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 💕시작 단어 💡명사 품사 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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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만두
(도토리饅頭)
:
고기로 만든 소를 넣어 도토리만 하게 빚은 만두. 달걀, 메밀가루, 밀가루 따위를 풀어 만두 위에 덧묻혀 삶는다.
🌏 饅: 만두 만 頭: 머리 두 -
도토
(陶土)
:
도자기의 원료로 쓰는 진흙을 통틀어 이르는 말. 장석(長石) 따위가 자연히 분해되어 흘러 쌓여 이루어진 것으로, 빛이 희고 차지며 도자기 외에 고급 타일 및 제지용(製紙用)으로 쓰인다.
🌏 陶: 질그릇 도 土: 흙 토 - 도토리묵 : 도토리로 만든 묵.
- 도토리밥 : 물에 우려 떫은맛을 없앤 도토리 가루를 곡식에 섞어 지은 밥.
- 도토리나무 : 1 ‘상수리나무’를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상수리나무: 참나뭇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20~25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5월 무렵에 누런 갈색 꽃이 피고 열매는 다음 해 10월에 견과(堅果)를 맺는다. 열매는 묵을 만드는 데 쓰고 목재는 가구의 재료로 쓴다.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얀마, 네팔 등지에 분포한다.) 2 참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으로 두꺼우며 뒷면에는 털이 나 있고 마른 뒤에도 겨우내 붙어 있다가 새싹이 나올 때 떨어진다. 봄에 황갈색의 잔꽃이 이삭 모양으로 늘어져 피고 열매는 2cm 정도의 갸름한 견과(堅果)로 10월에 익는다. 재목은 단단하여 침목, 선박재, 기구재 따위로 쓰고 나무껍질의 타닌은 물감 또는 가죽을 다루는 데 쓰며, 열매는 식용한다.
- 도토리범벅 : 도토리 가루를 섞어 만든 범벅.
- 도토리거미 : 도토리거밋과의 거미. 두흉부는 갈색이며, 큰턱ㆍ가슴판ㆍ다리에 털이 나 있다. 성숙기는 5~9월로 우리나라 고유종이다.
- 도토리깍정이 : 도토리의 밑을 싸 받치는 깍정이.
- 도토리수제비 : 물에 우려 떫은맛을 없앤 도토리 가루로 만든 수제비.
- 도토리 : 갈참나무, 졸참나무, 물참나무, 떡갈나무 따위의 열매를 통틀어 이르는 말. 묵을 쑤어 먹기도 한다.
- 도토리받침 : 도토리의 밑을 싸 받치는 깍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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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
(塗土)
:
1
빛깔이 붉고 차진 흙.
2
질척질척하게 짓이겨진 흙.
🌏 塗: 진흙 도 土: 흙 토 - 도토리노린재 : 노린잿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2cm 정도이며, 노란 풀색이다. 도토리나무, 느릅나무 따위의 해충이다. 한 해에 한 번 나타난다.
- 도토락 : → 도투락댕기. (도투락댕기: 어린 여자아이가 드리는 자줏빛 댕기. 작은 헝겊을 두 끝이 뾰족하게 겹쳐 포개고 그 허리를 접은 곳에 댕기를 달았는데, 그 종댕기를 머리 가닥에 넣어서 땋았다.)
- 도토리밤바구미 : 바구밋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9mm 정도이며, 잿빛 황색에 갈색 얼룩무늬가 있다. 주둥이는 길고 중간에 긴 더듬이가 좌우로 나 있다. 밤 따위의 열매 속으로 들어가 속을 파먹는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