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시작 단어 💡인명 분야 148개
- 마퀀드 (Marquand, John Phillips) : 미국의 소설가(1893~1960). <고인(故人) 조지 애플리>로 퓰리처상을 받았으며, 작품에 <돌아오지 않는 것>, <여자와 토머스 해로(Thomas Harrow)> 따위가 있다.
- 마데로 (Madero, Francisco Indalècio) : 멕시코의 정치가(1873~1913). 디아스의 독재 정권 타도를 내걸고 민주주의 혁명 운동을 전개하여 1911년에 대통령에 취임하였다. 사회 개혁을 단행하였으나 반혁명파에게 암살당하였다.
- 마르탱 (Martin, Pierre Émile) : 프랑스의 제강(製鋼) 기술자(1824~1915). 아버지 에밀과 지멘스(Siemens, K. W.)의 지도 아래, 축열식 반사로의 원리를 이용하여 평로법을 확립하였다.
- 마르티누스 (Martinus) : 프랑스의 수호 성인ㆍ사제(司祭)(316~397). 자신의 윗옷 반을 재단하여 한쪽을 추위에 떠는 가난한 사람에게 주었다고 전해진다.
- 마리보 (Marivaux, Pierre Carlet de Chamblain de) : 프랑스의 극작가ㆍ소설가(1688~1763). 몰리에르식의 전통적 희극을 개혁하여 여성의 연애 심리에 대한 미묘하고 섬세한 분석을 특색으로 하는 희극을 창조하였다. 세련된 사고와 문체는 ‘마리보타지’라고 불리어 뮈세, 지로두 등에 큰 영향을 주었다. 작품에 <사랑과 우연의 장난>, <사랑의 기습>, <마리안의 생애> 등 30여 편이 있다.
- 마사초 (Masaccio) : 이탈리아의 피렌체파 화가(1401~1428). 본명은 톰마소 디조반니 디시모네 구이디(Tommaso di Giovanni di simone Guidi). 조토 디본도네의 유산을 계승하면서 건축가 브루넬레스코(Brunellesco)의 투시 도법과 조각가 도나텔로의 조소성을 배워, 초기 르네상스 회화의 기초를 확립하여 이탈리아 근대 미술의 아버지로 불린다. 작품에 <성모와 네 사람의 성자>, <낙원 추방> 따위가 있다.
- 마르티 (Martí, José Julián) : 쿠바의 문인ㆍ혁명가(1853~1895). 소년 시절부터 반(反)에스파냐 독립 운동에 참가하였으며, 미국에서 쿠바 혁명당을 조직한 뒤 1895년 혁명파를 이끌고 쿠바에 귀국하였으나 곧 전사하였다. ‘쿠바 독립의 아버지’로 불리며 문예 작품ㆍ전기ㆍ설화집 따위를 남겼고, 특히 소박한 인간 감정이 넘치면서도 근대적 감각을 풍기는 시를 써서 근대주의 선구자로 일컬어진다. 시집에 ≪자유시≫, ≪이즈마엘릴로≫ 따위가 있다.
- 마이어푀르스터 (Meyer-Förster, Wilhelm) : 독일의 소설가ㆍ극작가(1862~1934). 작품에 장편 소설 <카를 하인리히>와 희곡 <알트 하이델베르크>가 있다.
- 마리노 (Marino, Giambattista) : 이탈리아의 시인(1569~1625). 전통에 저항하여 기어(奇語)와 은유, 말장난과 과장 등을 추구하였다. 저서에 ≪마도네≫가 있다.
- 마이어 (Meyer, Conrad Ferdinand) : 스위스의 시인ㆍ소설가(1825~1898). 언어에 의한 조형미를 추구하였으며, 작품에 <후텐 최후의 나날>, <수도사의 혼례> 따위가 있다.
- 마르크 (Marc, Franz) : 독일의 화가(1880~1916). 강렬한 색채와 추상 미술을 추구한 표현주의의 대표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칸딘스키와 함께 ≪청기사≫라는 잡지를 발행하고 단체를 만들었다. 특히 동물 그림을 많이 그렸으며, 미래파와 입체파의 영향을 받았고 차츰 순수 추상에 접근하던 가운데 제일 차 세계 대전 중 사망하였다. 작품에 <붉은 말>과 <푸른 말> 등이 있다.
- 마르티 (Marty, Anton) : 스위스의 언어학자(1847~1914). 브렌타노(Brentano, F.)의 심리학에 입각하여 언어의 철학적ㆍ문법학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언어를 인간의 심적 생활의 표현으로 보고 심적 현상의 분석을 통하여 언어의 의미를 밝히려고 하였다. 저서에 ≪일반 문법과 언어 철학의 기초 연구≫, ≪언어 기원론≫ 따위가 있다.
- 마셜 (Marshall, George Catlett) : 미국의 군인ㆍ정치가(1880~1959). 펜실베이니아주 출생으로 1908년 육군 대학을 졸업하고 제이 차 세계 대전 당시 육군 참모 총장으로서 서부 전선을 지휘하였고, 1944년에는 원수를 지냈다. 1945년에서 1947년까지 중국에서 중국 국민당의 조정에 힘썼으나 실패하고, 1947년 트루먼 정권 아래에서 국무 장관으로서 유럽 부흥을 위하여 ‘마셜플랜’을 입안하였다. 1950년에서 1951년까지 국방 장관을 지냈고, 1953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마셜 플랜: 제이 차 세계 대전 후 미국의 원조로 이루어진 유럽의 경제 부흥 계획. 1947년 6월에 당시의 국무 장관이던 마셜이 하버드 대학에서 행한 연설이 기초가 되어 파리에서의 유럽 부흥 회의 보고서를 검토한 뒤 작성한 계획으로, 그때까지의 국가별 원조를 지양하고 지역적인 원조를 주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마욜 (Maillol, Aristide) : 프랑스의 조각가(1861~1944). 대부분 풍만한 육체미의 여인상을 주제로 한 관능적인 작품을 남겼다. 작품에 <지중해>, <밤> 따위가 있다.
-
마품
(麻品)
:
가락국의 제3대 왕(?~291). 성은 김(金).
🌏 麻: 삼 마 品: 물건 품 - 마네 (Manet, Édouard) : 프랑스의 화가(1832~1883). 인상파의 개척자로서 근대 회화의 아버지라 일컬어지며, 풍부하고 화려한 색채와 대담한 소묘로 참신한 유화를 그렸다. 작품에 <풀밭 위의 식사>, <피리 부는 아이>, <휴식>, <올랭피아> 따위가 있다.
- 마레 (Marées, Hans von) : 독일의 화가(1837~1887). 뵈클린 등과 함께 신이상주의 화가의 대표자로 처음에는 사실적 풍경과 초상화를 그렸으나, 이탈리아를 여행한 후로는 단순한 화면 구성과 암색 계통을 즐겨 사용하였다. 작품에 <다이애나의 목욕>, <오렌지를 따는 기사와 나녀(裸女)> 따위가 있다.
- 마르탱뒤가르 (Martin du Gard, Roger) : 프랑스의 소설가ㆍ극작가(1881~1958). 처녀작 <생성>으로 등장한 후, 객관성과 세부 묘사를 중요시하고 개인의 발전과 사회 현실과의 관계에 관심을 가져 작품에 반영함으로써 프랑스 사실주의 전통을 계승하였다. 작품에 대하소설 <티보가의 사람들>과 단편집 ≪낡은 프랑스≫, 희곡 <말하지 않는 사람> 따위가 있으며, 1937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 마리 앙투아네트 (Marie Antoinette) : 프랑스 루이 십육세의 왕비(1755~1793). 마리아 테레지아의 딸로 행실이 나빴으며, 대혁명 때 반혁명파의 중심으로 활약하다 단두대에서 반역자로 처형되었다.
- 마냐니 (Magnani, Anna) : 이탈리아의 가수ㆍ배우(1908~1973). 1955년에 <추억의 장미>로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을 받았다. 출연작에 <무방비 도시>, <분화산의 여자>, <가리발디 당원> 따위가 있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Marcus Aurelius Antoninus) : 고대 로마의 황제(121~180). 오현제의 마지막 황제로 제국 동쪽과 도나우강 양쪽의 변경 방어에 힘썼으며, 스토아 철학으로 기울어 전장의 참호 속에서 ≪명상록≫을 저술하기도 하였다.
- 마테존 (Matheson, Johann) : 독일의 작곡가ㆍ음악 이론가(1681~1764). 오페라, 오라토리오, 쳄발로곡 따위를 작곡하였다. 계몽기의 음악 사상가로서 중요하며, 저서에 ≪완전한 악장≫, ≪개선문≫ 따위가 있다.
- 마리 루이즈 (Marie Louise) : 프랑스 나폴레옹 일세의 두 번째 황후(1791~1847). 오스트리아의 프란츠 일세의 딸로, 1810년 나폴레옹 일세가 조세핀과 이혼한 뒤 결혼하여 황후가 되었다. 나폴레옹 이세의 어머니로, 나폴레옹이 엘바섬에 유배된 후 재회하지 않고 귀국하여 오스트리아 귀족과 재혼하였다.
- 마라 (Marat, Jean Paul) : 프랑스의 혁명가ㆍ의사ㆍ언론인(1743~1793). 프랑스 혁명 당시 신문 ≪인민의 벗≫을 창간하여 급진적인 주장으로 파리 민중의 혁명적 민주주의를 옹호하였다. 국민 공회의 지롱드파 공격에 대항하여 국민 공회 의원으로 뽑혀 산악당의 중심인물이 되었으나, 산악당의 독재 정부가 성립한 후 독재를 증오하는 반혁명파 여성에게 암살되었다.
- 마스네 (Massenet, Jules Émile Frédéric) : 프랑스의 작곡가(1842~1912). 19세기 프랑스 가극의 대표적 작곡가로, 파리 음악원에서 토마(Thomas)에게 사사한 뒤에 주로 감상적인 음악을 작곡하였으며, 감미로운 선율과 섬세한 솜씨로 널리 알려져 있다. 작품에 <마농>, <타이스>, <베르테르>, <노트르담의 곡예사> 따위가 있다.
- 마스카니 (Mascagni, Pietro) : 이탈리아의 오페라 작곡가ㆍ지휘자(1863~1945). 밀라노 음악원을 나와 당시의 문예 사조의 영향을 받아 사실주의의 경향이 강하였으며, 베리스모(verismo) 오페라 유행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작품에 가극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이리스> 따위가 있다.
- 마르틴손 (Martinson, Harry Edmund) : 스웨덴의 시인ㆍ소설가(1904~1978). 기선의 화부 노릇을 하며 세계 각지를 편력(遍歷)한 경험을 살린 자전적 소설 <쐐기풀 꽃이 피다>, 방랑 소설 <크로크리케로 가는 길>, 시집 ≪무역풍≫, 장편시 <아니야라> 따위가 있다. 1974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 마카렌코 (Makarenko, Anton Semonvich) : 소련의 교육자(1888~1939). 11월 혁명 후 부랑아나 미성년 범법자의 교육으로부터 시작하여 집단주의 교육에 의한 실천적 교육을 주장하였다. 저서에 ≪사랑과 규율의 가정 교육≫이 있다.
-
마의 태자
(麻衣太子)
:
신라 경순왕의 태자(?~?). 경순왕 9년(935)에 신라가 고려에 항복하자 이에 반대하여 금강산으로 들어가 마의(麻衣)를 입고 풀뿌리와 나무껍질을 먹으면서 여생을 보냈다고 한다.
🌏 麻: 삼 마 衣: 옷 의 太: 클 태 子: 아들 자 - 마이네케 (Meinecke, Friedrich) : 독일의 역사가(1862~1954). 정치 사상사를 정신사적으로 고찰하여 일반 사상계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제이 차 세계 대전 후에는 자유 베를린 대학의 초대 총장이 되었다. 저서에 ≪세계 시민주의와 국민 국가≫, ≪역사주의의 성립≫ 따위가 있다.
- 마이트너 (Meitner, Lise) : 오스트리아의 물리학자(1878~1968). 한(Hahn, O.)과 함께 방사능을 연구하여 프로트악티늄을 발견하였으며, 중성자에 의한 핵분열을 연구하였다.
- 마이어베어 (Meyerbeer, Giacomo) : 독일의 오페라 작곡가(1791~1864). 주로 파리에서 활약하였으며, 유창한 선율(旋律), 강인한 화성(和聲), 발랄한 율동(律動)으로써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의 가극을 종합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작품에 <귀신 로베르>, <예언자> 따위가 있다.
- 마크 트웨인 (Mark Twain) : 미국의 소설가(1835~1910). 구어(口語)를 사용한 유머와 사회 풍자로 사실주의 문학을 개척하였다. 작품에 <톰 소여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 따위가 있다.
- 마르틴 (Martin, Rudolf) : 스위스 태생의 독일 인류학자(1864~1925). 미얀마와 말레이 등 동남아시아 여러 인종의 형질을 인류학적으로 연구하였으며, 자연 인류학의 계측 기준을 확립하였다. 저서 ≪인류학 교범≫은 고전적 교과서로 유명하다.
- 마티에 (Mathiez, Albert Xavier Émile) : 프랑스의 역사가(1874~1932). 로베스피에르 연구회를 창립하였으며, 종래의 프랑스 혁명의 정치사적 고찰에 덧붙여, 사회 경제사 면이나 지방사(地方史) 면에 대한 연구의 중요성을 지적하였다. 저서에 ≪프랑스 혁명≫이 있다.
- 마타 하리 (Mata Hari) : 제일 차 세계 대전 전후에 독일을 위하여 활동한 스파이(1876~1917). 댄서로서 네덜란드 장교와 결혼하고, 프랑스에 거주했는데 제일 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의 스파이라는 혐의로 프랑스 정부에 체포되어 처형되었다. 여자 스파이를 이르기도 한다.
- 마하비라 (Mahāvīra) : 자이나교를 일으킨 24명 가운데 마지막 인물(B.C.599~B.C.527). 자이나교 승가의 개혁자로 출가하여 극도의 금욕적인 삶을 실천함으로써 최상의 지혜를 얻었다.
-
마건충
(馬建忠)
:
중국 청나라 말기의 양무파(洋務派) 관료(1845~1899). 철도 부설, 이금(釐金) 감면에 의한 상공업 발전을 주창하여 변법 사상으로의 이행을 보였다. 저서에 ≪적가재기언(適可齋記言)≫, ≪마씨문통(馬氏文通)≫ 따위가 있다.
🌏 馬: 말 마 建: 세울 건 忠: 충성 충 - 마카로프 (Makarov, Stepan Osipovich) : 제정 러시아의 해군 장교(1849~1904). 러ㆍ일 전쟁이 벌어지자 극동 함대 사령관에 임명되었으나, 뤼순 항(旅順港) 밖에서 폭침되는 기함(旗艦)과 운명을 함께하였다. 저서에 ≪비처즈호(號)와 태평양≫이 있다.
- 마리탱 (Maritain, Jacques) : 프랑스의 철학자(1882~1973). 신토마스주의 철학의 대표자로, 가톨릭 혁신 운동의 지도자가 되어 새로운 기독교적 인도주의를 제창하고 폭넓은 활동을 하였으며, 베르그송의 직관을 비판하고 신토마스파의 처지에서 데카르트 이래 근대적 관념론을 비판하였다. 또한 인도주의와 민주주의에 관한 저술을 통하여 가톨릭의 통합적 인도주의로써 현대의 위기를 구제할 것을 주장하였다. 저서에 ≪기독교와 민주주의≫, ≪종교와 문화≫, ≪인권과 자연법≫, ≪공공복지론≫, ≪베르그송 철학≫, ≪철학 원리≫, ≪예술과 스콜라 철학≫ 따위가 있다.
- 마이어 (Meyer, Viktor) : 독일의 유기 화학자(1848~1897). 분자량의 증기 밀도 측정법을 창안하고 케톡심(ketoxime)을 발견하였다.
- 마리우스 (Marius, Gaius) : 고대 로마의 장군ㆍ정치가(B.C.157?~B.C.86). 평민당의 영수로 유구르타 전쟁과 게르만의 침입을 막아 크게 공을 세웠다. 7회에 걸쳐 집정관을 지내고 병제 개혁을 단행하였으며, 한때는 부민당의 술라와 다투어 승리하였으나 그가 죽은 후 평민당이 패하였다.
-
마원
(馬遠)
:
중국 남송의 화가(?~?). 자는 흠산(欽山). 북종화의 대표적 인물로, 구도가 해방적이고 단편적인 소경(小景)을 다루어 독특한 화풍을 개척하였다. 작품에 <우중산수도(雨中山水圖)>가 있다.
🌏 馬: 말 마 遠: 멀 원 - 마이컬슨 (Michelson, Albert Abraham) : 독일 태생의 미국 물리학자(1852~1931). 정밀한 간섭계를 제작하여 광파(光波)의 간섭 현상을 실측하였으며, 1907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 마키노 도미타로 (Makino Tomitarô[牧野富太郞]) : 일본의 식물학자(1862~1957). 독학으로 식물 분류학을 연구하였으며, 저서에 ≪일본 식물 지도편≫, ≪일본 식물 도감≫ 따위가 있다.
- 마르코 (Marcus) : 가톨릭에서, ‘마가’를 이르는 이름. (마가: 신약 성경에 나오는 기독교도의 한 사람. 바울의 협력자로 후세에 <마가복음>의 저자로 알려졌다.)
- 마리아 막달레나 (Maria Magdalena) : 가톨릭에서, ‘막달라마리아’를 이르는 이름. (막달라 마리아: 갈릴리 호숫가에 있는 막달라 출신의 여인. 귀신이 들렸다가 예수에 의해 고침을 받은 후 예수를 따르게 되었다. 예수의 부활을 최초로 경험한 사람이다.)
- 마르티알리스 (Martialis, Marcus Valerius) : 로마의 시인(40?~103?). ≪에피그램집≫ 14권으로 당시의 로마 사회의 여러 가지 사건과 인물상을 사실적이고 풍자적으로 묘사하여, 외양 속에 숨겨진 거짓과 악덕을 단도직입적으로 들추어냈다.
- 마르케 (Marquet, Albert) : 프랑스의 화가(1875~1947). 마티스와 교우하고 1905년에는 야수파 운동에 참여하였으며, 거리와 해변의 풍경을 즐겨 그렸다. 마티스보다 온건한 작풍으로 중간색의 풍경화에 세련된 경지를 나타냈다.
- 마그누스 (Magnus, Heinrich Gustav) : 독일의 물리학자ㆍ화학자(1802~1870). 베를린 대학 교수로 마그누스 효과를 발견하고 셀레늄, 텔루륨을 연구하였다. 유체 역학ㆍ열역학ㆍ전자기학에 중요한 공헌을 하였으며, 혈액 중의 가스에 관한 호흡 생리적 연구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