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시작 단어 💡다 끝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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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하다
(鼎新하다)
:
낡은 것을 새로이 고치다.
🌏 鼎: 솥 정 新: 새로울 신 -
정신혁고하다
(鼎新革故하다)
:
이미 있던 왕조를 뒤집고 새 왕조를 세우다. 새것을 취하고 옛것을 버린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 鼎: 솥 정 新: 새로울 신 革: 가죽 혁 故: 옛 고 -
정신하다
(挺身하다)
:
무슨 일에 앞장서서 나아가다.
🌏 挺: 뺄 정 身: 몸 신 - 정신은 빼어서 꽁무니에 차고 있다 : 1 경우가 밝지 못하고 어리석으며 실수가 많은 경우를 이르는 말. 2 정신이 없어 무엇이든지 잊어버리기를 잘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정신(이) 빠지다 : 1 바른 정신을 가지지 못하고 비정상적으로 생각하거나 행동하다. 2 정신이 얼떨떨하여 무엇을 알아차리거나 기억하지 못하다. 3 어떤 일에 몰두하여 다른 일을 잊어버리다.
- 정신(이) 들다 : 1 잃었던 의식이 돌아오다. 2 잘못이나 실패의 원인을 알아서 뉘우치며 정신을 다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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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다
(精神없다)
:
1
무엇에 놀라거나 경황이 없어 앞뒤를 생각하거나 사리를 분별할 여유가 없다.
2
몹시 바쁘다.
🌏 精: 찧을 정 神: 귀신 신 - 정신(이) 좋다 : 기억력이 뛰어나다.
- 정신은 꽁무니에 차고 다닌다 : 정신이 없어 무엇이든지 잊어버리기를 잘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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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하다
(淨神하다)
:
마음을 깨끗하게 하다.
🌏 淨: 깨끗할 정 神: 귀신 신 - 정신(을) 차리다 : 1 잘못이나 실패의 원인을 알아서 뉘우치며 정신을 다잡다. 2 사리를 분별하게 되다. 3 잃었던 의식을 되찾다.
- 정신(을) 뽑다 : 정신을 빼서 얼떨떨하게 만들다.
- 정신없는 늙은이[노친네] 죽은 딸네 집에 간다 : 딴생각을 하고 다니다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엉뚱한 곳에 가는 경우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정신(이) 나다 : 1 사리를 분별할 만하게 되다. 2 무엇을 할 의욕이 생기다. 3 잃었던 의식이 돌아오다.
- 정신은 처가에 간다 하고 외가에를 가겠다 : 처가에 간다고 하고서는 처가에 가는 것을 잊고 외가로 간다는 뜻으로, 정신이 좋지 못하여 잘 잊어버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정신은 침 뱉고 뒤지 하겠다 : 정신이 흐려서 침을 뱉고는 밑을 닦는다는 뜻으로, 정신이 없어 앞뒤가 맞지 아니한 엉뚱한 행동을 하는 경우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