀 같다 : 갑자기 몸을 빼고 달아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봉사 눈 뜬 것 같다 : 어둡고 답답하다가 시원히 볼 수 있게 되거나 막혔던 일이 시원스럽게 해결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리 홰 탄 것 같다 : 1 제가 있을 곳이 아닌 높은 데에 있어 위태로운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자리와 거기 있는 사람이 서로 어울리지 아니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엉뚱한 일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꿈에 본 천량 같다 : 아무리 좋아도 제 손에 넣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한 돈 추렴에 돈반 낸 놈 같다 : 한 돈씩 내는 추렴에 한 돈 반이나 낸 것 같다는 뜻으로,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남이 얘기할 사이도 없이 혼자 떠들어 대는 경우에 이르는 말.
- 일각이 삼추(三秋) 같다 : 짧은 동안도 삼 년같이 생각된다는 뜻으로, 기다리는 마음이 간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상판대기가 꽹과리 같다 : 얼굴이 놋쇠로 만든 꽹과리 같다는 뜻으로, 몹시 파렴치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앞길이 구만리 같다 : 아직 나이가 젊어서 앞으로 어떤 큰일이라도 해낼 수 있는 세월이 충분히 있다는 말.
- 스님 눈물 같다 : 어두침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돈네 안방 같다 : 사돈네 안방처럼 감히 넘겨다보지 못할 만큼 어렵고 조심스러운 곳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세력이 빨랫줄 같다 : 세력이 든든하고 오래가다.
- 할아버지 감투를 손자가 쓴 것 같다 : 의복 따위가 너무 커서 보기에 우스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시 먹은 것 같다 : 남에게서 받거나 얻어먹은 것이 마음에 걸려 꺼림칙하다.
- 미장이의 비비송곳 같다 : 깊은 생각에 빠져 안타깝게 되풀이하여 고민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드름 초장 같다 : 겉보기에는 훌륭한 것 같으나 실지로는 아무 맛도 없는 음식이나 또는 그와 같이 실속이 없는 일을 이르는 말.
- 벼락같다 : 1 일어난 행동이 몹시 빠르다. 2 소리가 크고 요란하다.
- 미친개 범 물어 간 것 같다 : 성가시게 굴거나 괴롭게 굴던 미친개를 범이 잡아가서 몹시 시원하다는 뜻으로, 성가시게 굴던 것이 없어져서 매우 시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계집의 악담은 오뉴월에 서리 온 것 같다 : 여자가 앙심을 품고 하는 악담은 오뉴월에 서리를 치게 할 만큼 매섭고 독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싸늘하게 만든다는 말.
- 세 끼 굶은 시어머니 상판 같다 : 보기 흉할 정도로 몹시 찌푸린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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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통같다
(鐵桶같다)
:
준비나 대책이 튼튼하고 치밀하여 조금도 허점이 없다.
🌏 鐵: 쇠 철 桶: 통 통 - 가을 중의 시주 바가지 같다 : 가을에는 곡식이 풍성하여 시주도 많이 하게 되므로 시주 바가지가 가득하다는 데서, 무엇이 가득 담긴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평양 병정의 발싸개 같다 : 물건이 더럽거나 행동이 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끓는 물에 냉수 부은 것 같다 : 여러 사람이 북적거리다가 갑자기 조용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토막나무 끈 자국과 같다 : 토막나무를 끌고 간 자리와 같이 사물의 형상과 자취가 뚜렷하여 숨길 수 없다는 말.
- 열 발 성한 방게 같다 : 어린아이가 조금도 가만히 누워 있지 못하고 바스락대며 돌아다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그믐밤에 달이 뜨는 것과 같다 : 불가능한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벌레 먹은 배추[삼] 잎 같다 : 벌레가 파먹은 배추의[삼의] 잎사귀 같다는 뜻으로, 얼굴에 검버섯이나 기미가 많이 낀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범 탄 장수 같다 : 1 기세가 등등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위세가 대단한데 거기다 또 위력이 가해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무때기 시집보낸 것 같다 : 사람이 변변치 못하여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욕심은 부엉이 같다 : 욕심이 매우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호박 넝쿨 뻗을 적 같아서는 강계 위연 초산을 뒤엎을 것 같다 : 한창 기세가 오를 때는 무엇이나 다 될 것 같으나 결과는 두고 보아야 안다는 말.
- 우물가에 애 보낸 것 같다 : 어린아이를 우물가에 내놓으면 언제 우물에 빠질지 몰라 마음이 불안하다는 뜻으로, 몹시 걱정이 되어 마음이 놓이지 아니하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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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다
(珠玉같다)
:
주옥처럼 매우 아름답거나 귀하다.
🌏 珠: 구슬 주 玉: 구슬 옥 - 날 것 같다 : 몸이나 마음이 매우 가볍다.
- 생각이 꿀떡 같다 : 무엇을 하고 싶은 생각이 매우 간절하다.
- 쇠 멱미레 같다 : 소가 고집이 세고 힘줄이 질기다는 데서, 몹시 고집 세고 질긴 사람의 성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이 천 근 같다 : 매우 입이 무겁다.
- 박속같다 : 피부나 치아 따위가 곱고 하얗다.
▹ 품사로 구분한 통계
💡같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3개의 품사 중에서 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236개입니다.
▹ 글자수로 구분한 통계
▹ 사용된 한자로 구분한 통계
▹ 시작하는 글자로 구분한 통계
▹ 첫 자음으로 구분한 통계
💡같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첫 자음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8 종류의 첫 자음 중에서 43번 사용된 ㅇ이 최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