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시작 단어 💡역사 분야 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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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헌
(大司憲)
:
1
고려 시대에 둔, 사헌부의 으뜸 벼슬. 충렬왕 34년(1308)에 감찰대부를 고친 것으로, 충선왕 3년(1311)에 품계를 정이품에서 정삼품으로 낮추었다.
2
조선 시대에 둔, 사헌부의 종이품 벼슬. 정사를 논하고 백관(百官)을 감찰하며 기강을 확립하는 따위의 업무를 맡아보았다.
🌏 大: 큰 대 司: 맡을 사 憲: 법 헌 -
대사공
(大司空)
:
1
‘공조판서’를 달리 이르던 말. 중국 고대의 관직명에 빗대어 그 벼슬을 대우해 주던 데에서 유래한다. (공조 판서: 고려 시대에 둔, 전공사 및 공조(工曹)의 으뜸 벼슬. 품계는 정삼품이다., 조선 시대에 둔, 공조의 으뜸 벼슬. 품계는 정이품이다.)
2
중국 주나라 때의 벼슬. 육경(六卿)의 하나인 동관(冬官)의 우두머리로 토목 공사를 관장하였다. 한(漢)나라 때는 대사마, 대사도와 더불어 삼공의 하나였다.
🌏 大: 큰 대 司: 맡을 사 空: 빌 공 -
대사마
(大司馬)
:
1
‘병조판서’를 달리 이르던 말. 중국 주(周)나라 때에, 군사와 군대를 맡아보던 벼슬 이름에서 유래한다. (병조 판서: 조선 시대에 둔, 병조의 으뜸 벼슬. 품계는 정이품으로, 군사와 국방에 관한 일을 총괄하였다.)
2
중국 주나라 때의 벼슬. 육관(六官) 가운데 군사와 운수(運輸)를 맡아보았다. 대사공, 대사도와 더불어 삼공의 하나였다.
🌏 大: 큰 대 司: 맡을 사 馬: 말 마 -
대사
(大舍)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열두째 등급. 사두품 이상이 오를 수 있었다.
🌏 大: 큰 대 舍: 집 사 -
대사객하다
(待使客하다)
:
중국, 일본, 여진 등지에서 오는 사신(使臣)과 객인(客人)을 접대하다.
🌏 待: 기다릴 대 使: 부릴 사 客: 손님 객 -
대사도
(大司徒)
:
1
‘예조판서’를 달리 이르던 말. 중국 주(周)나라 때에, 나라의 토지를 관장하고 백성의 교화를 맡아보던 벼슬 이름에서 유래한다. (예조 판서: 조선 시대에 둔 예조의 으뜸 벼슬. 공양왕 원년(1389)에 예의판서를 고친 것으로 정이품 문관의 벼슬이다.)
2
중국 주나라 때의 벼슬. 나라의 토지를 관장하고 백성의 교화를 맡아보았다. 대사공, 대사마와 더불어 삼공의 하나였다.
🌏 大: 큰 대 司: 맡을 사 徒: 무리 도 걸을 도 헛될 도 부릴 도 하인 도 고난 도 풍조를따를 도 문도 도 수행원 도 홀로 도 -
대사성
(大司成)
:
고려ㆍ조선 시대에 둔, 성균관의 으뜸 벼슬. 정삼품의 벼슬이다.
🌏 大: 큰 대 司: 맡을 사 成: 이룰 성 -
대사객
(待使客)
:
중국, 일본, 여진 등지에서 오는 사신(使臣)과 객인(客人)을 접대하던 일.
🌏 待: 기다릴 대 使: 부릴 사 客: 손님 객 -
대사하다
(代射하다)
:
무과의 시재를 남이 대신 치르게 하다.
🌏 代: 대신할 대 射: 쏠 사 -
대사
(大使)
:
부여(夫餘)에서 둔 벼슬의 하나.
🌏 大: 큰 대 使: 부릴 사 -
대사농
(大司農)
:
‘호조판서’를 달리 이르던 말. 중국 한(漢)나라 때에, 중앙 정부의 전곡(錢穀), 금백(金帛) 따위의 국가 재정을 맡아보던 벼슬 이름에서 유래한다. (호조 판서: 조선 시대에, 호조에 속한 으뜸 벼슬. 품계는 정이품이다.)
🌏 大: 큰 대 司: 맡을 사 農: 농사 농 -
대사례
(大射禮)
:
임금이 성균관에 행차하여 옛 성인에게 제향한 뒤에 활을 쏘던 의식.
🌏 大: 큰 대 射: 쏠 사 禮: 예도 례 -
대사구
(大司寇)
:
‘형조판서’를 달리 이르던 말. 중국 주(周)나라 때에, 형법과 법금(法禁)을 맡아보던 추관(秋官)의 벼슬 이름에서 유래한다. (형조 판서: 조선 시대에 둔, 형조의 으뜸 벼슬. 품계는 정이품이다.)
🌏 大: 큰 대 司: 맡을 사 寇: 도둑 구 -
대사
(大祀)
:
통일 신라ㆍ고려ㆍ조선 시대에 나라에서 지내던 제사 가운데 가장 격이 높은 제사. 통일 신라는 나력(奈歷)ㆍ골화(骨火)ㆍ혈례(穴禮), 고려는 환구단ㆍ방택ㆍ사직단에서, 조선은 종묘ㆍ영녕전ㆍ사직단에서 지냈다.
🌏 大: 큰 대 祀: 제사 사 -
대사
(代射)
:
무과의 시재를 남이 대신 치르게 하던 일. 또는 그런 부정 행위.
🌏 代: 대신할 대 射: 쏠 사 -
대사읍
(大舍邑)
:
신라의 전읍서에 속한 벼슬. 위계는 사지에서 나마까지이다.
🌏 大: 큰 대 舍: 집 사 邑: 고을 읍 -
대사자
(代射者)
:
무과의 시재에서 대신 활을 쏘아 주던 사람. 부정행위로 처벌을 받았다.
🌏 代: 대신할 대 射: 쏠 사 者: 놈 자 -
대사간
(大司諫)
:
조선 시대에 둔, 사간원의 으뜸 벼슬. 품계는 정삼품으로, 임금에게 정사의 잘못을 간(諫)하는 일을 맡았다. 세조 12년(1466)에 사간대부를 고친 것이다.
🌏 大: 큰 대 司: 맡을 사 諫: 간할 간 -
대사자
(大使者)
:
1
부여에서 둔, 벼슬의 하나. 족장의 아래이다.
2
고구려 때의 십사 관등 가운데 여섯째 등급. 지방에 파견되어 조세나 공물을 징수하는 일을 맡아보았다.
🌏 大: 큰 대 使: 부릴 사 者: 놈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