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시작 단어 💡구 품사 19개
- 파리 경주인 : 시골 아전이 서울에 오면 그 고을 경주인(京主人)의 집으로 모여들듯이 짓무른 눈에 파리가 꼬여 드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파리 수보다 기생이 셋 많다 : 기생 수가 매우 많음을 이르는 말.
- 파리 잡듯 : 힘들이지 아니하고 죽여 없애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파리 족통만 하다 : 파리 발만 하다는 뜻으로, 매우 희미하고 작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파리한 돼지 두부 앗는 날 : 1 즐기는 음식이라고 염치없이 덤벼 배를 채우는 사람을 비꼬는 말. 2 무엇을 게걸스럽게 먹으며 좋아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 파리 한 섬을 다 먹었다 해도 실제로 먹지 않았으면 그만 : 남에게 모함을 듣더라도 실제로 자기에게 그런 일이 없다면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말.
- 파리똥은 똥이 아니랴 : 약간의 차이는 있다 하더라도 그 본질은 다 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파리한 강아지 꽁지 치레하듯 : 빼빼 마른 강아지가 앙상한 몰골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꽁지만 치장한다는 뜻으로, 본바탕이 좋지 아니한 것은 헤아리지 아니하고 지엽적인 것만을 요란스럽게 꾸미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 파리(를) 날리다 : 영업이나 사업 따위가 잘 안되어 한가하다.
- 파장에 수수엿 장수 : 기회를 놓쳐서 이제는 별 볼 일 없게 된 사람이나 그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파밭 밟듯 : 조심스럽게 발을 옮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파리 발 드리다 : 손을 싹싹 비비며 애걸하다.
- 파리똥도 똥이다 : 약간의 차이는 있다 하더라도 그 본질은 다 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파방(을) 치다 : 살던 살림을 그만 집어치우다.
- 파방에 수수엿 장수 : 기회를 놓쳐서 이제는 별 볼 일 없게 된 사람이나 그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파김치(가) 되다 : 몹시 지쳐서 기운이 아주 느른하게 되다.
- 파고 세운 장나무 : 사람이나 일이 든든하여 믿음직스러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파리 목숨 : 남에게 손쉽게 죽음을 당할 만큼 보잘것없는 목숨.
- 파총 벼슬에 감투 걱정한다 : 하찮은 파총 주제에 감투 걱정을 한다는 뜻으로, 별로 대단치 아니한 일을 맡고도 시끄럽게 자랑하고 다니며 하지 않아도 될 걱정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