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시작 단어 💡구 품사 83개
- 하루 물림이 열흘 간다 : 한번 뒤로 미루기 시작하면 자꾸 더 미루게 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뒤로 미루지 말라고 경계하여 이르는 말.
- 하룻밤을 자도 만리성을 쌓는다 : 잠깐 사귀어도 깊은 정을 맺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하늘을 도리질 치다 : 터무니없는 것을 믿는 어리석음을 조롱하는 말.
- 하늘이 만든 화는 피할 수 있으나 제가 만든 화는 피할 수 없다 :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한 대가는 피할 수 없다는 말.
- 하루 굶은 것은 몰라도 헐벗은 것은 안다 : 가난하더라도 옷차림이나마 남에게 궁하게 보이지 말라는 말.
- 하늘 천 하면 검을 현 한다 : 1 하나를 가르치면 둘, 셋을 앞질러 가며 깨달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상대나 윗사람의 의도를 미리 알아 그에 맞게 일을 처리해 나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늘이 노래지다 : 갑자기 기력이 다하거나 큰 충격을 받아 정신이 아찔하게 되다.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철없이 함부로 덤비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나를 알면 백을 안다 : 1 일부만 보고 전체를 미루어 안다는 말. 2 한마디 말을 듣고도 여러 가지 사실을 미루어 알아낼 정도로 매우 총기가 있다는 말.
- 하지 지낸 뜸부기 : 힘이 왕성한 한창때가 지나 버린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늘을 보아야 별을 따지 : 1 무슨 일이 이루어질 기회나 조건이 전혀 없음을 이르는 말. 2 어떤 성과를 거두려면 그에 상당한 노력과 준비가 있어야 한다는 말.
- 하늘로 올라갔나 땅으로 들어갔나 : 별안간 아무도 모르게 사라져 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면 하고 말면 마는 식 : 꼭 해야 되겠다는 각오 없이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안 하는 무사안일한 태도.
- 하품을 치다 : 1 어떤 일에 대하여 외면하고 방관하다. 2 매우 엄청나거나 어처구니가 없어 입을 쩍 벌려 놀라움을 나타내다.
- 하늘 아래 첫 동네[동리] : 매우 높은 지대에 있는 동네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늘에 맡기다 : 운명에 따르다.
- 하루 화근은 식전 취한 술 : 이른 아침부터 술을 마시지 말라고 경계하여 이르는 말.
- 하던 지랄도 멍석 펴 놓으면 안 한다 : 일껏 잘하던 일도 더욱 잘하라고 떠받들어 주면 안 한다는 말.
- 하늘의 별 따기 : 무엇을 얻거나 성취하기가 매우 어려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늘 보고 손가락질한다[주먹질한다] : 1 어떤 일을 이루려고 노력을 하나 그럴 만한 능력이 없으므로 공연한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상대가 되지도 아니하는 보잘것없는 사람이 건드려도 꿈쩍도 아니 할 대상에게 무모하게 시비를 걸며 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늘 무서운 말 : 사람의 도리에 어긋나 천벌을 받을 만한 말을 이르는 말.
- 하늘 높은 줄 모르다 : 1 자기의 분수를 모르다. 2 출세 가도를 치달리다. 3 물가가 매우 높게 뛰다.
-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 아무리 어려운 경우에 처하더라도 살아 나갈 방도가 생긴다는 말.
- 하늘에 돌 던지는 격 : 1 상대가 되지도 아니하는 보잘것없는 사람이 건드려도 꿈쩍도 아니 할 대상에게 무모하게 시비를 걸며 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하늘을 향하여 침을 뱉어 보아야 자기 얼굴에 떨어진다는 뜻으로, 자기에게 해가 돌아올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늘을 쓰고 도리질한다 : 1 세력을 믿고 기세등등하여 아무것도 거리낌 없이 제 세상인 듯 교만하고 방자하게 거들먹거림을 비꼬는 말. 2 터무니없는 것을 믿는 어리석음을 조롱하는 말.
- 하늘이 돈짝만[돈닢만/콩짝만] 하다 : 1 술에 몹시 취하거나 어떤 충격으로 정신이 얼떨떨하여 사물이 제대로 보이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의기양양하여 세상에 아무것도 두렵지 아니하게 여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나는 열을 꾸려도 열은 하나를 못 꾸린다 : 1 한 사람이 잘되면 여러 사람을 돌보아 줄 수 있으나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여 한 사람을 돌보아 주기는 힘들다는 말. 2 자식이 많아도 부모는 잘 거느리고 살아가나 자식들은 그렇지 못하다는 말.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 하늘은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을 성공하게 만든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의 노력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
- 하늘 천 따 지 : ‘천자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천자문: 중국 양나라 주흥사(周興嗣)가 지은 책. 사언(四言) 고시(古詩) 250구로 모두 1,000자(字)로 되어 있으며, 자연 현상으로부터 인륜 도덕에 이르는 지식 용어를 수록하였고, 한문 학습의 입문서로 널리 쓰였다.)
- 하늘이 주는 얼은 피할 도리 있어도 제가 지은 얼은 피할 도리 없다 :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한 대가는 피할 수 없다는 말.
- 하루가 다르다 : 사물의 변화가 두드러지다.
- 하루 세 끼 밥 먹듯 : 아주 예사로운 일로 생각함을 이르는 말.
- 하늘 높은 줄만 알고 땅 넓은 줄은 모른다 : 야위고 키만 큰 사람을 농담조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