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정 💕시작 단어 20개
- 어정어정하다 : 키가 큰 사람이나 짐승이 천천히 이리저리 걷다.
- 어정버정하다 : 1 어색하고 부자연스럽게 행동하다. 2 하는 일 없이 이리저리 천천히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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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정칠월
(어정七月)
:
별일이 없이 어정거리다가 지나가 버린다는 뜻으로, 음력 7월을 이르는 말.
🌏 七: 일곱 칠 月: 달 월 -
어정갱장록
(御定羹墻錄)
:
조선 시대에, 이복원(李福源) 등이 왕명에 따라 엮은 책. 조선 왕조 역대 임금의 업적을 서술하였다. 정조 10년(1786)에 간행되었다. 8권 4책.
🌏 御: 어거할 어 定: 정할 정 羹: 국 갱 墻: 담 장 錄: 기록할 록 - 어정잡이 : 1 됨됨이가 조금 모자라 자기가 맡은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사람. 2 겉모양만 꾸미고 실속이 없는 사람.
- 어정쩡 : 1 분명하지 아니하고 모호하거나 어중간한 태도. 2 얼떨떨하고 난처한 모양. 3 내심 의심스러워 꺼림한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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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정불야
(魚睛不夜)
:
눈알이 점차 두드러져 올라오고 간경(肝經)의 적열(積熱)이 위로 치밀어 올라 눈알을 좌우로 굴리지 못하는 병.
🌏 魚: 물고기 어 睛: 눈동자 정 不: 아닐 불 夜: 밤 야 - 어정다리밟기 : 상여가 다리 위에서 제자리걸음을 하는 일.
- 어정쩡히 : 1 분명하지 아니하고 모호하거나 어중간한 태도. 2 내심 의심스러워 꺼림한 태도. 3 얼떨떨하고 난처한 모양.
- 어정뜨다 : 1 이쪽도 저쪽도 아니고 어중간하다. 2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아 탐탁하지 않거나 태도가 분명하지 아니하다.
- 어정뜨기는 칠팔월 개구리 : 태도가 엉성하고 덤벙거리기가 마치 칠팔월경의 개구리 같다는 뜻으로, 몹시 어정뜨다는 말.
- 어정뱅이 : 1 갑자기 잘된 사람. 2 일을 제대로 하지 아니하고 어정대는 사람. 3 일을 하지만 조금도 실적이 없는 사람.
- 어정대다 : 키가 큰 사람이나 짐승이 이리저리 천천히 걷다.
- 어정거리다 : 키가 큰 사람이나 짐승이 이리저리 천천히 걷다.
- 어정쩡하다 : 1 얼떨떨하고 난처하다. 2 분명하지 아니하고 모호하거나 어중간하다. 3 내심 의심스러워 꺼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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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정
(漁艇)
:
1
고기잡이하는 작은 배.
2
대형 어선에 싣고 다니다가 어장에 내려놓고 고기잡이에 쓰는 작은 배.
🌏 漁: 고기잡을 어 艇: 거룻배 정 - 어정 : 1 일에 정성을 들이지 아니하고 대강 하여서 어울리지 아니함. 2 겉모양만 꾸미고 실속이 없는 사람.
- 어정버정 : 1 하는 일 없이 이리저리 천천히 걷는 모양. 2 어색하고 부자연스럽게 행동하는 모양.
- 어정 : ‘어정거리다’의 어근. (어정거리다: 키가 큰 사람이나 짐승이 이리저리 천천히 걷다.)
- 어정어정 : 키가 큰 사람이나 짐승이 이리저리 천천히 걷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