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시작 단어 💡이 끝 52개
- 물꼬받이 : 물꼬를 넘는 물에 팬 옹당이.
- 물물이 : 때를 따라 한목씩 묶어서.
- 물곰팡이 : 물속에 사는 균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물속의 유기물에 붙어 솜 모양의 균사를 뻗는다.
- 물색없이 : 말이나 행동이 형편이나 조리에 맞는 데가 없이.
- 물굽이 : 강물이나 바닷물이 굽이지어 흐르는 곳.
- 물잡이 : 논밭에 물을 대기 위하여 물을 채워 두는 일.
- 물풍덩이 : → 물구덩이. (물구덩이: 물이 고여 있는 우묵한 진창.)
- 물구렁텅이 : 몹시 험하게 움푹 패어 들어간 물이 있는 구렁.
- 물말이 : 1 물에 흠뻑 젖은 옷이나 물건 따위를 이르는 말. 2 물에 말아서 풀어 놓은 밥.
- 물뿜이 : 1 물을 담아서 안개처럼 뿜어내는 기구. 2 입으로 물을 머금어 뿜는 일.
- 물살이 : 물에서 삶.
- 물통장이 : → 물장수. (물장수: 물을 길어다 팔거나 집으로 물을 길어다 주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물통이 : 쐐기풀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5~10cm 정도이며, 엷은 녹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둥근 마름모꼴이며 긴 잎자루가 있다. 7~8월에 연두색 꽃이 잎 사이에 다닥다닥 붙어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이다. 산중의 습한 곳이나 돌담에서 나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물놀이 : 물가나 물속에서 하는 놀이.
- 물고기이 : 물고기의 해충. 몸은 둥글납작하고 빨판으로 물고기의 피와 체액을 빨아 먹는다. 주로 붕어, 금붕어, 잉어 따위에 기생한다.
- 물막이 : 물이 흘러들거나 넘쳐 나지 않도록 막는 일.
- 물질경이 : 자라풀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없으며, 잎은 뭉쳐나고 꼭지가 길고 긴 타원형의 달걀 모양인데 7~9개의 세로 맥이 뚜렷하다. 여름에 잎 사이에서 긴 꽃줄기가 나와 그 끝에 흰색 바탕에 연한 홍자색의 꽃이 하나씩 핀다. 논이나 도랑에 저절로 나는데 한국, 일본,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 물막이종이 : 물이 스며들지 못하게 방수제를 발라 가공을 한 종이.
- 물망이 : → 빨랫방망이. (빨랫방망이: 빨랫감을 두드려서 빠는 데 쓰는 방망이. 넓적하고 기름한 나무로 만든다.)
- 물 뿌린 듯이 : 많은 사람이 갑자기 조용해지거나 숙연해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물풍뎅이 : → 물방개. (물방개: 물방갯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물방갯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3.5~4.0cm이며, 검은 갈색에 녹색 광택이 나고 딱지날개의 가에는 노란 띠가 둘려 있다. 뒷다리는 길고 크며 털이 많다. 수컷은 앞다리의 발목마디가 부풀어 빨판 모양으로 되어 있다. 연못, 무논 따위의 물속에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물매암이 : → 물맴이. (물맴이: 물맴잇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6~7.5mm이며, 광택이 나는 검은색이고 수염과 다리는 붉은 갈색이다. 물방개와 비슷하게 생겼고 겹눈이 등과 배에 두 쌍으로 나뉘어 있어 공중과 물속을 따로따로 본다. 물 위를 뱅뱅 도는 습성이 있고 연못, 도랑 따위에 사는데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물컹이 : 1 지나치게 익거나 곯아서 본 모양이 없어질 정도로 무른 물건. 2 몸이 약하거나 의지가 굳지 못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물모이 : 물에 적시어 닭이나 날짐승에게 주는 먹이.
- 물렁이 : 줏대나 기개가 없이 무른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물갈이 : 1 기관이나 조직체의 구성원이나 간부들을 비교적 큰 규모로 바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수족관이나 수영장 따위의 물을 가는 일.
- 물방개붙이 : 물방갯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2.6~3.4cm이며, 아래쪽은 노란색이다. 등은 검은 갈색에 녹색을 띠고 더듬이, 수염, 앞등판의 가장자리, 딱지날개의 바깥 가두리는 누런색 또는 누런빛을 띤 적갈색이다. 한국, 일본,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물맞이 : 1 병을 고치기 위하여 약수를 마시거나 그 약수로 몸을 씻음. 또는 그런 일. 2 유둣날 부녀자들이 약수나 폭포 밑에서 물을 맞음. 또는 그런 풍속.
- 물구덩이 : 물이 고여 있는 우묵한 진창.
- 물샐틈없이 : (비유적으로) 조금도 빈틈이 없이. 물을 부어도 샐 틈이 없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 물웅덩이 : 물이 괴어 있는 웅덩이.
- 물꽃가루받이 : 물에 의하여 꽃가루가 운반되어 수분(受粉)이 이루어지는 일. 나사마름, 자라마름 따위의 수중 종자식물이 있다.
- 물갈이 : 자신이 사는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의 물이 몸에 맞지 않아 탈이 나는 일.
- 물동이 : 물을 긷거나 담아 두는 데 쓰는 동이.
- 물고랭이 :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땅속줄기의 마디에서 줄기가 나와 80~200cm까지 자라는데 밑부분에 비늘잎이 있다. 7~8월에 황갈색 꽃이 산방(繖房) 화서로 피고 수과(瘦果)를 맺는다. 아시아와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 물호랑이 : → 범고래. (범고래: 돌고랫과의 동물. 몸의 길이는 암컷이 7미터, 수컷이 10미터 정도이다. 몸빛은 등 쪽이 흑색이고 배 쪽이 흰색으로 그 경계가 뚜렷하며 눈 위, 등지느러미 뒤 및 몸 옆에 흰색의 무늬가 있다. 주둥이는 뭉뚝하며, 등지느러미는 곧게 서 있고 가슴지느러미발은 달걀 모양이다. 성질이 사납고 물고기, 다른 돌고래, 해양 포유류를 잡아먹는데 전 세계에 분포한다.)
- 물들이 : 여러 물줄기가 한데 합쳐지는 곳.
- 물몽둥이 : 둥글고 짧은 쇳덩이의 평평한 머리 쪽에 구멍을 뚫어 긴 자루를 박은, 커다란 메.
- 물몰이 : 내나 개울을 막아 일정한 양의 물이 찼을 때, 막았던 것을 터서 물에 띄웠던 통나무 따위를 흘러내리게 하는 일.
- 물갯지렁이 : 갯지렁이의 하나. 보통 갯지렁이보다 물컹하고 발이 많이 달렸다. 낚싯밥으로 많이 쓴다.
- 물놀이 : 잔잔한 물이 공기의 움직임을 받아 수면에 잔물결이 이는 현상.
- 물받이 : 함석 따위로 처마에 달아서 지붕에서 내려오는 빗물을 받아 흘러내리게 한 것.
- 물맴이 : 물맴잇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6~7.5mm이며, 광택이 나는 검은색이고 수염과 다리는 붉은 갈색이다. 물방개와 비슷하게 생겼고 겹눈이 등과 배에 두 쌍으로 나뉘어 있어 공중과 물속을 따로따로 본다. 물 위를 뱅뱅 도는 습성이 있고 연못, 도랑 따위에 사는데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물퉁이 : 1 물이 속에 많이 들어서 퉁퉁 불은 물건. 2 살만 찌고 힘이 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물아궁이 : 1 → 물독. (물독: 물을 담아 두는 독.) 2 → 물꼬. (물꼬: 논에 물이 넘어 들어오거나 나가게 하기 위하여 만든 좁은 통로., 어떤 일의 시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물갈이 : 논에 물을 넣고 논을 가는 일.
- 물맴돌이 : → 물맴이. (물맴이: 물맴잇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6~7.5mm이며, 광택이 나는 검은색이고 수염과 다리는 붉은 갈색이다. 물방개와 비슷하게 생겼고 겹눈이 등과 배에 두 쌍으로 나뉘어 있어 공중과 물속을 따로따로 본다. 물 위를 뱅뱅 도는 습성이 있고 연못, 도랑 따위에 사는데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물뚱뚱이 : ‘하마’를 속되게 이르는 말. (하마: 하마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3미터, 어깨의 높이는 1.5미터 정도이며, 몸무게는 1.5톤으로 뚱뚱하다. 몸빛은 갈색으로 털이 거의 없고 피부가 두껍다. 머리가 크고 주둥이가 넓적하며 아래턱에 15cm 정도의 긴 송곳니가 있고 다리는 짧고 굵다. 낮에는 물속에 있다가 밤에 나와 나무뿌리, 과실, 풀 따위를 먹는다. 강, 호수 따위에 사는데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에 분포한다.)
- 물꼬챙이 :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고 다소 거칠고 크며 마디에서 수염뿌리가 난다. 줄기는 높이가 40cm 정도이며 가늘고 원기둥꼴로 대체로 녹색이나 밑부분은 자홍색이다. 잎은 없고 7~10월에 검은 갈색 또는 누런 갈색의 꽃이삭이 달린다. 물가의 습한 곳에 나는데 한국을 비롯하여 동아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물땅땅이 : 1 물땅땅잇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2 물땅땅잇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3.3cm 정도이며, 광택 있는 검은색에 더듬이와 양 수염은 누런 갈색이다. 머리에는 ‘Y’ 자형의 정수리가 만나는 선이 있고 앞가슴 한가운데에 두 개의 점이 있다. 못과 늪에 사는데 한국, 일본, 티베트, 동남아시아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