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 💕시작 단어 💡역사 분야 15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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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고
(奉先庫)
:
고려 시대에, 임금과 왕비의 제사에 쓸 쌀을 저축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선종 10년(1093)에 설치하여 공양왕 3년(1391)에 없앴다.
🌏 奉: 받들 봉 先: 먼저 선 庫: 곳집 고 -
봉의
(奉醫)
:
조선 시대에 둔 삼의원(三醫院)의 하나. 궁중의 의약(醫藥)을 맡아보던 관아이다. 세종 25년(1443)에 내약방(內藥房)을 고친 것으로, 고종 32년(1895)에 전의사로 고쳤다.
🌏 奉: 받들 봉 醫: 의원 의 -
봉헌대부
(奉憲大夫)
:
조선 전기에 둔 의빈(儀賓)의 정이품 품계. 고종 2년(1865)에 정헌대부로 통일되었다.
🌏 奉: 받들 봉 憲: 법 헌 大: 큰 대 夫: 남편 부 -
봉교
(奉敎)
:
조선 시대에, 예문관에 속하여 임금의 교칙을 마련하는 일을 맡아보던 정칠품 벼슬.
🌏 奉: 받들 봉 敎: 가르칠 교 -
봉화간
(烽火干)
:
조선 시대에, 봉수(烽燧)에서 봉홧불을 올리는 일을 맡아보던 사람.
🌏 烽: 봉화 봉 火: 불 화 干: 방패 간 막을 간 물가 간 범할 간 구할 간 간섭할 간 관섭할 간 약간 간 -
봉족
(俸足)
:
봉급을 주고 부리던 노비.
🌏 俸: 녹 봉 足: 발 족 -
봉건
(封建)
:
1
천자가 나라의 토지를 나누어 주고 제후를 봉하여 나라를 세우게 하던 일.
2
세력이 있는 사람이 중앙 정부의 통제에서 벗어나 토지와 백성을 사유하던 일.
3
중세 유럽에서, 영주가 가신(家臣)에게 봉토를 주고, 그 대신에 군역의 의무를 부과하는 주종 관계를 기본으로 한 통치 제도. 왕, 귀족, 가신, 교회 따위의 영주와 그 지배하에 있는 농노가 그 기본 계급이었다.
🌏 封: 봉할 봉 建: 세울 건 -
봉서함
(封書函)
:
봉서를 넣어 전달할 때 쓰던 붉은 옻칠을 한 함.
🌏 封: 봉할 봉 書: 글 서 函: 함 함 -
봉질
(俸秩)
:
벼슬아치에게 일 년 또는 계절 단위로 나누어 주던 금품을 통틀어 이르는 말. 쌀, 보리, 명주, 베, 돈 따위이다.
🌏 俸: 녹 봉 秩: 차례 질 -
봉금령
(封禁令)
:
중국 청나라 때에, 한인(漢人)의 만주 이주를 금지한 법령. 1750년 이후에 여러 번 공포하였으나 실제로 행해지지는 않았다.
🌏 封: 봉할 봉 禁: 금할 금 令: 명령할 령 -
봉교섭예
(奉敎攝刈)
:
임금의 명을 받들어 적전(籍田)의 수확을 대신함.
🌏 奉: 받들 봉 敎: 가르칠 교 攝: 당길 섭 刈: 풀벨 예 -
봉차
(鳳車)
:
1
임금이 타던 수레.
2
선인(仙人)이 탄다는 수레.
🌏 鳳: 봉새 봉 車: 수레 차 -
봉서하다
(奉書하다)
:
변방 지역의 관리가 승정원에 글을 올리다.
🌏 奉: 받들 봉 書: 글 서 -
봉장하다
(封章하다)
:
임금에게 글을 올리다. 주로 간관(諫官)이나 삼관(三館)의 관원이 임금에게 정사(政事)를 간하기 위하여 올렸다.
🌏 封: 봉할 봉 章: 글월 장 -
봉후하다
(封侯하다)
:
제후를 봉하다.
🌏 封: 봉할 봉 侯: 제후 후 -
봉름
(俸廩)
: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들에게 주던 봉급. 18등급으로 나누어서 주었다.
🌏 俸: 녹 봉 廩: 곳집 름 -
봉군
(烽軍)
:
봉화를 올리는 일을 맡아보던 군사.
🌏 烽: 봉화 봉 軍: 군사 군 -
봉명 사신
(奉命使臣)
:
임금의 명령을 받들고 외국으로 가던 사신.
🌏 奉: 받들 봉 命: 목숨 명 使: 부릴 사 臣: 신하 신 -
봉교찬
(奉敎撰)
:
임금의 명령을 받들어 책을 편찬하거나 글을 지음.
🌏 奉: 받들 봉 敎: 가르칠 교 撰: 지을 찬 -
봉련
(鳳輦)
:
꼭대기에 황금의 봉황을 장식한, 임금이 타는 가마.
🌏 鳳: 봉새 봉 輦: 손수레 련 -
봉수제
(烽燧制)
:
고려ㆍ조선 시대에, 밤에는 횃불, 낮에는 연기를 올려 변방 지역에서 발생하는 병란이나 사변을 중앙에 알리던 통신 제도.
🌏 烽: 봉화 봉 燧: 부싯돌 수 制: 억제할 제 -
봉군하다
(封君하다)
:
조선 시대에, 임금의 적자를 대군(大君)으로, 후궁에서 태어난 왕자나 왕비의 아버지 또는 이품 이상의 종친과 공신 등을 군(君)으로 봉하다.
🌏 封: 봉할 봉 君: 임금 군 -
봉신
(封臣)
:
봉건 사회에서, 봉토(封土)를 받은 신하.
🌏 封: 봉할 봉 臣: 신하 신 -
봉건 영주
(封建領主)
:
봉건 제도 아래에서 영지를 받은 제후.
🌏 封: 봉할 봉 建: 세울 건 領: 거느릴 영 主: 주인 주 -
봉족
(奉足)
:
1
조선 시대에, 평민이나 천민이 출역(出役)할 경우 역사에 나가지 아니한 여정(餘丁)을 한두 사람 보내어 집안일을 도와주던 일.
2
→ 봉죽. (봉죽: 일을 꾸려 나가는 사람을 곁에서 거들어 도와줌.)
🌏 奉: 받들 봉 足: 발 족 -
봉고하다
(封庫하다)
:
어사나 감사가 못된 짓을 많이 한 고을의 원을 파면하고 관가의 창고를 봉하여 잠그다.
🌏 封: 봉할 봉 庫: 곳집 고 -
봉서
(奉書)
:
변방 지역의 관리가 승정원에 글을 올리던 일.
🌏 奉: 받들 봉 書: 글 서 -
봉무랑
(奉務郞)
:
조선 시대에 둔 잡직(雜職) 정칠품 문관의 품계.
🌏 奉: 받들 봉 務: 힘쓸 무 郞: 사나이 랑 -
봉고되다
(封庫되다)
:
어사나 감사에 의해 못된 짓을 많이 한 고을의 원이 파면되고 관가의 창고가 봉하여져 잠기다.
🌏 封: 봉할 봉 庫: 곳집 고 -
봉공
(縫工)
:
군대에서 바느질을 맡아 하던 군사.
🌏 縫: 꿰맬 봉 工: 장인 공 -
봉박하다
(封駁하다)
:
임금에게 글을 올려 일의 옳지 아니함을 논박하다. 또는 옳지 않은 조칙(詔勅)을 그대로 돌려보내어 그 반박 의견을 임금에게 올리다.
🌏 封: 봉할 봉 駁: 얼룩말 박 -
봉의랑
(奉議郞)
:
1
고려 시대에 둔, 종육품 상(上) 문관의 품계. 문종 때 정하여 충렬왕 원년(1275)에 없앴다.
2
조선 시대에 둔, 토관직 종오품 문관의 품계.
🌏 奉: 받들 봉 議: 의논할 의 郞: 사나이 랑 -
봉가
(鳳駕)
:
임금이 타던 수레.
🌏 鳳: 봉새 봉 駕: 탈것 가 -
봉화
(烽火)
:
나라에 병란이나 사변이 있을 때 신호로 올리던 불. 전국의 주요 산정(山頂)에 봉화대를 설치하여 낮에는 토끼 똥을 태운 연기로, 밤에는 불로 신호를 하였는데, 상황에 따라 올리는 횟수가 달랐다.
🌏 烽: 봉화 봉 火: 불 화 -
봉조판
(奉朝判)
:
태봉(泰封)이 마진(摩震)이라는 국명을 쓸 때의 관계(官階). 대재상(大宰相)ㆍ중부(重副) 이하 9개 관계 가운데 제7위에 해당한다.
🌏 奉: 받들 봉 朝: 아침 조 判: 판가름할 판 -
봉천 사건
(奉天事件)
:
‘펑톈사건’을 우리 한자음으로 읽은 이름. (펑톈 사건: 1928년에 당시 만주를 지배하고 있던 장쭤린(張作霖)이 장제스(蔣介石)의 북벌군에게 패하여 철수하는 도중에 일본 관동군의 음모로 펑톈 부근에서 열차와 함께 폭사(爆死)한 사건.)
🌏 奉: 받들 봉 天: 하늘 천 事: 일 사 件: 사건 건 -
봉도
(奉導)
:
임금이 거둥할 때 수레를 편안히 모시라고 별감(別監)이 소리를 지르면서 경계하던 일. 봉도별감이 나아가면서 또는 옆에 따르면서 길고 느린 목소리로 선창하면 다른 여러 별감이 따라서 불렀다.
🌏 奉: 받들 봉 導: 이끌 도 -
봉여
(鳳輿)
:
꼭대기에 황금의 봉황을 장식한, 임금이 타는 가마.
🌏 鳳: 봉새 봉 輿: 수레 여 -
봉시
(奉侍)
:
1
모시어 받듦.
2
내시(內侍) 벼슬의 하나.
🌏 奉: 받들 봉 侍: 모실 시 -
봉건 귀족
(封建貴族)
:
봉건 사회에서 군주의 신하로 특권을 가졌던 귀족.
🌏 封: 봉할 봉 建: 세울 건 貴: 귀할 귀 族: 겨레 족 -
봉상대부
(奉常大夫)
:
고려 시대에 둔 정사품 문관의 벼슬. 충렬왕 34년(1308)에 제정하여 공민왕 5년(1356)에 중산대부로 고쳤다.
🌏 奉: 받들 봉 常: 항상 상 大: 큰 대 夫: 남편 부 -
봉홧둑
(烽火둑)
:
봉화를 올리던 둑. 전국에 걸쳐 여러 개가 있었는데, 특히 남산은 각 지방의 경보(警報)를 중앙에 전달하는 국방상 중대한 임무를 전담하는 곳으로 다른 곳과 달리 다섯 개나 있었다.
🌏 烽: 봉화 봉 火: -
봉부
(鋒部)
:
화살촉, 칼, 창 따위의 뾰족한 끝부분.
🌏 鋒: 봉망 봉 部: 나눌 부 -
봉내
(封內)
:
과거를 볼 때에 답안지 오른편 끝에 응시자의 성명, 생년월일, 주소, 사조(四祖) 따위를 쓰고 봉하던 일. 시험의 공정을 기하기 위하여 고려 문종 11년(1062)에 처음으로 실시하였다.
🌏 封: 봉할 봉 內: 안 내 -
봉은
(俸銀)
:
관원에게 봉급으로 주던 돈.
🌏 俸: 녹 봉 銀: 은 은 -
봉빈부
(奉賓部)
:
태봉의 제도에서, 예빈시에 해당하던 관아.
🌏 奉: 받들 봉 賓: 손 빈 部: 나눌 부 -
봉교서
(奉敎書)
:
임금의 명령을 받들어 글씨를 쓰던 일. 또는 그 글씨나 글.
🌏 奉: 받들 봉 敎: 가르칠 교 書: 글 서 -
봉례랑
(奉禮郞)
:
나라의 큰 의식이 있을 때에, 절차에 따라 종친과 문무백관을 인도하던 집사관.
🌏 奉: 받들 봉 禮: 예도 례 郞: 사나이 랑 -
봉작하다
(封爵하다)
:
1
제후(諸侯)로 봉하고 관작(官爵)을 주다.
2
의빈(儀賓), 내명부, 외명부 따위를 봉하다.
🌏 封: 봉할 봉 爵: 벼슬 작 -
봉지만
(捧遲晩)
:
죄인에게 복죄(服罪)를 다짐받던 일.
🌏 捧: 받들 봉 遲: 더딜 지 晩: 늦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