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시작 단어 💡역사 분야 9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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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역
(良役)
:
조선 시대에, 16세부터 60세까지의 양인 장정에게 부과하던 공역(公役). 노역에 종사하는 요역(徭役)과 군사적인 목적의 군역(軍役)이 있었다.
🌏 良: 어질 양 役: 부릴 역 -
양계
(兩界)
:
고려ㆍ조선 시대에 군사적으로 중시되던 동계(東界)와 서계(西界)를 아울러 이르던 말. 동계는 함경도와 강원도의 일부 지역에, 서계는 평안도 지역에 해당된다.
🌏 兩: 두 양 界: 경계 계 -
양광도
(楊廣道)
:
고려 시대에, 지금의 충청도 지역에 둔 행정 구역. 충숙왕 원년(1314)에 제정하였다가 공민왕 5년(1356)에 충청도로 고쳤다.
🌏 楊: 버들 양 廣: 넓을 광 道: 길 도 -
양로연
(養老宴)
:
조선 시대에, 나라에서 노인을 공경하고 풍습을 바로잡기 위하여 베풀던 잔치. 해마다 9월에 베풀었는데 여든 살 이상의 노인들이 참석하였다.
🌏 養: 기를 양 老: 늙을 로 宴: 잔치 연 -
양정
(良丁)
:
양민 신분의 장정.
🌏 良: 어질 양 丁: 고무래 정 -
양대업
(兩大業)
:
고려 시대에, 국학(國學)에서 중시되던 제술업과 명경업을 통틀어 이르던 말.
🌏 兩: 두 양 大: 큰 대 業: 업 업 -
양정재
(養正齋)
:
고려 시대에 둔 칠재(七齊)의 하나. ≪춘추≫를 익히던 분과이다.
🌏 養: 기를 양 正: 바를 정 齋: 재계할 재 -
양수척
(楊水尺)
:
후삼국ㆍ고려 시대에, 떠돌아다니면서 천업에 종사하던 무리. 대개 여진의 포로 혹은 귀화인의 후예로서 관적(貫籍)과 부역이 없었고 떠돌아다니면서 사냥을 하거나 고리를 만들어 파는 것을 업으로 삼았는데, 이들에게서 광대, 백정, 기생 들이 나왔다고 한다.
🌏 楊: 버들 양 水: 물 수 尺: 자 척 -
양평 금동 여래 입상
(楊平金銅如來立像)
:
삼국 시대에, 금동으로 만들어진 여래 입상. 1976년에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신화리 폐사지(廢寺址)에서 발견되었다. 국보 정식 명칭은 ‘양평 신화리 금동 여래 입상’이다. 높이는 30cm. 국보 제186호.
🌏 楊: 버들 양 平: 평평할 평 金: 쇠 금 銅: 구리 동 如: 같을 여 來: 올 래 立: 설 입 像: 모양 상 -
양이하다
(量移하다)
:
멀리 유배된 사람의 죄를 감등하여 가까운 곳으로 옮기다.
🌏 量: 헤아릴 양 移: 옮길 이 -
양승
(量繩)
:
논밭을 측량할 때 사용하던 줄 모양의 자.
🌏 量: 헤아릴 양 繩: 줄 승 -
양전척
(量田尺)
:
고려ㆍ조선 시대에, 양전(量田)을 할 때 쓰던 척도. 손가락의 폭 길이인 지(指)를 사용하였다.
🌏 量: 헤아릴 양 田: 밭 전 尺: 자 척 -
양의사
(兩醫司)
:
혜민서와 활인서를 아울러 이르던 말.
🌏 兩: 두 양 醫: 의원 의 司: 맡을 사 -
양
(涼)
:
중국의 오호 십육국 시대에 있었던 나라. 전량(前涼), 후량(後涼), 남량(南涼), 북량(北涼), 서량(西涼)을 통틀어 이른다.
🌏 涼: 서늘할 양 -
양역이정청
(良役釐正廳)
:
조선 숙종 29년(1703)에 양역의 폐해를 시정하고 양정(良丁)의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설치한 관아.
🌏 良: 어질 양 役: 부릴 역 釐: 의리 이 正: 바를 정 廳: 관청 청 -
양재
(兩齋)
:
조선 시대에, 성균관의 명륜당 양쪽에 좌우로 늘어서 있는 동재(東齋)와 서재(西齋)를 이르던 말.
🌏 兩: 두 양 齋: 재계할 재 -
양지아문
(量地衙門)
:
대한 제국 때에, 탁지부에 속하여 토지 측량의 일을 맡아보던 관청. 광무 2년(1898)에 두었다가, 광무 6년(1902)에 지계아문과 합하였다.
🌏 量: 헤아릴 양 地: 땅 지 衙: 마을 아 門: 문 문 -
양이
(量移)
:
멀리 유배된 사람의 죄를 감등하여 가까운 곳으로 옮기던 일.
🌏 量: 헤아릴 양 移: 옮길 이 -
양전
(兩銓)
:
조선 시대에, 이조와 병조를 통틀어 이르던 말. 이조에서는 문관, 병조에서는 무관을 전형한 데서 유래한다.
🌏 兩: 두 양 銓: 저울질할 전 -
양란
(洋亂)
:
구한말에, 서양 세력이 천주교 탄압이나 통상 문제 따위를 빌미로 일으킨 난리. 조선 고종 3년(1866)에 대원군이 천주교를 탄압하자 프랑스 함대가 강화도를 침범하여 일으킨 병인양요와 고종 8년(1871)에 미국 군함이 통상을 강요하기 위하여 강화도를 침범하여 일으킨 신미양요가 있다.
🌏 洋: 큰 바다 양 亂: 어지러울 란 -
양태전
(양태廛)
:
조선 시대에, 갓양태를 팔던 가게.
🌏 廛: 가게 전 -
양날
(兩날)
:
1
베거나 찍거나 깎도록 된 날카로운 부분이 양쪽에 있는 것.
2
축을 중심으로 양옆에 이루어진 날. 양면에서 떼어 낸 안팎날과 구별된다.
🌏 兩: 두 양 -
양쪽 날
(兩쪽날)
:
축을 중심으로 양옆에 이루어진 날. 양면에서 떼어 낸 안팎날과 구별된다.
🌏 兩: 두 양 -
양호토포사
(兩湖討捕使)
:
조선 고종 31년(1894)에 동학 농민 운동을 진압하기 위하여 둔 임시 벼슬. 전라 병사(兵使) 홍계훈을 임명하였다.
🌏 兩: 두 양 湖: 호수 호 討: 칠 토 捕: 사로잡을 포 使: 부릴 사 -
양각
(陽角)
:
몸돌을 때려 떼어 낸 면이 볼록한 혹으로 이어지는 각(角). 보통 100~130도 정도인데 잘 만든 것일수록 90도에 가깝다.
🌏 陽: 볕 양 角: 뿔 각 -
양응룡의 난
(楊應龍의亂)
:
1597년에 중국 명나라 파주의 사관(士官) 양응룡이 일으킨 묘족의 반란. 1600년 명나라에서 대군(大軍)을 동원하여 평정하였다.
🌏 楊: 버들 양 應: 응할 응 龍: 용 룡 亂: 어지러울 난 -
양인
(兩刃)
:
조개의 다문 입처럼 양면(兩面)을 갈아 세운 날. 안팎날과는 갈고 뗀 기법의 차이에서 구별된다.
🌏 兩: 두 양 刃: 칼날 인 -
양도
(兩都)
:
고려 시대에, 나라의 중심지 역할을 한 개성과 강화를 아울러 이르던 말.
🌏 兩: 두 양 都: 도읍 도 -
양산
(陽繖)
:
햇볕을 가리는 데 사용하던 의장. 가에 늘어지도록 둘러친 헝겊이 3층으로 되어 있고 중간은 긴 자루로 받치고 있다.
🌏 陽: 볕 양 繖: 우산 산 -
양말고
(糧秣庫)
:
조선 후기에, 군량(軍糧)과 마초(馬草)를 보관하던 창고.
🌏 糧: 양식 양 秣: 꼴 말 庫: 곳집 고 -
양성
(兩省)
:
1
고려 시대에, 중서문하성과 상서성을 통틀어 이르던 말.
2
중국에서, 문하성과 중서성을 통틀어 이르던 말.
🌏 兩: 두 양 省: 살필 성 -
양장 초시
(兩場初試)
:
조선 시대에, 초시의 초장(初場)과 종장(終場)에 급제하던 일. 또는 그런 사람.
🌏 兩: 두 양 場: 마당 장 初: 처음 초 試: 시험할 시 -
양온서
(良醞署)
:
고려 시대에, 궁중에 술을 바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뒤에 장례서, 장온서, 사온서로 이름을 고쳤다.
🌏 良: 어질 양 醞: 술 빚을 온 署: 관청 서 -
양원
(良媛)
:
조선 시대에, 세자궁에 속한 종삼품 내명부의 품계.
🌏 良: 어질 양 媛: 미녀 원 -
양전하다
(量田하다)
:
1
논밭을 측량하다.
2
고려ㆍ조선 시대에, 경작(耕作) 상황을 알기 위하여 토지의 넓이를 측량하다. 토지를 6등급으로 나누어 20년에 한 번씩 측량하고 양안(量案)을 새로 작성하여 호조(戶曹), 도(道), 군(郡)에 비치하였다.
🌏 量: 헤아릴 양 田: 밭 전 -
양전
(楊典)
:
신라 때에, 내성에 속하여 고리짝 만드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경덕왕 때 잠시 사비국으로 고쳤다.
🌏 楊: 버들 양 典: 법 전 -
양장
(兩場)
:
1
조선 시대에, 과거의 초시와 복시를 통틀어 이르던 말.
2
초시ㆍ복시ㆍ전시의 초장(初場)과 종장(終場)을 통틀어 이르던 말.
🌏 兩: 두 양 場: 마당 장 -
양호
(養戶)
:
1
고려 시대에, 군인전을 경작하여 군인 가족을 부양하던 군속(軍屬).
2
부자가 천민의 조세를 대신 납부하여 공역(公役)을 면제시킨 다음에 자기 집에서 부리던 백성의 집.
🌏 養: 기를 양 戶: 지게 호 -
양사 제대
(兩司諸臺)
:
조선 시대에, 사헌부와 사간원의 벼슬아치를 통틀어 이르던 말.
🌏 兩: 두 양 司: 맡을 사 諸: 모든 제 臺: 돈대 대 -
양장 진사
(兩場進士)
:
조선 시대에, 사마시의 진사과 복시에서 초장(初場)과 종장(終場)에 급제한 진사.
🌏 兩: 두 양 場: 마당 장 進: 나아갈 진 士: 선비 사 -
양소
(兩所)
:
과거를 볼 때, 시험관과 과거 볼 사람을 각각 다른 곳에 수용하기 위하여 두 곳으로 나누어 마련한 과거장.
🌏 兩: 두 양 所: 바 소 -
양역사정청
(良役査正廳)
:
조선 영조 18년(1742)에 양역(良役)의 폐해를 시정하고 양정(良丁)의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설치한 관아.
🌏 良: 어질 양 役: 부릴 역 査: 사실할 사 正: 바를 정 廳: 관청 청 -
양부
(兩府)
:
1
조선 시대에, 관제의 핵심을 이루던 의정부와 중추부를 통틀어 이르던 말.
2
고려 시대에 둔, 재부(宰府)와 중추원을 아울러 이르는 말.
3
고려 시대에, 문하부와 밀직사를 통틀어 이르던 말.
🌏 兩: 두 양 府: 마을 부 -
양노
(養奴)
:
관가(官家) 소유의 목장에서 말을 먹이던 하인.
🌏 養: 기를 양 奴: 종 노 -
양세법
(兩稅法)
:
중국 당나라 때에, 재산 등급에 따른 세법. 덕종이 양염의 건의에 따라 조용조 세제를 버리고 택한 세법이다. 봄가을 두 번 세금을 징수하였다.
🌏 兩: 두 양 稅: 세금 세 法: 법도 법 -
양사 합계
(兩司合啓)
:
조선 시대에, 사헌부와 사간원이 연명(連名)하여 임금에게 올리던 글.
🌏 兩: 두 양 司: 맡을 사 合: 합할 합 啓: 열 계 -
양익촉
(兩翼鏃)
:
화살촉의 양쪽 밑부분이 안으로 저며 들어, 날개처럼 생긴 화살촉.
🌏 兩: 두 양 翼: 날개 익 鏃: 화살촉 촉 -
양
(梁)
:
중국 전국 시대 위나라가 기원전 362년에 대량(大梁)으로 도읍을 옮긴 이후의 나라 이름.
🌏 梁: 들보 양 -
양
(梁)
:
중국에서, 555년에 양(梁)나라의 소찰(蕭察)이 세운 왕조. 587년에 수나라의 문제(文帝)에게 망하였다.
🌏 梁: 들보 양 -
양관
(梁冠)
:
문무관이 조복(朝服)을 입을 때에 쓰던 관. 징두리의 앞이마 위의 양(梁)만 검은빛이고 그 외에는 모두 금빛이다.
🌏 梁: 들보 양 冠: 갓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